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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왜 박대통령과 정권이 책임져야 하는가
다른 글들에서도 왜 세월호가 침몰한 것이 박대통령에게 책임을 지우느냐는 글들이 있습니다.
물어 오셨으니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 어느 분의 글 펌 -
세월호에 이상 징후가 포착된 가장 앞선 시각은 침몰 당일인 16일 오전 7시 20분이다.
이는 KBS 아침 방송을 통해 세월호 사고 소식이 자막으로 보도된 것에 근거한다.
같은 시각, 세월호가 정선 상태로 있었다는 사고 해역 인근 거주 어민들의 증언들이 숫하게
공중파 방송에 보도 되었다.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 상황실에는 8시로 기록된다.
같은 시각, SBS 아침 방송을 통해서도 사고 소식이 전파를 탄다.
단원고 상황판에는 8시 10분으로 표기된다.
진도군청은 8시 25분,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에는 8시 30분으로 나타난다.
이 또한 탈출한 생존 승객의 증언을 통해서도 능히 읽히고 있다.
즉, 이미 그 전에 선박에 큰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는 기사가 삭제됐으나, 그 게재 흔적은 포털 검색창을 통해 조회된 화면이 고스란히 복사되어 있다.
이는 통신의 기사 입력 시간을 고려한 정황 판단에서 그렇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아무리 늦게 잡아도 침몰 당일 오전 7시 20분 이전에 구조 요청이 있었을 것이란
추론이 자연스레 가능해진다. 국민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다만 명문대 출신들이 득실대는 청와대만 모른다.
그리고 무슨 이유 때문인지 관계 기관에서는 한결같이 변명 일색이다.
그와 함께 증거 인멸만 잽싸게 이뤄지고 있다.
정부 당국이 지금까지 공식 확인해 준 최초 사고 접부 시각은 침몰 당일 오전 8시 57분이다.
그것도 희생된 학생이 119를 통해 구조 요청을 직접 알려 온 시각에 불과하다.
그로부터 1시간 가량의 구조 가능한 시간이 있었다.
그러나 탈출로 인한 생존자는 있어도 구조된 승객은 단 한 명도 없다.
이후 선수가 완전히 잠기기까지 또 적잖은 여유 시간이 있었으나 오히려 구조를 막았다.
여기 까지는 다른 분이 써 놓은 글을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나온 시간과 자료는
모두 공중파에서 이미 나왔던 부분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인용했습니다.
1등 항해사 강원식 의혹 - 공중파 기사 발췌 -
진도와 제주 관제센타와 통신을 했던 이가 1등 항해사
(사고시 핸드폰 통화에만 매달렸던 인상적인 선원.)
절실히 통화를 했어야 하는 곳이 어디였는지,
그 교신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한 내용은 나오지 않고 본사와 통화했다는
애매 모호한 보도만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자료들은 실시간 자료들이 나오면서
통화 내역조회를 통해 몇시 몇분에 누구와 몇분 통화했는지 정도의 자료도
파악할수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공개를 안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침몰 상황 속에서 그의 당당함과 흩트러짐 없는
몸가짐이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 기사 참조.
“특히 세월호 침몰 당시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하는 과정에서
이 1등 항해사가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 안내방송을 할 수 없다”고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2일 사고 당시 세월호 내에서 안내방송은 조타실과
3층 안내데스크 방송시설 외에도 선원 침실의 선내전화기로 가능했다고 밝혔다.
구속된 선원들을 상대로 보강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선내전화기 0번을 누르면
선내방송이 가능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
세월호 1등 항해사 강원식 씨(42·구속)는 진도VTS와 교신하면서
“안내방송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합수부는 3층 안내데스크가 침수됐더라도
조타실 방송시설과 선내전화기로 안내방송이 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헤럴드 기사 참조
세월호 침몰 당시 선장이 1등항해사(1항사)에게 퇴선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장에게 퇴선 명령을 받은 1항사는 승무원을 통해 이를 승객에게 전달할 책임이 있어 그 전달여부에 촉각이 모아진다.
세월호 조타수 중 한명이었던 오용석 씨는 21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침몰당시 선장이 1항사에게 퇴선을 지시했다”며
“1항사는 퇴선명령을 받으면 승무원을 통해 승객의 탈출을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기사
세월호 선장 이준석이 탈출 명령을 했는데 전달받은 1등 항해사 강원식이 전달 안했다는 조타수 오모씨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세월호 침몰’ 조타수 오씨 “선장이 1항사에게 퇴선명령 내렸다”
1등항해사 강원식에게 다른 승무원들에게 전달했느냐는 질문에는 "너무 먼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침몰과 승객대피에 허위보고등 제일 큰 책임이 있는 1등 항해사 강원식은 뒤에 감춰지고
선장만 교묘하게 부각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이정도 상황이면 1등 항해사 강원식에 대한 신상털기가 다 나왔을 듯도 한데,
넷 상 어디에도 그에 대한 정보가 나와 있질 않습니다.
그리고 신문에 사고당일 아홉시 청해진 해운측에서 국정원에 상황보고를 했다는 인터뷰
기사들이 떳다가 오보라고 다 사라져 버리고 기사 복사본 만이 블러그 등에 남아 있네요.
왜 청해진 해운에서 선박 침몰 상황을 국정원에 보고해야 했는지, 이것이 오보가
맞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앵커]
오늘 체포된 1등 항해사 강모씨는 진도 관제센터와 마지막까지 교신을 한 인물입니다.
강씨는 교신이 끝나기 무섭게 가장 먼저 세월호를 탈출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런데 강씨는 지금까지도 구조자명단에는 들어있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심지수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세월호와 진도센터의 마지막 교신입니다.
[효과음] 9시 37분~9시 38분
"현재 침수상태 어떻습니까? 침수요." "침수상태 확인 불가하고…."
이 교신을 한 사람은 1등항해사 강모씨였습니다.
강씨는 교신이 끝난 직후 선원들과 함께 해경 보트로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TV조선이 확인한 결과 선원 구조자 명단에 강씨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일반인 구조자 중에도 강씨 이름은 없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구조돼 살아있는데, 구조자 명단에는 없는 겁니다. 왜 그럴까?
구조 선원들 중 유일하게 핵심관계자 강원식만 명단에 누락시켰다가
tv조선 특보가 나가고 나서 급히 구조자 명단 수정했습니다.
실수 였을까요? 아니면 강원식을 감추가 싶었을까요?
설마 조금 있다가 1등 항해사 강원식 양심의 가책으로 자살이라는 기사가
뜨지는 않겠지요.
또 다른 핵심 책임자인 선장은 8시간의 행방이 묘연하고
해경 아파트의 cctv 화면은 누가 그를 만나기 위해 그곳에 왔는지
당일 자료가 지워져 있습니다.
cctv가 때마침 그시간 고장을 일으켜 세시간 분량이 지워지고
자동으로 고장이 복구되어 정상작동 되고 있다네요.
선장은 탈출명령을 1등항해사에게 내렸고
1등 항해사는 그걸 승무원들에게 전달하지 않고 묵살하고
관제센터에 탈출방송을 할 수 없다는 허위 보고를 하고,
경찰서장은 4번이나 탈출명령을 내렸으나 출동선이 이 지시를 묵살했고,
해경이 도착하기 전에 근처 유조선과의 교신에서 9시 14분 탈출보트가
빠져나오고 있다는 교신내용이 있습니다.
<앵커 멘트>
교신내용을 보면, 승객 대부분이 배에 있던 9시 14분에 처음으로 보트가 탈출합니다.
누가 탔을까요?
류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월호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배는 '두라 에이스'.
진도선박관제센터는 세월호 구조 협조를 부탁합니다.
<녹취> 진도 선박관제센터(오전 9시 7분) : "우현 전방 2.1 마일(3.3km)에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중에 있습니다. 귀선 구조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월호를 눈으로 확인 가능한 거리에 도착한 두라 에이스는 탈출하는 보트를 발견합니다.
이 시각이 9시 14분, '쿵'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는 8시 48분에서 26분이 지난 때입니다.
승객들에게는 선실에 머물러 있으라는 안내 방송을 해놓은 상황.
구명보트엔 누가 타고 있었을까?
구명보트 44개 가운데 펼쳐진 것은 단 2개.
승객 대부분이 구명보트 사용법을 몰랐던 것까지 감안하면 선장이나 선원이 먼저 탔을 가능성이 큽니다.
선장과 선원이 빨리 탈출했다는 증언은 이미 여러 명으로부터 나왔고 곳곳에서 증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녹취> 생존자 : "선장 아저씨는 9시쯤 탈출했다고 그랬어요. 애들이 해경끼리 하는 얘기 들었대요"
선장과 선원 2명이 과실 선박 매몰과 선원법 위반 등으로 구속된 상황.
검경 합동 수사본부는 선장과 선원들이 언제 탈출했는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교신내용 (9시 13분~14분)
진도 VTS: 현재 승선원이 몇 명입니까?
세월호: 네, 450명입니다…약 500명정도 됩니다.
진도 VTS: 네, 현재 인근 선박 두라 에이스호가 가고 있습니다.
세월호: 네, 빨리 좀 와 주십시오.
진도 VTS: 주변에 어선들까지 다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라 에이스: 옆에 보트가 탈출하네요. 좌현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접근이 위험합니다.
아무튼 최대한 안전거리 확보해서 접근해 보겠습니다.
진도 VTS: 최대한 빨리 접근 바랍니다. 인명구조에 적극 협조바랍니다.
두라 에이스: 네, 승객들이 탈출하면 구조하겠습니다.
4월 26일 공영방송 kbs 뉴스 입니다. 선원들은 선장의 지시로 조타실에 모여있다 해경선에 구출이 되었습니다.
구명별은 선원이 아니고는 펴기조차 힘이 듭니다.
9시 14분 구명별을 타고 탈출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명벌은 9시 30분경 해경이 발로차서 편 두개가 전부였다고 했는데 이 탈출보트는 무었입니까?
그것도 구명별이 아니라 보트가 탈출한다는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위치자동식별 장치는 왜 꺼졌나?
급선회한 세월호를 지나쳐 계속 항해를 하던 문 선장은 진도해상관제센터로부터 급한 교신을 받습니다.
[진도VTS(해상관제센터) : 귀선 우현 전방 2.1마일에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중에 있습니다. 귀선 구조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급히 항로를 되돌려 세월호 쪽으로 달려가던 문 선장은 한 가지 이상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레이더망에서 세월호에 대한 위치추적 신호가 사라진 겁니다.
[문예식/둘라에이스 선장 : 이 배는 AIS(자동식별장치)도 꺼져 있는 상태더라고.
그러니까 나는 이 배가 세월호 인지는 몰랐었어요.]
선원들이 일부로 선박 자동식별장치를 일부러 꺼뒀을 가능성도 제기합니다.
[문예식/둘라에이스 선장 : 일부러 안 껐으면 꺼질 이유가 없지. 이것은 수신 장치에요. 고장도 안 나요.
하필이면 이 시기에 전원이 꺼졌다는 것은, 이런 말을 하면 안 되지만 사람이 인위적으로 껐든가 스위치를,
내가 추측할 때는 위치를 감추고 싶어서 껐지 않을까 싶은데.]
또 하나,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뱃길의 흔적인 항적을 저장·관리하는 해양 수산부의 선박자동 식별장치(AIS)
기록 저장 장치에 이상사고가 발생했다.
세월호의 항적 자료에 손상이 생겼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주무부처인 해수부는 장비 이상 발생 하루가 지나도록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
25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 위치한 제1정부통합전산센터의
일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했다.
선박 항적을 기록한 해양수산부의 전산 저장장치로,
전날부터 데이터베이스 전문가들이 동원돼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세월호를 포함한 국내 연안 운항 선박의 모든 AIS 정보가 보관돼 있다.
AIS 기록은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선박으로부터 수신한 선박코드와 좌표정보를 초단위로 기록한 정보로
세월호의 출항부터 사고 당시 항적도 여기에 모두 저장돼 있다.
이 정보는 대전의 정부통합전산센터에 저장돼 관리되는데 이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항적 자료가 조금이라도 훼손될 경우 세월호와 같은 비상 상황에 처한 선박의 항적을 확인할 수 없어
사고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센터는 전문가들을 동원해 복구 작업을 마쳤지만 완전 복구됐는지,
일부 훼손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주무부처인 해수부는 이 같은 상황을 모르고 있다가 확인 요청이 들어간 이후에야 현장에 문의했다.
해수부는 데이터베이스 훼손이 아닌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운영체제인 OS(operating system) 이상으로
즉각 복구됐다는 입장이다.
해수부에 항적 기록을 제출 요청이 있자, 마침 너무도 때마침(25일) 해수부 선박자동 식별장치(AIS) 기록 저장 장치에
이상사고가 발생해 세월호 사고원인을 규명해 줄수 가장 핵심적이 자료인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선박으로부터
수신한 선박코드와 좌표정보를 초단위로 기록한 정보로 세월호의 출항부터 사고 당시 항적 기록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것도 고장난지 모르고 있었는데 자료 확인 요청이 들어오자 고장난줄 알았답니다.
아마 해수부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료중 가장 중요한 자료중 하나일겁니다.
핵심적인 자료들은 모두가 너무도 때마침 스스로 고장났다 스스로 복구되어 그시간 자료들만 사라져 버리고,
너무도 우연히 고장나서 핵심 자료들이 사라져 버리고,
7시~8시 정지해 있는 선박을 봤다는 어민들 인터뷰는 사라져버리고 묻혀버리고
국정원에 보고 했다는 당일 해운사 담장자 인터뷰 기사는 오보였다고 인터넷에서 다 사라져버리고
해경이 제출한 사진엔 노골적인 포토샵이 의심되고, 교신기록은 편집되었고 7시부터~ 사고시간이라고 말하는 시간까지의
관제센타 교신자료는 숨겨져 버린고.....
이 이야기들이 대부분은 공중파와 언론기관의 뉴스와 자료들을 근거로 했습니다.
넷상에서 발췌한 것들이라 사실에 맞지 않은 것돌도 있을 수도 있지만
그동안 기사로 접했던 것들도 많아 사실인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한달이 다되어 가지만 어느 것 하나 뚜렷한 발표나
속 시원한 해명이 없기에 무엇인가를 감추고 있고,
감추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느낌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유언비어 유포죄로 구속될까봐 겁이 나네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심한 공안정국이었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인터넷에 글하나 올렸다고 구속되는 정국.
우리가 표현의 자유 시대에 살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길게 글을 썻지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하나입니다.
이 모든 상식밖의 일들이 대통령과 정권이 알고 지시내지 묵인했느냐?
아니면 어떤 기관에서 대통령을 무시하고 힘을 쓰고 있는냐?
그도 아니면 대통령과 정권이 도저히 많은 산하기관들을 관리 통제할수 없는 권력부재의 상태에 놓여 있느냐?
아니면 관심자체가 없느냐? 하는 것인데,
위의 그 어떤 것이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무능해서 이런 광범위한 일들을 통제하지 못했다 해도 대통령 책임이며,
지시 내지 방조했다 하더라도 대통령책임입니다.
더 이상 왜 세월호 침몰을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느냐는 말을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짧게 편집하여 쓸수 있는 글이었지만,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모두 공중파 언론 기사를
편집없이 그대로 올렸습니다. 너무 많은 자료들이 그것도 해경이 내어 놓은 동영상 자료들나 언론기관 자료에
나와있지만 다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너무 방대해서요. 배 밑에 구멍이 뚫려 있는 사진과 그걸 감추려고 해경이
포토샵해놓은 사진부터, 해경이 밧줄타고 조타실로 진입하는 사진까지.... 너무 많은 자료가 있지만
그건 공중파에서 기사화 시키지 않은 자료라 올리지 않았습니다.
다소 긴글이 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스스로 찾아서 봐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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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거기서 끝내자는거죠..
핵심의 본질에 박통의 인사 문제도 있긴 합니다. 이부분도 충분히 공감 합니다.
지금 현재 해결의 우선순위가 뭔데요?
사고를 저지른 자들 처벌이 우선일테고.
비리에 연류된 공무원 처벌이 우선일테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끔 개혁을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윗대가리들이 잘못하고 있다는건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인데..
주구장창 박통만 까고 있는게 사실 짜증나서 글 씁니다만..
이래서 장관 임기만 버티고 대통령 5년만 버티면 되라는 얘기가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