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 마지막으로 밤낚시 할겸해서 회사형과정년퇴임하신 그 형님의 형과함께 죽산지 다녀왔읍니다 .
아침 6시30분기상 낚시터로 고고 ~~
그형은 형님이 교통사로몸이 불편하셔서 형님 모시고 온다구 대전에서출발
8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골프장쪽 잔교에 가보니 한사람만 낚시대를 펴고놓고 나머지다섯자리에 받침대를 꽃아둔겁니다 .
불편하신 형님때문에 편한 잔교에서 조용히 하시고 싶다기에 서둘러 간건데 자리잡아놓고 사람은 않보이고 ~~
관리소에 폰때려서 언제부터 여기서 이런짓 했냐 이거 뽑고 낚시 해두 되냐니깐 싸움붙치는거 같아 곤란해서 알아서 하랍니다 .
나이드신분 모시구 싸우기싫어 옆자리에 앉자 낚시 !!!(맨땅밭뚝)
또다시 열받는건 아침 8시쯤 자리잡아놓구 저녁6시 다되서 것두 세놈이 와선 열명넘게 하는자리를 텐트 쳐놓구 다 차지 하구 있는겁니다 .
오늘이나 낼쯤 죽산에서 조황 정보 올리겠죠 .전 낯짝두 못봤지만 지금은 객지 나와 있어두 20년넘게 살았구 지금두 부모님은 온양에 계서서 한달에 2번은 갑니다 .물론 친구 후배 동생들 다 온양에 있구요 . 모시구간 형님들만아녔음 텐트에 불질렀을 겁니다.
아님 얘들시켜 저수지에 밀어 넣겠죠~~.조행기 올림 댓글에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왜 이딴식으로 낚시를하는지 그렇게 고기잡고 싶은 어부를하던지 그물을 치치 조행기에 얼굴 공개됨 함 보자구 길 조심히 다니시길 형님한태는 그자리아님 낚시를 않한다 했다지 ????
아직두 이렇게 몰상식하게 낚시하는 넘들때문에 낚시꾼들이 욕먹는거 아닌가 싶읍니다 ..
글이 많이 길어 졌네요 !!! 남은 한해 또 출조하실계획하신분들 안출하시구 건강 유념 하싶시요
돈벌기에 급급하신 관리터 사장님들 이건 아니지 싶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