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과북을 보면
집권세력들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광기어린 짓거리들이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드라마 인용)

한쪽은 국가 기관을 동원해
부정선거를 해놓고 꼬리를 잡혀
차츰 몸통에 가까워지니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수사주체의 장을 쳐내고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으나,
국가기관 여기저기서 터지는 연루설에
권투선수가 연타를 맞고 그로키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허공에 던지는 주먹처럼
종북몰이 대선불복 프레임에 장외 규탄 집회,
보수언론과 종편도 혼수상태인지
여기가 북한인지 대한민국인지 모를 만큼
보수논객과 탈북자들 불러다 놓고 날이면 날마다,
뉴스 특보라는 미명아래 북한과 야권을 묶어 괴변을 씨-부렁 대고 있고
여기
이곳에도 그쪽에서 파견 나왔는지 모르지만
특정지역 비하하고 고립시키려 무던히도 애쓰는
세작이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들을 위해서
결국 북한이 약간의 산소 호흡기를 대주네요
저들은 진보 세력을 종북이라 몰아치지만
선거철이던 아니던 위기때 북한넘들이 돕는것은
보수세력이거든요,

북한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지요?
권력앞에서는 부모도 형제도 없듯이
이름은 공화국이라지만 왕조시대 왕처럼
3대가 세습하고 새빨간 어린넘이 집권하다보니
이넘도 저넘도 못믿고 발광을 하네요

남쪽도 종북이요 내란음모라고 난리고
북쪽도 자본주의에 물들어 국가 전복이라네요.ㅎㅎ
제가 보기엔 문제는 딱 한가지 입니다
정통성...
남쪽은 부정선거로 흔들리는 정통성을 위해
어떻게든 몸통을 은폐해 보려는 수작이고,
북쪽은 3대세습으로 어린넘이 집권하다보니
획일적이고 폐쇄된 집단이지만 정통성이 흔들리고 있다는것,

어제 고대생,주현우군의 대자보
여러분들은 안녕하십니까?가 대학가를 울리고 있답니다
서슬이 시퍼런시절-
유신 시절에도
개천에서 용나듯 공부하나 잘해 시골에서 올라와 명문대 다니다가도
소팔아 논팔아 부모님의 피같은 학비도 외면한채
불의를 보고 뛰어들었던 그시절 대학생들에 비하면 요즘 대학생들은
많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던 차에 말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