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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내란음모 혐의를 적용한 지하혁명조직(Revolution OrganizationㆍRO)의 지난 5월 12일 회합에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비롯한 130여명의 참석자들은 무기 확보, 기간시설 타격, 기간시설 종사자 포섭 등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북은 집권당"이라고 표현하고 북한의 핵 개발을 "엄청나다"고 추켜세우는가 하면,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를 "적"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29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62쪽짜리 내란음모 RO 회합 녹취록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M수도회 교육관에서 열린 모임에서는 이 같은 충격적인 발언들이 오갔다. 내란음모 혐의는 최근의 판례가 없어서 이 녹취록만으로 혐의 입증이 됐다고 보기에는 논란이 있지만 내용은 일반인의 상식을 뛰어넘고 있다.
특히 이 녹취록의 각 발언에는 음성 파일인 'MP3'뿐 아니라 음성ㆍ영상 파일인 'MP4' 표시가 돼 있다. 국정원이 녹화 동영상도 확보했다는 의미여서, 이날 회합의 참석자 가운데 국정원 측 조력자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추정이 가능하다.
이날 회합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강연과 질의응답 ▦자유토론 ▦권역별 토론 ▦ 권역별 토론 내용 발표 ▦이 의원의 마무리 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강연에서 "북은 집권당 아니야"며 "거기는 모든 행위가 다 애국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 상을 받아야 돼" "그런데 우리는 모든 행위가 다 반역이야, (한국의)지배세력한테는 그런 거야"라고 말했다. 또 "전 세계에 최근에 자료를 보니까 6kg 미만으로 최소 경량화해서 핵무기로 개발 할 수 있는 나라가 전세계 3~4개밖에 안 된다"며 "이번에 (북한이) 이룬 게 엄청난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필승의 신념으로 무장하고 정치 군사적 준비 체계를 잘 갖추어서 물질ㆍ기술적 토대를 굳건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어진 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체제전복에 대해 그동안 관념적인 수준에서만 머물러 왔던 자세를 반성하고, 이 의원이 제시한 물질ㆍ기술적 토대를 준비하는 방법을 논의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전쟁 상황을 대비한 무장과 기간시설 파괴 방법 등이다.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은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장난감 총에 가스쇼바가 있는데 개조가 가능하다"며 "지금은 인터넷에서 무기를 만드는 것들에 대한 기초는 나와 있다"고 말했다. 또 "전시상황이라든지 중요한 시기에는 우리가 통신과 철도와 가스 유류 같은 것을 차단시켜야 되는 문제가 있다"며 "우리가 검토한 바에 의하면 그 시설이 실제로 경비가 엄하진 않았는데 안에 들어가서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고 중요시설 안에서 이것들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역별 토론에서 한 참석자는 "저격용 총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고, 다른 참석자는 "물리적인 타격을 효과적으로 수해하기 위해서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포섭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평택 유조창, 행정부의 전산망, 지하철과 철도 등의 타격 및 해킹 준비도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참석자들은 "이석기 의원의 강의에 전율을 느꼈다" "전시 상황에서 지도부를 보호해야 한다"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전기ㆍ통신분야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자" "여기 모인 사람들은 조국의 운명과 함께 생명을 거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이상호 고문을 비롯해 이날 권역별 대표로 참석해 발언한 김근래 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 박민정 전 진보당 중앙당 청년위원장, 우위영 전 진보당 대변인,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는 28일 모두 국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
진보당 관계자는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국정원이 허위조작하고 날조모략 했다는 것밖에는 달리 할 말이 없다"며 "녹취물이 뭔지 녹음 파일을 달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석기가 간첩 이라면 간첩이라는 증거들을
빨리 공개하고
이석기는 간첩이 아니면 아니라는 증거를
빨리공개하여
어떤게 진실인지는 국민들이 판단할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작금의 사태를 조속히 또 신중하게
마무리 지였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개인적인 생각이 있기때문에
내생각과 다른다고 서로 인신공격은 하지맙시다
랩소디님의 말씀에 저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좌빨정권 10년 통치해서 적화통일 됐습니까?
님들 주장대로 라면, 국가원수를 빨갱이가 2대에 걸쳤는데도 못한일을 이석기외 몇명이 국가전복을 기도한다...
풉...어제 먹은 깍두기 뱉는 소리 나네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종북을 옹호한다는게 아니라 괜한 정권, 그것도 죽은자는 말이없다고.
만만하게 서랍 끄집어 내듯 하여
빨갱이 색칠하는 개 거시기 소리 하지말라 이겁니다.
오히려 국가적복을 두려워 할게 아니라.
2대에 걸쳐 빨갱이 대통령도 못이룬 일을
이석기 같은 조무래기가 뭣을 하겠느냐!
저녀석 저것들 동네꼬마들 병정놀이 하는 수준이니,
이거가지고 국가전복이니 내란이니 부풀려말하슨것 자체가 개 거시기급 이다~~~
이래야 정상 아닙니까?
요 게시판이 지 꼴리는데로 해석하는지라.
다시 한번 확실히 말하지만 종북조차 철저히 하여,
이참에 뿌리 뽑아야 하며,
그런 수술은 결국 야권에서 종북을 뜯어내는 것이니,
이 자체가 야권의 쇄신에 도움이 되는것 입니다.
흐지부지 제대로 하는둥 마는둥 하면,
이건 또 일종의 와이드 카드~~~
그 카드는 누굴위한 쓰임일지..? ^^
자... 다시 한번 핵심은 종북척결,
애꿎은 전직 대통령들 빨갱이화 시키는 개 거시기 망발 하지마라 이겁니다. 알아들었지요!
국정원 댓글 몇개...
이거는 국정원이 선거개입 했다는거 인정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3.15부정선거에서 사사오입이 있었지만 국민들이 분노했던건 국가기관(그 당시 내무부?) 이 1년 전부터 준비했고 공무원들이 선거운동을 했었다는게 문제가 되었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이 문제제기를해서 당시 대통령이 하야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80년생입니다 당연히 겪어보지 않았지만
많은 독서를 통해 4.19는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국정원 사건을 보면 답답한것이 사건의 본질을 보지 않으시는 분들입니다
네... 댓글 한두개 단다고 여론이 바뀌지는 않겠죠... 하지만 중요한건 국가기관이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서 움직였다는 겁니다 인정하시잖아요 국정원이 댓글단거는....
근데요 이게 3.15부정선거랑 뭐가 다를까요?
둘다 민주주의를 훼손하면서 국가기관을 동원한거는 같잖아요....
댓글 한두개 단다고 여론이 바뀌지는 않으니
문제가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생각을 다시 해보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정원 문제는 보수성향 분들도 확실하게 따지고 넘어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석기 이넘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는데요.....만약에 국정원 발표가 사실이라면
무조권 총상 시켜야 합니다.....그리고 북한을 찬양하고 동조하는 사람들....몽땅 북한으로 가서 살으라 하죠...
난 새누리당을 싫어는 하지만.....빨갱이는 절대로 용서못하는 사람 입니다.....
그리고 이석기 사건은 사건이고.......국정원 댓글사건은....사건대로 철처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박대통령이 말했드시....국정원 도움 안받았다면....이사람들이 알아서 그짓 한것 같은데요...
이런 간신들때문에 나라가 망하는겁니다....누가 정권을 잡던....국정원 사건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건 입니다....
그리고 보수라는 사람들....새누리당만 반대하면 입에 거품물고 종북이나 어쩌니 하면서 국가를 분열시키는데.....
이런 사람들 처벌하는 법도 만들어야 합니다.....반대나 비판이 없는 나라는 북한에서나 통하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는 유신이라는 시퍼런 철권통치에서도 저항했던 국민이고요....사람 수백명을 죽이고 정권잡은 전두환이도
끌어내린 국민들 입니다....비판이 강해야.....권력이 올바르고 바른길로 갑니다.....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상식선에서 반대는 건전한 반대 입니다.....
국정원 알바가 아니라 지송 헌데유 대한민국 국민중에 직업이
국정원 직원 군인 경찰 국가 및 지방 공무원 개인적 으로 댓글 달수가 없나요
이분들도 선거 기간에 자기가 조아하는 후보 및 정당에 적게는 몇개부터
만게는 수백개 댓글을 달았겠지요
만약에 국정원 여직원이 상부에 지시로 선거 기간에 댓글 전문 요원으로 선발되여서 수십개 정도의
댓글을 달았다면 (수만개는 달아야지)업무태만 으로 처벌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치권의 생각은 어떤지 몹시도 궁금한 일인 입니다
나도 국정원 에서 알바비 도 줄려나 ㅎㅎ
정치개입 선거운동 국정원 뿐만 아니라 군인 경찰 공무원 전부다 안됩니다
하지만 그사람들 대다수 몇개부터 몇십개씩 댓글놀이했겠지요
그런데 그사람들 가만히 둡니다 ㅎㅎ
왜죠 만만한 국정원만 두드리면 이쓔가 되니까
(시간이 흘러서 증거인멸 했다는데 수사결과 믿기나 할런지) ㅋ
국정원이 성역은 아니지만 간첩잡고 안보를 지키는 최첨병인데
동네 똥강아지 보다 못하게 몽둥이질 해대는 현실이 거시기 혀서 한마디 했는데
임명장 까지 준다니까 고-저 황공무지 헙니다 ㅋㅋ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및 국정원법 위반 사건 첫 공판에서 검찰에 의해 국정원 심리전단, 속칭 댓글부대의 실체가 어느 정도 드러났습니다.
8월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그동안 수사한 심리전단의 활동을 상세히 밝혔는데, 그 자료를 토대로 국정원 심리전단의 규모와 활동내역을 정리해봤습니다.
● 국정원 심리전단 규모
국정원 심리전단은 민병주 단장을 주축으로 총 4개팀이 있습니다. 1팀은 총괄,기획을 2팀은 대형포털 (다음,네이버,네이트)을 3팀은 중소포털(오늘의 유머,일간베스트,보배드림,뽐뿌,SLR클럽,82쿡 등)을 담당했습니다. 5팀은 SNS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등)를 담당했습니다.
1개팀에는 4~7명으로 구성된 1개 파트가 총 4개가 존재하며, 전체적으로 12개 파트가 대형포털은 물론이고 오늘의 유머,일간베스트 등의 게시판과 트위터 등에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매뉴얼에 따른 심리전단 활동절차
국정원 심리전단은 '사이버 이슈 선점 및 대응 절차'라는 매뉴얼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그 매뉴얼의 기초는 원세훈 원장의 '원장님 지시,강조말씀'이었고, 그것을 기초로 사이트별로 어떤 이슈를 주제로 글을 올릴지가 결정됐습니다.
팀별로 그날의 이슈 대응 및 논리가 하달되면, 각 파트장들은 사이트별 게시글 샘플을 작성하여 블로그 등에 올려놓고, 이 글을 팀원들이 복사하여 올리거나 변형하여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팀원들은 그날 사이트에서 작업하다가 수집한 사이트 특이 동향 및 성향, 주요 이슈를 파트장에게 보고했으며, 파트장들은 이런 정보를 수집하여 다시 팀장에게 보고했습니다.
● 국정원 심리전단 댓글 규모
심리전단은 각 파트별로 4~7명의 팀원이 있는데, 그 팀원들은 보통 하루에 3~4개의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해서 올렸습니다. (찬반 클릭은 포함하지 않음) 파트별로 20여개의 게시글이 올라가고 팀당 하루 60~80개의 게시글이나 댓글이 게시됐습니다.
1개팀당 하루 60~80개 글을 올리면 한 달이면 1200~1600개가 되고, 1년이면 대략 17만 개 이상의 글이 올라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찬반 클릭 등을 통한 여론조작을 제외하고라도 댓글 몇 개 달았다는 축소 주장이 무색해지는 엄청난 댓글 공작의 규모입니다.
● 국정원의 월 삼백만 원짜리 댓글 알바
검찰은 이번에 '외부조력자 활용 사안'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국정원은 외부조력자들에게 매월 200~4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했는데, 평균 매달 3백만원 정도입니다.
국정원 직원 김하영과 일했던 이모씨의 경우 자신의 시티은행 계좌로 직접 입금한 금액이 4,925만원었고, 정모씨의 계좌에서 이씨의 우리은행 계좌로 4,309만원이 계좌이체됐습니다.
시티은행 계좌의 돈은 이씨가 다른 외부조력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돈을 받아 자신의 계좌에 입금한 뒤 보낸 것으로 추측되며, 이씨의 우리은행 계좌로 이체된 돈은 이씨의 활동비가 아닌가 의심됩니다.
'국정원 직원의 자백, '댓글 작업은 불법이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 심리전단의 댓글작업을 계속해서 국정원 고유의 업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변호인은 공판에서 "(국정원의 댓글작업) 북한 및 종북세력에 대응한 사이버 활동은 국정원 고유 업무"라며 검찰이 주장한 국내 정치 개입 국정원법 위반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원세훈 측 이동명 변호사의 공소사실 부인과 다르게 검찰 조사를 받은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은 "국정원이 인터넷 댓글 등의 작업을 한 것은 잘못이다"라는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리전단 직원은 누가 봐도 명백히 국내 정치에 개입한 국정원법 위반이었기에 이에 대한 자백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세훈 원장의 주장대로 MB정권의 정책을 홍보하려 했다면 굳이 국정원 직원이 스마트폰으로(원래 국정원 직원은 스마트폰사용이 금지되어 있음) 노트북과 테더링으로 연결하여 아이피를 변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각 정부부처에 파견 나간 직원들이 정부 컴퓨터로 국정을 홍보하면 됩니다.
하지만 국정원 직원이 국정을 홍보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 것처럼 종북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대통령의 치적을 홍보하려고 했다는 변명은 궤변에 불과합니다.
' 정보기관의 진짜 사이버 대응은 이렇게'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확대 개편한 심리전단은 한 마디로 국정원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는 존재할 필요가 없는 집단입니다. 그것은 심리전을 하는 이유는 국내가 아닌 국외, 즉 북한을 대상으로 해야 하지 국내 포털 사이트와 게시판, 뉴스 댓글로는 효용성이 없습니다.
이는 진짜 적이 북한이 아니라 한국 국민이라는 대한민국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보기관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논리에서 시작된, 독재국가에서나 벌어지는 일입니다.
사이버보안을 운운하는 부분도 어이가 없습니다. 미국이 인권침해 소지가 우려되는 활동을 하면서도 그 배경에 있는 사이버보안 대비책을 살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은 사이버보안의 가장 1순위는 바로 주요국가시설의 보호입니다. 미국은 에너지,금융,교통,통신, 의료 등 주요 국가 기반시설 등이 디도스와 해킹 등의 테러에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매번 농협해킹조차 막지 못하는 한국에서 원전이 해킹당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국정원 사이버보안팀이 해야 할 일은 이처럼 대한민국의 주요 국가기반 시설을 보호하는 취약점을 수집하는 임무입니다.
미국은 외국의 정보획득을 위해 외국정부 또는 외국정부 첩보요원을 대상으로 전자적 감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외국과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미국은 테러 위협을 막기 위해서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이 수시로 재입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정원은 그조차 잡지 못하고 탈북자가 북한에 다시 돌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이 본연의 대북 관련 정보수집 업무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잡으라는 디도스나 해커는 못 잡고 댓글이나 다는 국정원의 사례를 외국 정보기관 세미나에서 정보기관 업무라고 발표하면, 아마 무슨 독재국가의 친위대로 알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8월 26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작금에는 부정선거까지 언급하는데 저는 지난 대선에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이엠피터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G20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로 출국합니다. 과연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국정원의 심리전단이 수만 개의 댓글 작업을 한 것을 떳떳하게 말할 수 있습니까? 그것이 정당한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의 임무였다고"
국정원 댓글 부대는 블로거조차 싫어하는 인터넷 마케팅 업체가 했던 짓을 똑같이 했습니다. 여러분이 맛집이 좋다는 블로그 글과 댓글을 보고 갔는데, 알고 보니 그 글과 댓글이 돈을 받고 올린 글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한 손으로 햇빛은 가릴 순 있어도 하늘은 가릴 수 없습니다.
국민은 민주주의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폭염에도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가는데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유체화법을 대통령이 청와대에 앉아서 얘기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 국정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선전포고입니다.
알고 말고 할필요가 있나요,,
군부독재 시절에
서민들에겐 경제적으로 상승 곡선으로
고프든 배가 불러지게 해줬지만
70년대 까지만해도 이북이 남한보다 지엠피가 높았으나
그후 인민들은 점점 죽어가고 있어요,
노동당원들과 김일새이 식구들은
배불뚝이로 성인병으로 가시고있고요,,
공산주의 독재가 좋은가요,,?ㅎㅎ
저도 딱 한마디만 할께요~
원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고 들으려 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칩시다~
대부분 웡척 회원님들 연세가 반공교육 잘 받고~ 저도 또한 그세대 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자란 서울 토백이구요~
지금까지 보여줬던 국정원이 한 행태들을 보고서도~
조금의 의심의 여지도 없이 언론에서 발표하는 것을 그냥 믿으라구요~
이런글을 올리신 분 자체가~
알아서 행동하고 판단하라고 하지만 내심은 아니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지금의 기성세대가 가장 큰문제는~
모든 정보를 도대체 믿을수 없는 정보매체에만 매달린다는겁니다~ 한심하기 그지 없지만 어쩔 도리 있나요~
한간에 이런말이 나돌았지요~
국정원이 남자를 여자로, 여자를 남자로 바꿀수 없는거 빼고 다 할수있다고요~
"알아서 판단 하시겠지"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비꼬고 비웃는 인신공격은 하지않는 성숙한 문화를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