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현 정권에서 눈에 가시입니다.
민주노총만 없어지면 감히 그 어느 누가 정권에 반박하는 외침을 낼 수가 있겠습니까?

국정원 사이버수사대 국가보훈처등의 댓들단 운영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없는 상황입니다.
오죽했으며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까지 "안녕들하십니까" 라는 대자보를 썼겠습니까?..

"철도민영화가 아니다" 자격을 박탈하겠다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법적 안전 조치 사항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입니다.

민주노총을 떠나서 100만명이 넘는 서명운동과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사항을
국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공권력 투입과 손해배상 청구라는 행태로 대처하는 현정부와 관련 부처에 대하여 심히 우려가 됩니다.
언론에서도 귀족노조가 자기 이익을 챙기려 한다 연봉이 6000이 넘는다 말하는데 참으로 한심합니다.
이제는 뉴스를 보다가도 채널을 돌려서 봅니다.

또한 알아서 충성하기 위한 공권력 투입을 너무 쉽게 생각한듯 합니다!
공권력 투입해서 몇명이나 검거하셨는지요?
법 집행에 있어 공정하게 집행하셨는지요?
최고의 정보망을 갖고 있는 경찰의 수준이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정말 떳떳하다면 대선개입 불법 댓들에 대하여 많이 늦었지만 특검을 수용하고
또한 KTX 자회사 운영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소통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끝으로 국가 지급 보장 없는 "국민 연급법" 개정안 통과 사실 혹시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