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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렇게 보시라는게 아니라요
소위 보수라고 주장하는 정당의 실체라는 거죠
보수의 생각 간단히 정리해서 낙수효과 아닙니까?
잘사는 사람들이 잘살아야 남들도 도울수 있다 이거잖아요
그런데 보십시오 저들의 생각은 딱 저기서 멈춰있습니다.
그리고 김태흠 개인의 문제라고 하시는데
언제부터 국회의원 한명의 잘못으로 끝냈나요?
아 새누리당 전신 한나라당은 그렇게 꼬리자르기를 잘했죠
근데 보세요 (참고로 전 민주당도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새누리당이 아닌 다른 정당에서 국회의원 한명이 저런 똥을 싸질렀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아마 그 정당 지금쯤 물어뜯겨 완전 개걸레가 됐을겁니다.
얼마전에 일어나 이석기 문제 잊으셨나요?(참고로 전 진보 모시당도 싫어합니다)
이석기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당 전체가 빨갱이로 매도 되고 있는 현실이잖아요
그래서 드린 이야기이구요 뭐 선거때 새누리당 지지하셨던 분들은 제말이 참 가시같이 들리셨을꺼라 생각되고 일단 지지정당에 대한 반감을 심어드린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니 지지하는 정당이 당연히 있어야겠죠
하지만 새누리당은 이런 문제가 있었을때마다 도마뱀이 형님 할정도로 꼬리를 잘 잘라내고 무마를 했어요
우리 착한 국민들은 그런걸 깨끗하게 잊어버리구요
그리고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입법기관입니다.
매우 중요한 위치에 서있습니다. 그런 분께서 노동자를 저렇게 대한다는건 안봐도 뻔한거죠
아 저는 더이상 여기에 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새누리당 지지하시는 분들께 누가 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사실 자체는 맞다고 칩시다.
왜 노동자에게 가혹한 제도가 생겼을까요?
김영삼 정권말에 나라 부도를 내서 아이엠에프 환란을 초래 해서 경제가 무너졌기 때문에
기업은 구조조정에 내몰리고 곳곳에서 노동자를 쳐내기 바쁘니 고육지책으로 고용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처리한 제도 입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결과를 탓하기 이전에 님이 지지하는 똥싸지른 무리들을 먼저 손보세요.
절단 내놓은것 살려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란 격이죠 아마?
현 박대통령은 대선당시 야권 대선주자의 복지공약에 대해 포퓰리즘 운운하며 국민의 뜻을 얻고자 하다가
사태가 여의치 않자, 복지에 관해 플러스알파 공약을 내세워 소시민들의 마음을 샀습니다.
대선토론에서 재정한계를 지적하는 야권 후보를 향해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돼서 하겠다는것 아닙니까" 하면서 발끈 했지요?
막상 되고나니 국가의 재정상황이 어떻고....하면서 공약을 폐기합니다.
도처에서 공약파기를 지적함에도 어쩔수없는 결단이었다고 그냥 죄송하다는 말로 어물쩡 넘어가죠.....
생각해 봅시다 지금이 IMF환란때 보다 더 엄중한 상황입니까?
그렇지 않은데도 말을 말아먹는 세상인데 환란당시는 어땠을까요?
지금 우리나라가 양극화로 신음하고 살림살이가 팍팍해 지니 모든것이 반영된, 이념대결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진 않으시겠지요?
이런 사진을 캡처 라고 하나요?
정체성 확실하게 이야기 하는듯한
사진이네요!
개인의 모습 보다 새누리당의 정체성을
보는듯 참 잘 표현 되었네요,
진보적 야당의 의원은 아무른 이유없이
국가 전복 세력으로 매도되고 구속되고 또한
그 의원이 소속된 당과 당원들은 모두 종북 세력으로
매도된 그리고 지금 현정부의 실정과
대선 부정을 이야기 하는 모든 세력을
종북으로 모는 보수집단과 여권은
이 사진을 보고 뭐라 할까요?
당연 종북 세력이라 하겠지요!
그 종북 세력 앞에 이런 작자가 훈계하고
아가리 함부로 놀리고 민중에 대해 침튀기고
대다수 대중의 삶의 방식에 우위 권력에
있다는 우월 감으로 보수의 호위무사라도 된듯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새누리의 참모습 이 아닐까요?
진정한 보수는 국민의 생활을 지키는
모든 사회적 반경을 국민의 편에서 생각 하고 활동하는
그런 형태를 보입니다 그러나
독재가 양의 탈을 쓰게되면
일부의 권리만 주장 하는
호위무사의 아첨만 생활 신조로 가집니다.
국정조사때 보니 국정원 호위무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