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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벌, 이번 세제 때문에 우리 회사 거의 대부분의 사우들이 졸지에 중산층이 되버렸습니다.
서울가면, 반지하 살아야될 사람이 대다수인데 말이죠.
댓통령 퇴임후에 이렇게 기사 나올까 두렵습니다.
"취임 1년도 안되어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민을 중산층 반열에 올린 거룩한 업적!"
어쩌면 진짜 그런 멘트를 위한 밑밥작업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나라는 거의 이런식으로 흘러갔으니 말이죠.
[앵커]
그런데 좀 이상한게 있습니다. 바로 새누리당입니다. 새누리당은 증세 논란이 과열되니까 청와대하고 정부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는데, 사실 새누리당은 세제 개편안 발표 전에 청와대, 정부와 수차례 당정청 협의를 했던 당사자입니다. 당연히 왜 이제와서 발을 빼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정세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청와대와 정부를 질타했습니다.
황우여 / 새누리당 대표
"표현이 어떻든, 이론이 어떻든 국민 호주머니에서 더 많은 세금 나간다면 그건 결과적으로 증세입니다."
증세가 아니라며 정부를 옹호하던 기존 입장을 뒤집은 겁니다. 중산층의 부담이 커진 점과 국민을 거위에 비유한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의 발언도 비난했습니다.
유기준 / 새누리당 최고위원
"많은 수의 거위의 털을 뽑는 것보다 적은 수의 낙타에서 얻는 털이 오히려 양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새누리당의 갑작스런 입장 변화에 대해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강한 여당을 만들겠다며 수차례 당정청 협의를 통해 세제 개편안의 뼈대를 만든게 바로 새누리당이기 때문입니다.
당 지도부는 세제 개편안 발표 직후 중산층 증세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습니다.
나성린 /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 (지난 9일)
"세수증대가 필요한 이 시점에 중산층도 '십시일반' 조금 기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한 인식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도 나서 "무능력한 당정청의 대국민 항복 선언"이라고 공세를 펼 정도입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새누리당 관계자는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정청 협의 당시 중산층에게 부담주면 안 된다고 기재부에 주문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답답해서 한마디 보탭니다.
증세고 과세고 다 좋습니다.
과세는 형평성에 맞는가?
내가 낸 세금이 어떻게 쓰여지는가 ?
과세의 목적대로 쓰여지는가?
댓글 알바에 9,200만원 지급,
댓글 단 장소가 국?? 내라고.......
국정원장이 사비 틀어서 지급했을 리는 만무하고.
정붓돈은 먼저 본 넘이 임자다.
대구 성서 공단에 행인도 다니지 않는 멀쩡한 보도 블럭을 까 재끼고 있습니다.
공무원님!
이 더운 날씨에 시민들을 위한 희생정신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한마디로
무대뽀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무조건 우기기
답변할 내용이 없으면
미췬척하고 도망갔다가
또 슬그머니 들어와서
뻐팅기기
무식한것이 자랑인양 발광하기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지껄이기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면서
겉으로는 실실 쪼개기
이 모든것은
개독들의 속성
이명박이 개독이고
개독이면
남녀노소부자빈자 하나로 똘똘뭉쳐
질알발광을 하지
무대뽀 정신으로
사악하고 악랄하고 천박스럽고 비겁하고 구역질나는
개독무지랭이들
개의원 수와 개의원 복지나 해택 줄인 후 시행하는것 먼져죠!
나라가 어려운데 지네들이 먼저 몸으루써 실천해야지
참으루 개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