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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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비례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의학의 발전이 적자생존의 자연도태를 잠식하며
적자생존의 법칙에 개입되기때문입니다
유전공학을 포함한 예방의학이 비약적인 발전을 한다면 몰라도
의학이 발달할수록 인간의유전자는 약해집니다
이것이 현대의학의 딜레마라 생각됩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이
의료비지출을 증가시켜 수입을 앞서가며
여기다 수입은 줄며 의료는 다소비층인 노인인구도 늘어납니다
가계부에 의료비용의 쏠림현상으로
환자의 가족들은 경제적 가치관과
도덕과 윤리적 가치관을 두고 어려운 선택을 하여야합니다
우리의 의료보험 제도가 모범사례라 하지만
위와같은 원천적 문제점과 여타의 문제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사보험의 부담은 점점 증가하고
자신의 경제적 능력의 한계안에서 치료는 제한적입니다
지금 우리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
현대식 고려장 (안락사)를 요구할지도 모루겠습니다
죽음에대한 새로운 사고와 죽음의 기술을 배워야할지도~~
20여년전 건강관련 잡지를 통해 읽은 글중에
프랑스의 경우 말기암환자나 불치환자는 환자의 선택에 의한 의사의 왕진처방으로
다량(우리나라 10배)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함으로
마지막 임종을 병원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환자의 삶에질을 높이는 한 방향도 발전하고 있다고합니다
박대통령은 4대 중증질환에 관한 공약을 하였지만
예방의학과, 환자의 삶에 질을 포함한
보다 근원적인 접근과 정책을 필요로합니다
원격진료/의료영리법인/의료수가/약사회등
얼마만큼 공익에 반하지않고 합의가 이루어질지
바라보는 의료소비자의 마음은 불안하기만합니다
~~나의 질병이 나의 가정을 파괴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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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이 계속 생기고.. 지금도 사보험이 판을 치는데
언젠가는 당연지정제가 없어집니다
사보험중 암보험 까지는 좋았으나
의료실비 이게 의료보험 민영화의 단초가 된겁니다
지금이야 적은 금액으로 도움이 되지만... 익숙해지면
의료보험 민영화에 둔해질수 밖에요..
천년간 당연지정제 폐지 안겠다고 못 박으면 제한적 부분 영리병원은 뭐라 안합니다
여기서 또 새누리 찾으면 짱납니다.. ㅎㅎ
새누리가 찬성은 맞지만 국회의원 대부분이 찬성하는 겁니다
국회의원과 맞서는게 맞지 .. 여기서 편갈려 싸우시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