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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양극화가 심각한데,
그걸 치유/해소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는 원론적인 의견을 피력하더군요.
그러면서 그 양극화의 현상을
지역,빈부,세대(연령),이념의 양극화로 세분하며
그 중에서 지역,빈부,세대의 양극화는 나름 노력에 의해
어느 정도 해소 또는 완화가 가능하지만
이념의 양극화는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인 듯하며
미래 한국의 성장발전에 큰 장애가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더군요.
저는 이슈토론방을 보면서 이런 걸 느꼈습니다.
과연 한번 좌파이면 영원한 좌파,
한번 우파이면 영원한 우파,
한번 노빠면 영원한 노빠,
한번 반MB 이면 영원한 반MB,
한번 보수면 영원한 보수,
한번 진보면 영원한 진보....
..........
특히나 4대강 사업에 관한 작금의 이슈토론방의 논조를 보고는
"한번 XX 이면 영원한 XX" 라는 말이 실감으로 다가옵니다.
즉,처음부터 MB를 반대하던 분들은
역시나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것보라고 외치고 있고,
그렇지 않은 쪽에선 어느 정도 두둔 내지는 좀 더 두고 보자는 관망의 의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업의 성과나 사건의 진실에 객관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보다는
이념과 성향에 의해
4대강 사업이던 천안함이던,
이미 논조는 갈리게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다르니
그 실체도 달리 보일 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념의 양극화가 존재한다고 보십니까?
또한 이념의 양극화가 그런 시각과 논조의 바탕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순수하게,이념과 무관하게
사안만으로 판단하고 논조를 펴는 것이라고 보십니까?
저는 좌파, 우파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장만 있어서도 안되고, 분배만 강조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새에 한 쪽날개만 있어서 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도 한쪽만 있으면 제대로 살아가기 힘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좌파'라고 할 경우에,
단순히 이념을 떠나서, 주적집단인 북괴를 추종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從北은 '좌파'가 아닙니다.
북한 '우파' 입니다.
이것이 무슨 '좌파'인양, '진보' 인양, '서민' 인양, '평화' 인양,,,,,
온갖 좋은 말 다 갖다붙여서 사람들을 선동하고 분열하고 갈라놓고 더나아가 대남 적화를 노리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문재인이나 좌파계열을 지지했던 분들에게 물어봅니다.
정책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국가 안보에서는 위험하지 않느냐?
골수 종북이 아닌이상, 안보는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대답합니다.
그래도 좌파계열에 투표를하고 지지를 합니다.
좌파 계열은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고, 연평도 포격을 우리 책임으로 돌려버립니다.
그러나 국민은 천안함 폭침을 70%가 넘게 북괴 소행으로 믿고 있는데, 좌파 정당에는 50%가까운 지지를 합니다.
이렇기 떄문에
좌파집단에서도 종북인사를 등용하고, 비호하고, 심지어는 공천까지 내줍니다.
그래도 당선이 됩니다. 문제입니다.
분단국에서 다른 정책을 제껴두더라도 안보가 1위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들이 이러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좌파쪽에서도 종북을 드러낼 수가 없겠지요.
실은 우파계통이 정권유지를 위해 북한을 이용한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과거 박정희, 전두환 정권때 간첩사건이 여럿 있었지요. 이것은 성장의 그늘입니다. 분명히 격에 맞게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까지 오늘날 상황이 된 것은 좌파계통의 야비한 정책 때문이라고 봅니다.
겉으로만 평화를 가장하여 북괴에 현금을 보내고, 적군의 눈치나 보고, 아군은 외면했던 과거 사실들이
사실은 '평화', '우리민족' 이라는 교묘한 단어로 포장이 되어버렸습니다.
백번 잘못하더라도 백번 용서해주자 하는 '좌파' 계통 들은 특히 선동을 잘합니다.
저는 사실 이번 대선, 인터넷 상의 여론만 살펴보면 문재인이 80%로도 이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건 아니었지요....
노무현 당시 노무현에게 투표했던 40대들이,
이번 대선에서는 50대가 되어 박근혜에게 많은 표를 주었습니다.
당시 좌파정권 10년간의 종북행위를, 계속 지켜볼 수 없었던 것이지요.
좌고 우고 다 좋은데 종북만은 안된다는게 저의 입장입니다.
이러한 종북은 무조건 처단해야 합니다.
이념적 세뇌라햇는데, 그이념은 공산주의를 기본으로 할터인데....
그게, 학문적으로나 대접받을것이지....
이미 완성돼지못한, 실패한 이론이 증명돼었읍니다.
오해의 소지는, 그공산주의가 주장하는바와 비슷한부분들일겁니다.
좀더나은세상을 바라는 복지같은부분이 제일큰데....
복지를 나눔을 애기한다고, 공동체를 얘기한다고... 종북빨갱이겠습니껴?
복지가 안정됀 복지선진국들은, 거의 우리나라 보수님네식으로 해석하면... 빨갱이들선동에 세뇌됀곳이됍니다.
복지라는것과 빨갱이의 넌센스라고나할가윰?
즉은, 진보를 빨갱이라고 함부로 매도하면안돼고...
진보는 진보, 빨갱이는빨갱이...
궂이말한다면, 빨갱이들이 진보들 속에 숨기가 좋을테니... 그속에서 암약한다면 말이돼겠죠?!
그몇놈들때문에, 필요에 의한채로 무턱대고 진보를 종북발갱이쳐모는건... 19세기 악령들을 앞세운 친일의댓가로이뤄진
기득권형님들의 수작이라봅니다.
적어도, 보수를 보수답게... 진보를진보답게..... 그렇게 다툴필요가 잇습니다.
위대한 수령님하는걸 보싯으면, 신고하싯고... 다잡혀갔겟네요?
그건, 아마 신문뉴스에도 나오고 남아야할 이슌데...
귀한구경도 다하시고... 부럽습니다?!
또하나의 경우의수, 종북빨갱이...
말그대로 간첩세키들입니다.
결국, 그들의 노림수는 내부분열....
그내부분열에 적극호응한게, 어이없게도... 보수라는 이름을 앞세운 그분들입니다.
진보를 말하며, 좀더 살기좋은세상을 바라는 국민들 반을 종북빨갱이로 쳐만든게.....
몇몇 발갱이간첩세기들을 빌미로....
ㅋㅋㅋ~
빨갱이와 진보를 동일선상에 노고 보고계신거 같은데...
ㅋㅋㅋ~
전, 자수해야하나효? ㅠ,.ㅠ;
그들은 잘 압니다.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종북 .빨간놈.간첩... 주사파... 등등
여기계신 여러분들이나.. 야당. 재야세력. 시민단체등이 결코 위에 나열한 부류가 아니란것을...
하지만 어쩝니까?
그들에 반하는 세력을 그냥 놔두고는 대대손손 해먹기 곤란하니 뭐라도 덮어씌워 망가뜨려야 되지요....
항상 그랬습니다. 그들에겐 집권이나 통치에 방해가 되면 뻘겋게 색을 칠해 하얀 속살을 덮어 버립니다.
윗글 선비님 글에" 복지를 얘기하면 빨갱이"
이런 웃지 못할일이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과거 남의것을 찬탈하거나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산형성을 한 그들에겐 나눔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왜? 내가 가진걸 널줘"
못 벌어 먹는 네죄를 네가 알렸다 ! 이게 그들의 실체죠.
박당선자가 복지를 강조하면서 당선 됐는데 무상복지좀 확대하면
맹목적 추종하던 사람들 어떻게 변명하며 빠져 나가지요?
아니죠.. 역시 그녀답다 ..멋있다...함께 잘살자....뭐 이러면서 호들갑 떨겁니다
북쪽에 정은이 하고도 정상회담 이라도 열리면 또 어카지요?
궁색하지만 뭐 이러겠지요?
구국의 결단이다..... 줄건주고 받을것은 받자... 퍼주기는 아니니 괜찮다...
조금더 파격적 행보를 하면 그때가서 빨간물 씌울 준비는 하고들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가를 걱정하는 님들은 보세요....
나라가 어지러울때 마다 그 선봉에 서서 불의에 항거하고 지금의 민주주을 꽃피운 사람이 누군지를....
님들은 지금 그들이 피흘리고 이루어낸 민주주의의 덕을 보고 편히 사시는 겁니다.
배부르고 등따시니....필요없다! 라고 하시면 드릴말씀 없네요.
그리고 저는 제가 민주화를 위해 힘썼다고 한적 없습니다.
우리의 선조,선인들의 공적을 언급한 겁니다.
그들의 희생아래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다는 공명정대한 명제에 관해
"민주투사 ? 아무리 민주를외쳐도 민주주의는 오지않습니다 님 말씀대로 불의에 항거하고 민주주의를
꼿피운사람들? 정권잡자마자 룸싸롱 에서 술마시고 후배성폭행이나 하고 권력을 방패삼아 비리안저지른
사람이 있었던가요? <----- 요런식으로 깐족거리는 사람에 관한 글이니 괜히 나서시면 곤란 합니다.
낙수불엽님 글에 동의 합니다...지금 보수라는 사람들 북한에 김정은이가 밀고 내려오면
인공기들고 환영할 사람들 입니다....정말 나라를 위해서 총들고 싸울 사람들은 보수들이말하는 종북이라는 사람들 일겁니다...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는 아무도 없습니다.....보수를 가장한 기회주의자만 잇을뿐.....
87년도 전두환이 물러가라 데모하다 잡혀갔는데요...경찰간부라는 사람이 하는말...
지금 데모하는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라도 하데요?..그 많은 국민들...그리고 학생들..그 사람 눈에는 빨갱이로 본겁니다..
지금도 현정부에 반대하면....새누리당만 반대하면... 종북이니..좌빨이니.. 이렇게 몰고 갑니다...
참,,,,답답해요......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해서 이루어놓은 지금의 민주주의인데....보수를 가장한 기회주의자들이
농락을 하니 말입니다.....아마 전쟁이 나면 그보수들 유리한쪽에 붙을겁니다....으그.....
지금 진보라는 사람들
북한에 김정은이가 밀고 내려오기도 전에, 대한민국을 북쪽에 갖다 주려고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나라를 위해서 총들고 싸울 사람들은 모조리 친일파에 친미파라고 치부해버립니다.
우리나라에 진정한 진보는 아무도 없습니다.... 진보를 가장한 종북주의자만 있을 뿐
87년도 전두환이 물러가라 데모할 때,
학생회 간부 대부분이 주사파였죠? 저도 그 시절 데모꾼들 잘 압니다.
특히 큰 대학교 같은데 학생회 간부들은 북측 지령을 받았죠...
일반 학생들이야 선동되어서 데모를 했지만 간부들은 북측 지령을 받고, 그거 알게 되면 더이상 데모도 안하고 그랬죠.
그런 NL파 주사파들이 "야당"이 되어 반대한민국, 반새누리당 하고 있고
당시종북인사들 다 끌어앉고 있으니 종북이니 좌빨이니 소리를 듣는 겁니다..
참 답답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 지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고, 근대화된 조국인데
진보를 가장한 종북주의자들이 나라를 북괴에 넘기려 하니 말입니다...
아마 전쟁이 나기도 전에 적화될 것 같습니다.. 으그.......
이슈토론방에서 뜨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는 글이 없이
모처럼 품격있는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비록 성향이 다르고 이념이 다르더라도,
그리고 각자가 내리고 있는
"종북"의 정의나 개념에 관한 한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에 대처하는 자세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제가 던진 "이념에 따라 시각이 달라지고 논조도 달라지는가"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그렇다'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이슈토론방을 뜨겁게 달구는 토론은 그저 이념이 다른 사람들간의
말싸움일 뿐,
사안/사건의 실체와는 애초부터 관련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하긴 엄중한 사안/사건을 다루는 재판관들도 본디 지닌 이념이나 성향에 따라서
같은 사안을 놓고도 정반대의 판결을 내리는 예가 있는가 하면,
헌재나 대법원마저도 첨예하게 다수의견/소수의견으로 나뉘는 예도 있으니....
이슈토론방에서 그런 식의 토론이 이뤄진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다고 봅니다
비록 실체보다도 이념에 의해 정해지다시피 한 논조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단,과정과 수단(품격있는 말씨,용어등)은 논조의 방향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른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런 의견도 있을 수 있구나...하며
서로를 인정하는 자세...
오늘 이슈토론방에서 엿볼 수 있어서 흐뭇한 기분입니다.
친일이라고 보긴 힘들구요...
보통학교 교사 생활 하다가,군인이 되겠다고 간 거죠.
당시독립군은 중경(충칭) 쪽에서 지하활동만 겨우 하고 있떤 시기에
군사학 배우긴 위해서는 식민모국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거죠.
박정희의 형이 남로당원이었고, 박정희 같은 인재를 섭외 하려 했었던 겁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박정희는 생각을 바꿨고, 백장군이 그를 사면시켰죠.
이같은 역사적 사실을 단편으로만, 종북세력들이 주장하는대로만 보면 님처럼도 충분히 해석가능하니 이해 하겠습니다.
전쟁을 막고, 산업화를 했다 = 권력유지용.
세상에 어느 권력자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쟁을 막고 산업화를 합니까.?
북한을 위시하여 제3세계 권력자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산업화를하고 전쟁을 막나요
국민을 때려잡고 억압하고 배급이나 주면서 감사해라 카지요..
게다가 박정희는 당시 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을 설립하여 인문사회의 발전도 촉진시켰습니다.
세계의 권위주의 정권, 독재자들이 가장무서워 하는것이
역사며, 인문학입니다. 따라서 그런 인문학은 철저히 봉쇄하는데비해 박정희는 그걸 오히려 육성시키려 노력했습니다.
박정희 이전에는 배는 고팠어도 국민이 따뜻한 집은 갖고 있었습니다.
초가집에 3대가 모여살았죠. 요즘도 그렇게 살면 집없는 국민 없습니다.
쌀밥에 고깃국, 의복, 약, 생필품, 휴대폰, 컴퓨터, 자동차, 지하철, 비행기,,,
이루 말할 수 없는 편리함을 만끽하고 있는 시대에
"산업화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라는 말씀은 "투정"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군인 장교가 되고 싶어서 '조국(일본)을 위해 일사봉공(一死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하겠다'는 혈서를 쓰고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한 후 일본 육사에 편입하여 장교가 된 것이 그저 군인이 되고 싶어서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박정희 정권 하에서 경제가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성장한 것은 대부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소위 산업화의 공로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인정하고요. 그렇다고 그의 유신독재가 정당화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부마항쟁의 극한 상황 하에서 측근의 손에 비명횡사 하신 일을 좋게 생각하기는 어렵겠죠.
우리는 이제 어느 정도 박정희와 그 정부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지 않나요. 산업화의 성공과 오늘의 대한민국 정립에 공이 많다. 하지만 민주주의 노정에서 독재와 장기 집권은 많은 부작용을 유발했다. 따라서 공과 함께 과도 봐야 한다.
그런 면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도 공과 과라는 측면에서 앞으로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져야겠지요. 물론 요즈음 동네 북인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도 어느 정도 객관화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종북 타령 지겹지 않으세요. 이 땅에 종북은 이제 별로 설자리도 없고,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다수의 많은 사람들을 종북으로 몰고 빨간 딱지를 붙여서 어떻게 하려 하십니까? 어차피 우린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데 말입다.
앞으로는 좀 더 선별하시면서 말씀하시고, 아무에게나 딱지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와 분노를 주면 님께도 결코 좋지 않을 것이라 사료되고, 또한 이 나라 발전에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일본 육사출신, 만주군 중위 생활을 친일로 몰겠다면,
독립군 사령관 지청천장군도 님 잣대로는 친일파군요.?
물론 육사 나와서 다시 독립운동을 했다고 들이대실수도 있지만,
박통이 육사 나와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건 인정하고 싶지 않으시겠죠.
육사에 입학하기 위해선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교사생활 한 박정희가 나이제한에 걸렸었죠,
따라서 입학하기 위해 혈서를 썼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시 한편 올립니다.
나도 박정희를 독재자로 불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아니 전혀 아닐 뿐만 아니라
그가 없었으면 이 나라도 없을 뻔했던
역량 있는 지도자였다.
그는 군인이면서 선비요 先知者(선지자)요 철학자로서
나라를 5천년 빈곤에서 번영으로 改造(개조)시킨 영웅이다.
그가 대통령 선거 때만 되면 나라의 逆賊(역적)이 된다.
이 나라의 백성은 분명히 天罰(천벌)을 받는다.
... 은혜를 원수로 갚는 민족에게 祝福(축복)이 있을리 萬無(만무)하다.
그것은 하늘의 法則(법칙)이다.
빛을 아무리 골고루 비추어도 그늘은 있게 마련이다.
그 그늘은 나중에 格(격)에 맞게 보상해 주면 된다.
6.25 戰歿(전몰)장병 유족에게 주는 연금은
고작 10여 만 원이라고 한다.
그것도 안 된다면 이렇게 하자.
자동차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없애려면
자동차를 버리면 된다.
터널공사에 도룡룡이 죽으면
그 공사를 안 하면 된다.
구럼비바위가 소중하면
해군기지를 건설하지 말자.
왜 누떼는 악어에게 잡아먹히면서 마라江을 건널까?
그 강을 건너지 않으면 되는데.
멍청이 바보들.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 위령탑이 서 있다.
그 고속도로 건설에 77명의 숭고한 생명이 죽었다.
그 공사를 안했으면 희생도 없었을 걸.
그래서 김 선생은 건설현장에 드러누워
나를 밟고 가라며 반대했다.
대단한 先見者(선견자)였다.
그래서 노벨상을 탔다.
維新(유신)은 소수의 희생에 전체가 埋沒(매몰)되는
그런 현상을 打開(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나는 감히 말한다.
유신은 아직 갈 길이 먼데
그리고 벌여 놓은 일을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일부 국민들은 독재의 손을 놓으라고
극렬하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다.
조금만 참으면 더 좋은 날이 오고
독재는 좋게 끝날 수도 있었을 것을.
나는 조국산천이 樹木(수목)으로 울창한 모습에 눈물이 난다.
四通八達(사통팔달)로 뻗은 도로와 교량을 보면서
나의 조국이 언제 이렇게 발전 했나 두 눈을 비빈다.
북한의 초라한 민둥산을 보며 나의 幼少年(유소년)기를 생각한다.
넘쳐나는 음식물쓰레기를 보며
옛날에 먹었던 멀건 죽을 想起(상기)한다.
교과서만 있다고 공부가 되나?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와
공부를 하고 싶도록 動機(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세계가 그를 벤치마킹한다.
후진국들은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을 배워간다.
그런데 그것으로 성공했다는 나라를 들어본 적이 없다.
理論(이론)과 制度(제도)를 가져다 놓는다고 그것이 저절로 자라나?
動力(동력)이 필요한 것이다.
흔들어야 물결이 퍼져나간다.
이것이 지도력이고
그것을 행하는 자가 指導者(지도자)다.
항상 구성원에는 傍觀者(방관자)와 反對者(반대자)가 있다.
그들을 솎아내지 않으면 제도가 발전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들을 정확히 가려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그 무리를 제거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이 성장의 그늘이다.
5.16은 憲法(헌법)을 위반한 정치적 구데타가 맞다.
그런데 그 구데타가 나라를 구했다면
不可不(불가불) 혁명으로 인정을 해야 한다.
나라가 발전하며 그늘이 생겨 저항에 부딪힌다.
배가 부르니 생각도 많아져 저항도 그 위세가 커진다.
그것에 굴복하면 지금까지 이룩한 성공신화가
모두 물거품이 된다.
다시한번 구데타의 필요성이 요청된다.
바로 그것이 維新(유신) 아닌가?
항상 구데타는 피를 흘리는 법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불법이고 반대자가 있으니까.
그러나 5.16은 총알 한방 피 한 방울도 없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국민 대다수가 바랐던 혁명인 것이다.
세계 역사상 구데타가 18년을 유지하고,
국토가 桑田碧海(상전벽해)로 발전하고
국민소득이 천 배로 뛰며
쌀이 남아서 골치를 썩이는
그런 구데타가 있었다면 누군가 말해보라.
나는 그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른다.
내 어머니의 죽음을 생각해도 눈물은 나지 않는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런 것이다.
나는 그의 경제적 業績(업적)에 물론 감사하지만
나의 눈물은
그가 나라와 백성을 엄청나게
그리고 眞心(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흘러나오는 것이다.
박정희가 만주군 중위생활로 친일로 몬다면요,
님..
한반도 인 극 소수 독립운동가를 제외하면 다 친일파가 되는 겁니다.
님 조상님들이 일제강점기에 농사나 지었다고 친일이 아닌거 같죠?
그러나 그 곡식들의 대부분이 왜놈들 전쟁하는 군량미로 비축되었다면,
결과론적으로 님 조상님도 친일파가 되는 거에요.
(그 이유가 그 어떤 것이든)
이미 독립국에서 다른나라 군인으로 서약하고 간다면 그건 친그나라 인사라고 부르겠죠.
그러나 식민모국에서 해방후 필요한 자양분을 빨아들였고
해방 후, 그 식민모국을 뛰어넘는 국가로 발전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했다면
그건 친일파라고 볼 수 없는거죠.
그것은 "현재 진행형"이 아니라, "과거"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빨갱이들을 다 때려잡고 대한민국을 구했던 백장군이 박정희를 살렸습니다.
그것이 박정희가 빨갱이엇기에 백장군이 박정희를 살렸나요?
그렇게 매도 하지 마세요.
"전향"을 했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러나 제가 늘 비판하면 전직 두 대통령은 끝까지 "전향"을 안했기에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김문수, 이재오가 과거에 주사파였더라도 지금 문제가 되지 않죠?
"전향"을 했고, 이후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 했기 때문입니다.
싱가폴의 리콴유 총리는, 식민모국인 영국 유학을 하고 그곳 법조인으로 일하다가 싱가폴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싱가폴 국민들은 그를 "친영파"라고 안부릅니다.
제국주의 시대 당시,
극 소수의 저항인사(이승만, 김구)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식민모국에 순응하는 길로 갔습니다.
철저하게 폐쇄되는 식민국가에서, 식민모국은 당시 식민지사람들이 보기에 세계의 중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순응의 길로 간 사람들 중에서,
훗날 독립된 조국을 개혁했던 혁명가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정희가 그런 인물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분노를 감추로 외로움을 감추며 한반도에서 배울 수 없었던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했고
독립된 조국에서 그것을 온전히 활용했다면
그를 비난 해서는 아니됩니다.
또한 이념의 양극화가 논조어 바탕이됨을 무시못한다봅니다!
저또한 순수...이념과 무관한눈...잣대를 드리운다 하지만 나름 색깔을 가지
고 있는지라 나도 모르게 나타날수 있다보이며....
반대로 다른색깔..이념을 가진자가 저를보는 시각에 따라서도 제가 가진 색깔과 이념이 아니더라도 그리 비춰질수도 있다보니 무섭단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해서 객관적인 논조 자체가 힘들고 하기가 꺼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