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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낚시는 안하고 토론방 죽때리시는 분 많은데 정치판 넘버쓰리도 안되는 것 같은데 영자님 ! 월척의 순수성이나 본취지를 찾는 차원에서 토론방 없애던지 아님, 상습적으로 정치적인 글 올리는 분 제발 강퇴 조치 바랍니다. 언제 부터 월척이 이렇게 변질됬습니까? 이거 뭐 정치판 찌꺼러기들에 아우성도 아니고ᆞᆢ동호동에 사랑하는 영자씨 ! 월척사이트의 본질을 찾읍시다 ㅜ
말 그대로 이슈가 되는 일련의
사회적 담논장이라 여기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인신공격등 바람직 하지 못한
이야기도 나올수는 있지만 상식적으로
이탈이 되지않는한 어떤 이야기든 가능한
월척 이슈토론방은 한층 토론의 문화와
상대방에 대한 의견 그리고 대다수 대중의
판단을 알아볼수 있는 적도가 되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것에는
작용과 반작용은 따른 법이지요!
우짜든 우리 회원님들의 수준 있는 토론과
의견이 점차 항상되기를 바라는 봐입니다,
정치적성향과 이해득실을 떠나 옳은 것은 옳다고 인정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줘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현실입니다.
많이 배운 소위 지도자라는 분들의 판단이 저러하다면 더이상 저런 분들을 뽑지도 지지하지 않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세뇌를 당한 것 처럼 여전히 국회의원으로 지도자로 추앙하는 현실이 놀랍고 분통터지기까지 합니다.
강도질은 나쁜일입니다. 강도편에 서서 강도질을 도운 것도 분명 나쁜일입니다.
우리는 자식들을 교육시킬 때 이렇게 하지 않나요? 이것이 상식이지 않나요?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다는데 왜 반대를 하는 걸까요?
강도질은 내가 했어도 나쁜일이고 나와 연관된 가족이나 친척이 했어도 분명 나쁜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고의로 했던 실수로 했던 강압적인 협박에 의해 어쩔수없이 했던 그것이 잘못된 일이고 나쁜일이었다면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이 따라야하고 두번 다시 굴욕적이고 치욕스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제청산은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설사 내 선조가 일제 앞잡이 노릇을 했다하더라도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일제청산은 이루어져야합니다.
이것이 정의고 상식이 아닐까요?
개인적인 정치성향과 이해득실을 떠나 상식은 상식으로 정의는 정의로 통용될 수 있는 합리적인 세상이 하루속히 오기를 바라며
일제강정기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고초를 겪으셨던 애국지사 선조들의 후예로서 더이상 부끄럽지 않도록
여와 야를 떠나 이해득실을 떠나 우리 모두는 함께 힘과 마음을 합쳐야 합니다.
선거 때 당을 찍지 말고 인물을 찍읍시다.
비상식적인 일을 한 분들 잘 못한 분들 잘 기억해 두었다가 찍지 맙시다.
우선
연좌제라 함은
가족이라는 이유로 연대 처벌을 받는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유신정권까지 이어지다가
80년에 페지 되었으나 형식적이었고
김대중 정권에 들어서 완전 폐지되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이 원하는것은
친일파나 친일후손의 법적책임을 묻는것이 아니라
다만,
적극적 친일로
부와 자신의 영달,출세를 위해
민족을 핍박한 이들의 명부나 백서를 남겨
비록 법적인 책임은 없으나
그 후손들이 정계나 고위공직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국민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독립군중에는 대지주도 있었고 부자도 많았는데
독립자금으로 전재산 다 내놓고 그후손들은
가세가 기울어 겨우 빈민층으로 전락해.
겨우 쥐꼬리만한 유공자 연금을 받고 연명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자료가 부족해 유공자 혜택도 못받고 사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헌데
그 친일 후손들은 자신의 조상 내력을
교묘히 숨기고 부친 내지 조부의 역적질로
대대로 호의호식하며 자신이 더없는 애국자인척
국민을 기만하고 정계는 물론 고위직까지
넘보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해서
정계나 고위공직 ,국민의 선택을 받는 자리라면,
법적으로 제재는 아니지만 제대로 알려져
국민의 선택과 판단은 받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창씨개명이라든가.
일본인 집에 들어가 식모노릇 하는것,
또는 어쩌다 순사들에게 약점을 잡혀 목숨을 위협받고
살기위해 시골 사람들이 한두번 고자질 했다고
지금 친일 이라고 하는사람 없습니다
누차 얘기하지만 자발적 친일 이라든가,
지속적인 친일로 출세와 부를 쌓은 부류를 말합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중국에 조공은 나라가 힘이 없어
정부가 행한 일이기에 그것은 후세 사가들이 그들을
평가 할 일이기에 여기서 언급할 부분이 아닙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친일에 대해 이렇게 옹호론자가 계시다니
아울러 그분의 논지는 딱 이거네요
한나라당이나 박정희의 친일을 꼬집기전에 열우당 민주당꼬라지를 좀 봐라
아니 누가 민주당 열우당 편든답니까?
님대로라면 프랑스나 독일에서 나치 처단하는건 이해가 전혀 불가시겠어요?
그시절 독립운동하신다고 목숨에 재산바쳐서 이만큼 만드신 분들에게 창피하지도 않으신가봅니다.
뭐 창피했다면 저런 괘변을 늘어놓을리 없겠지만서도요
박정희빠인줄 알겠지만 어디서 일베나 TV조선같은 이야기만 하실꺼면 거기로 가서 노세요
왜 하필 낚시사이트에서 이러고 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친일파는 어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나갔으니 자발적이 아니니 그냥 봐주자는 의견이 많고
보도연맹 대해서는 빨갱이라며 입에 거품을 무시는 분들 이해를 못하겠어요
보도연맹으로 인해 목숨을 잃으셨던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배고파서 총칼에 억지로 끌려나와서 부역하다 돌아가신 분들이예요
잣대가 다르잖아요 왜 하나는 이해력이 풍부하게 하나는 죽기살기로 몰아가는겁니까?
도대체가 친일파에 대해 이렇게 관대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맞습니다. 서민들이야 뭘알았겠습니까? 불쌍한 민초들 시키면 시키는 대로 창씨개명도 하고 그시절 먹고 살기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그당시에도 떵떵거리며 일본의 똥꾸녕을 빨아대던 개들이 있었습니다.
하물며 독립운동하던 민족의 열사들까지 때려잡으러 다닌 조선인들이 이었죠
이런 부분은 반드시 청산하고 가자는 이야기입니다.
반민특위에서도 그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민특위까지 빨갱이로 몰아 해산시키신 분이 건국의 아버지 아니셨던가요?
이런글엔 항상 민주당 열우당은 어쨌네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가야죠
현 여당의 뿌리는 대대손손 부와 명예를 누리고 일제시대때엔 적극 친일을 했던 친일파구요
야당은 그시절 상업에 종사했던 친일파들이었습니다.
거대정당들의 뿌리는 다 친일파란 말이죠
하지만 이걸 누가 반성하고 청산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이죠
한곳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느냐? 일본없이는 나라가 이만큼 못컸다' 생각하는거고
다른한곳은 '그나마 청산할건 청산하자' 입니다.
하하!
지금 친일파가 어디 누가 있나요?
지금 친일행위 했던 분들은 모두 가셨습니다.
그럼 그들의 자녀가 친일파인가요?
그렇다면 6.25전쟁시 공산당 앞잡이하던 이들의 자녀도 모두 공산주의자라는 것과 같은데...
어느 누가 이 곳에서 지금 우리나라에 종북주의자는 없다고 했는데
수많은 이들이 동의한 글을 보았습니다.
없는 친일은 있다고 하고 종북 친북은 없다고 하고...
누가 뭐라고해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당성은 당당히 인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