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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거래처들 때문에 파산 직전인지라.. 당분간은 일에만 매달려야 하는상황이네요.
그제 어제.. 친구아버님께서 돌아가시면서 약속 다 취소하고 밤새워주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오늘 머리지끈한 상태서 할일도 없고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제가 철도분야에 전문이 아니라 반박 당하면 딱히 쓸 글도 없고 해서 여러글을 읽다가 생각 났습니다.
사실 주제는 여러분의 지지 정당은 어디이고 왜 지지하느냐라는 글을 어제 쓰려고 했었습니다.
지끈한 머리통에 많이 비껴 갔네요.
덕분에 지난 과거에서부터 내가 왜 민주당을 싫어 하는지가 생각이 났네요.
현재는 민주당 바로 다음은 새누리당이 없어져야할 대상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신당은 생기지 않았기네 논외지만 이또한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저 솔직히 고향이 전라도인분들 괭장히 싫어하는거 맞습니다.
친구란 이름을 빌려 제가 극단적 상황까지가게 했으며 (저희아버님도 싫어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였으니까요)
그것도 두번이나 말이죠.
제가 직업을(증권사에 있다가 투자자문사에 IMF 일어나면서 그만 뒀죠)을 바꾸고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정도가 됐을때 아주 단단히 무지막지하게 형이란 이름으로 제 뒷머리에 딱밤을 때린 분도 전라도 였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싫어 합니다.
요즘은 어느 한분때문에 과거의 색안경에서 벗어나고 있죠
다행인지는 더 살다보면 나오겠죠
몇일전 댓글을 보다가 대추리때는 그만한 이익을 얻었기에 정당하단 글 보고 솔직히 기도 안찼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다 전 철도공사 사장이 파업을 지지한단 글보고 정말 너무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KTX여승무원 기억나시나요?
몇년을 고생하며 이겨낸 사건 말이죠.. 그 장본인이 누굴까요?
어느 철도 노조의 글을 읽다가 의미 심장한 글을 보았네요.
사실 민영화의 시초는 김대중 정부가 아니라 김영삼정부서 시도하려다 기획도 못해보고 꺾였죠.
김대중정부때도 시도하다 반발에 못했구요
노무현정부때들어 민영화 기초가 생겨났죠
철도공사
민영화를 못하자 철도청을 폐지하고 철도를 기업화하여 철도공사가 탄생이 된거죠
그 다음단계가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으로 분리 운영하죠
그 후로 코레일을 5개의 자회사로 쪼개어 운영하기 시작 했죠
이걸 이명박정부가 이어받아 코레일을 더 쪼개 놓죠.
여기에 박근혜정부가 솔직히 민영화 시도하려다 못하고 KTX 수서발을 자회사로 또 쪼개 놓는거죠
박근혜정부 초기에 정부, 철도공사, 노조(확실핳진 않습니다) 공청회를 30여차례나 했더군요.
민영화를 논의하다 반발이 심해 공사화 하기로 했다는군요.
참 할껀 다해놓고 얘기도 안하고 이해하라는 정부도 참 딱하죠
여기에 논리가 되는게 항공쪽이였다네요.
항공쪽을 공사를 자회사로 쪼개 잘된케이스가 있었죠.
솔직히 이정도까지 오지 않을 일을 정부쪽에서 관망하고 일을 더 키운게 맞다고 봅니다.
철도노조는 파업의 정당성을 떠나 현재 민노총과 통진당이 들어온 이상 복귀하고
정부가 이상한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때 다시 파업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는 그 세력들이 들어온이상 점점 국민 지지의 정당성을 잃어 갈겁니다.
한미FTA가 그랬고 제주해군기지도 그랬고 쌍용차가 그랬고
밀양송전탑공사가 그랬고 ...
시작을 하고 MB가 박근햬정부가 바통을 이어 받는 모양새네요
정작 시작한 세력은 반대하고 있구요.
이런 정치꾼들을 왜 서로 국민들끼리 싸우며 자기네들이 한일만이 정당했단걸 믿는걸까요?
자기가 지지한다고 왜 비판을 못할까요?
MB 지극히 성격과 스타일을 들었기에.. 불통 맞습니다.
정이 안가죠
명박산성..? 노무현산성 쳐보세요.. 규모가 더 큽니다.
겨울에 물대포? 마찬가지로 노무현정권때도 했습니다.
불통에 의한 공안탄압요? 군부대까지 동원에 사장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건 정당 했다구요?
요즘 변호인 이슈죠.. 노무현 대통령은 딱 그때까지만 .. 청문회때 호통치던 그때까지만 기억 할랍니다.
그 때까지만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는 똑 같은 꾼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왜 양쪽으로 나뉘어 싸울까요?
제가 보기엔 똑같은 세력인데..
처음엔 안철수 세력이 대안일정도로 매력있게 봤습니다.
지금은 .. 그저 그런.. 너희도 같은길을 가겠구나.. 생각 합니다.
제 글이 정치꾼들을 죽이자. 뒤엎자가 아닙니다.
각자가 응원하는 진영에 반기를 들란 말도 아닙니다.
자기가 응원해도 비판을 해줘야 정치가 살아날 겁니다.
정치에 관심을 끊자가 아닙니다.
여러분 사는거 하나하나가 정치와 관련된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응원만 해준다면 향후 몇십년 아니 우리 후대까지도 계속 정치꾼만 나올겁니다.
자기가 응원하는쪽에 더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정치인들이 생겨날 겁니다.
민영화가 악은 아닙니다.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당연히 삶과 죽음이 직결되는 부분은 끝까지 공공으로 남아야 됩니다.
수도(현재 물을 사먹고 있긴 하지만 말이죠).가스.의료(정확히는 당연지정제로 되어있는 의료보험 입니다. 헛갈리지 마세요
영리병원이 생기던 말던 의료보험만 민간부분에 안넘긴다는 보장만 확실하다면 상관 없습니다. 지금도 말이 병원이지 영리병원가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보험이 계속 공공으로 남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시작부터 반대가 맞는듯 싶습니다)는 양보가 불가피 합니다.
철도 노조도 돌아간다면 자기들의 구조조정을 해야만 향후에도 계속 국민적 지지를 받을 겁니다.
허나 지금의 공기업 구조조정과 각종 안일한 경영에 저해되는 조항들을 없애야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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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민영화
제가 반대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민영화가 되면 개인들이 내는 요금이.얼마간.올라가도 상관 없지만 운송비의 상승으로 전체적인 물가상승 요인이되기에 반대 했습니다
철도 노조의 연봉은 오래일한분들은 호봉수가 있으니 어쩌면 당연하기에 문제가 없다 보고 있습니다
적은 분이 있는가 하면 많은분도 있는게 당연하니까요
그러나 공기업의 개혁 및 구조조정은 강력히 찬성합니다
사기업수준의 평가제. 부정부패 근절 강력히 찬성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검색하다가 본글
철도 마피아
문제가 많더군요
국감에서도 지적되었고 소위 좌측 언론에서도
지적당한 상황이였네요
그리고 일년 운영비 조차도 회계장부의 불투명..
이게 말이.됩니까?
경영진 쪽은 도대체 뭘 한겁니까?
지금까지 노조에게 한마디 하기 힘들어서
이상황까지 끌고 온건가요?
원전때처럼 부정부패가 하나둘 나오고 있네요
민영화가.되던 안되던 상관없습니다
철도에 근무하는 분들의 공정한 성과표에따른 보수와 복지
부정부패근절을 지지합니다
또한 모든 공기업의 구성원들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수를 받길 원합니다
연봉이 많고 적음은 문제가 안됩니다
오래 일한분들은 연봉이.많은게 당연한 겁니다
다만 열심히 일한분들만 연봉이 올라가길.바랍니다
객관적인 성과표에에 의한 정당한 보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것부터하고 해보고도 안되면 민영화를.하던지 말던지
지금의 지지의견은 보루할렵니다
민영화들 반대하시는 분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것까지 반대하시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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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질적인 공공기관들의 부패문제는 정말, 어이없을만큼 심각하죠....
원전마피아란소리나올정도로 곪은 그부패상처는 기어이 오늘날 원전의반이 멈추는 결과를 초래했고....
철도마피아, 인정합니다....
공기업이란 구조들이 철도던 원전이던, 안그런곳이 없을겁니다.
그런데,
그마피아란 구조해결책이 민영화밖에 없는건가요?
대대적인 구조조정 경영합리화는왜 해볼생각안하죠?
전 개인적으로 공공은 공공이란이유로 영원히 공공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철도뿐이 아닌 우리나라 공공기관들은, 뼈를깍는 자체적 구조조정과 경영혁신이 필요하다고봅니다.
귀족노조? 어느 공기업은 칭찬받을 구조가 있던가요?
하물며, 사기업 현대삼성등에서마져도 귀족노조는 척결대상이죠.....
말씀하시는 의견 충분히 그럴수있으리라이해는합니다만, 타인에대한설득력2%부족하지않나 그부족을 제가필요한2%로반론해봤습니다.
말씀하신이유로라면,
민영화가 먼저가 아니고, 구조조정과 경영합리화를통한 부패척결과 원가절감이 먼저라고봅니다.
이렇게됀이상 철도는 민영화가 돼던안돼던, 이소동이끝나면 필요한 구조조정과경영혁실을 하지않는이상 더이상의 공론은 없을겁니다.
저같은 민영화반대론자들에게 정부측이 더더욱 신뢰를 못얻는이유중하나, 보셨다는 그런정보의 언플입니다.
쳐죽일놈인냥, 그렇게....
안타까운일이지만, 이바닥그바닥에 만연한 곪은 상처일뿐이고,
정작, 그곪은상처에 대한책임, 그책임은 그것들에대한책임자인 쟈기들한테있는건 모르고있다는 아이러니....
지역애기하셨는데,
전 웃기게도 경상돈데 충청도 싫어합니다. ㅋㅋㅋ~
그냥, 충청도라고하면 전 겁이나서요....
옛날에 충청도친구의모사로 왕따가됄뻔하기도하고, 친구들을 잃을뻔하기도하고 그때 잃은친구도있어서말입니다.
다른것도아니고,대인관계에서의 모사는 정말~ 어릴때였지만, 어림에도불구 나중에알고나서 충격적이었읍니다.
그느린템포는 보여지는 앞과뒤가 다른 전초였던, 제대로 후려치는 뒤통수.....
그왜? 그런말 있죠? 사악하다는.... ㅋㅋㅋ~
사실 별로내색하고 그런건없지만, 절대철칙...
비지니스로는 안얽힐라고 애씁니다. 제가 단순해서 그머리 이길자신이없어서요...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