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국제적인 규모가 돼서 국가 경제에 절대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데
월송님은 무슨소리를 하고 있는건가?

노호들갑님 그 부분은 절대 적으로 공감합니다만 기업이 관여해서는 안되는 일을

관여한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금권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지요 ...

그리고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가?라는 표현은 시비?입니까?? 표현이 조금 거치네요

제가 오해를 했다면 사과드리고 아니라면 유감입니다

금권정치

한국에서는 흔히 금력(金力)에 의해서 좌우되는 정치를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원래는 고대 그리스의 정치철학에서 사용된 말이며,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에 의한 정치(aristokratia)와 부에 의한 정치(plutokratia)를 대립시켰고, 플라톤은 종교의 지배와 부의 지배를 대립시켰다.

금권정치는 고대 그리스뿐만 아니라 각 시대와 각 국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근대에 들어와 독일의 푸거가(家)는 금융력으로 카를 5세를 제위에 오르게 하고, 또 교황 레오 10세를 마음대로 움직였다. 19세기 영국의 로드차일드가(家)는 나폴레옹전쟁에 개입하여 거부가 되고 왕후에 대한 금융과 조세 청부(請負)를 통하여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자본주의시대에도 여러 나라에서 재벌들이 선거자금의 조달 ·매수, 대표자의 정계파견 등을 통하여 정부의 정책을 움직이고 있다.

[출처] 금권정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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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유님 그냥 직설적으로 표현 하십시요 ... 빙빙돌려 비꼬듯 하시니

좀 보기가 그러하네요 ...

사업은 사업이고 정치는 정치고 봉사는 봉사로 행해져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음모론적인 이야기만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당장의 현실에선 좀 그렇습니다.

실제로 대기업을 주저 앉혀 놓으면 어떤일이 생길까요.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었어도 자금력이 동원이 안된다면 광고나 기타 판매처를 알아보는건 둘째 치고라도 생산자체도

못해서 외국기업에 아이템이 팔려나가기 일쑤입니다. 이런 예는 많죠.

물론 대기업이 정의롭다는 건 아니죠.

하지만 자잘한 꼬맹이들만 바글대는게 정의로운 기업들의 집합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건,,분명히 착각이 대단한거죠.

규모의 경제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일정이상 경쟁력을 갖춘 대상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국가가 나서서 기업(사리를 위한 영리업체)를 위해서 세금부어가면서 해야되나요???

제발 국가가 모든 걸 해결했으면 하는 맘좀 없었으면 합니다.

어떤 대단한 정권이 성공한 적이 있었나요? 결국 사리를 위한 영리업체다보니 살려놓으면 지입에 털어먹고,,,

결국 국민들만 봉이고 호구였죠. 그런 상황을 자꾸 맞이하자는건지,,,안답답합니까???

재정학에서 파레토최적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답은 어차피 없겠죠. 있다면 마르크스가 꿈꿨던 개꿈속의 이야기일테구요.

정권이 싫고 누군가가 싫다면 그냥 싫어하는거 이해합니다만,,,

그걸 다른이에게 세뇌하거나 교육하듯은 하지말아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비꼰거 아니죠??? 대놓고 이야기 했으니까요.

더이상의 대화는 서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쓸모없는 글들의 나열이죠,,,실제의 생활은 이런 말장난이 아니지 않나요???

그냥 아는 분의 글이 있어서 인사 겸 생각을 말해본거에요.

존날 되십쇼.

요점 대기업을 무너뜨린다?라는 말씀을 드린것 아니구요 자잘한 업체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공평하고 정정당당하게 경

쟁해야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금권정치를 비판하고 말씀드린거구요

정책이 대기업 위주로 간다면 대한민국이 기업이 된다는것입니다 그건 너무 위험한 발상 아닌가요??

그래서 중소기업이 죽어나는것이지요 .....

일본의 그 유명한 소니 파나소닉도 나가떨이지는 판국에 대기업을 위한 정책만 하겠습니까? 믿겠습니까?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세뇌하려거나 교육하려한적 없습니다

금권정치를 비판한것인데 대기업을 죽이려는것으로 오해하신듯해서 드린 글들입니다

이게 단순히 말장난으로 생각하신다면 댓글을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단지 세상을 또 다른 시각으로 볼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뜻으로 민이 견재해야 할것중에 한가지라고

말씀 드리고자함입니다 ...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 표현에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죠.

강자가 정의로운 걸 보신 적이 있나요?

강자는 절대로 정의롭지 않습니다.

그걸 바라는 게 순진한 거죠.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생리 역시도 경쟁과 약육강식입니다.

요사이 들어서 그 폐해에 대해 국가가 나서서 조율하는 정도지만요.

일본의 유명한 소니, 파나소닉 외에도 많죠

일본애들이 왜졌죠??? 아시나요???

경쟁에서 진겁니다. 정의로움에서 진게 아니구요.

이미 조화롭게 상생하기는 어렵게 되었다고 강제적으로 판을 다시 짜겠다는 발상의 시비는

더 지나고 봐야 알 거 같네요.

강자는 절대로 정의롭지 않다,,,이게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이고 더이상 댓글 안달께요.

인사는 위에 있습니다.

약육강식은 자연의 세계에서 먹고 먹히는 어쩔수없는 1차원적 생존의 세계입니다

선택의 방법이 있는 인간의 세계에서는 다르다고 봅니다.

강자의 잘못을 묵인하는것은 아닌듯합니다 ....

농촌의 어느 초라한 집안에 똑똑한 큰아들을 둔 농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그만 땅떼기에 농사나 지어서는 여러식구가 먹고 살수가 없었지요..
아버지는 결심 합니다.
큰아들을 출세시켜 집안을 일구어 잘먹고 잘살게 만들겠노라고.....

큰아들을 도회지에 유학 시키고, 집안의 돈이란 돈을 박박 긁어 향토장학금으로 보내서
남부럽지 않게 공부에만 전력을 다 할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가족들은 큰아들 성공을 담보로 개고생 하며 인간 이하의 삶을 근근히 살아 갑니다.

결국 큰아들은 멋지게 성공 합니다.
권력과 부를 누릴수 있는 지위에 올랐겠지요?....

그런데 이 큰아들이란 놈이 세상좀 알고, 돈과 권력의 맛을 보게되니 눈에 뵈는게 없네요.
예쁜 여자 아내로 맞아 들이고 ,자식 낳고 호의호식 하며 잘 살게 되었으나
동생들좀 보살피라는 부모의 애원을 도무지 안듣네요....

잠도 못자고 공부하고 나름 개고생할때 동생들은 그냥 먹고 싸고나 할줄 알았지
진정으로 잘 살아 보려고 노력을 하지 않았다나요?

그래서 그냥은 못 나눠 준다는 겁니다.
먹고 살려면 노력을 하라고 거꾸로 집안 식구를 타이릅니다.
그리곤 주변의 성공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상류사회의 어엿한 일원으로 너무도 행복하게 삽니다.
가끔 범법 행위라도 할라치면 빽과 돈을 이용해 가볍게 빠져 나옵니다.
오늘도 큰아들은 돈을 벌기 위해 영욕의 무한질주를 합니다.

가족사를 잘 모르는 주변 사람들은 잘나가는 큰아들 잘뒀다고 칭송하느라 침을 튀깁니다.
큰아들을 잘못 키운 부모의 책임이 크지만 ...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딱한 사정을 보다못해 동네 여반장님이 한마디 합니다.
좀 같이좀 먹고 살아라..... 말 안들으면 아그들 풀어 뒤지게 패뿐다!!!!

큰아들놈 여반장님 앞에서는 죽는 시늉하며 갖은 연기를 해대며 머리 조아리고는...
돌아서서 세단에 올라타며 기사에게 들으라고 한마디 합니다.
"미.친.년......"

앞으로 이 큰아들놈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지 두고 볼랍니다.

한수 배웁니다 ...예전 신입회원때 낙수불입님의 글을 크게 공감하며 봤습니다

오늘도 그러하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삭제 사유가 너무 궁금하네요 ...

삭제가 우선이 아니고 해명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온 이야기 입니다.
세계 금력(金力)이 세계 경제를 조율 한다는 이바구가 오래전부터 있은 이야긴데.
이번에 실체가 조금 들어났나 봅니다.^^*

송애님은 저의 글 뜻을 이해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월송님의 뜻은 알겠으나....
만약 우리나라에서 금권을 없에기 위해 삼성이나 현대를 무너뜨리면
더 거대한 자본(예전에 조지소로스 같은넘)이 한국에 금권을 휘두르지 않은까요?
제 생각에는 뭐든 나쁜게 있다고 모든것을 없에는 것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차악는 외국의 거대 자본이 아니라... 아마도 삼성이나 현대가
아닐까 합니다.

100% 완벽한 것은 없겠지만 정치인 거대 기업과 유착이 문제를 지양하자는 뜻으로 올린글입니다

묵인하고 눈감아준다면 지구 끝까지 갈것 같아서요 ^^

요즘 뉴스에 나오더군요 법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삼성의 협찬을 받아 법원 행사를 치르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이 재기되었습니다 ^^

우리나라 대기업을 무너뜨린다기 보다는 지양차원으로 봐주세요

음~!

혹자들, 진보를 말하면 친북종북좌파빨갱이라하는데....

저으 개인적 진보적투쟁으 대상은 바로저, 가진자들으 기득권입니다.

민주주의를가장한 자본주의의 실패는, 모든권력은 돈에서나온다는이유라고봅니다.

제가보는 오늘날의 진보의 타도대상은, 기득권.... 자본을 바탕으로한.....


근데, 오바마 다큐 어디서 볼수잇죵? 찾아봐도 잘안뷔던데...

걍 쉽게 유툽에 잇나?

오우~ 음란선비님 너무 멀리 보십니다 ... 부담스럽네요 ^^

전 사상까지는 말씀드릴 자격도 능력도 없습니다 ^^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저다큐를 안봐서 잘몰라서, 범위 확장~ ㅋㅋㅋ~

최근 실패한 99%시위와 연관성잇지않나요?

99%반란에 대해서, 당국에선 내심 초긴장햇엇다던데.....

자본주의의 몰락이 아마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가야할지 무섭셥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현대기아가 망한다면 내목숨도 간당간당 입니다요....
최소한
정부가 어떠니 쥐박이가 어떻니 하는거보다는
훨신 나아보입니다

제가 올린 글중에 어디에도 대기업이 무너뜨린다는 표현은 없습니다

자꾸 저를 매도하시는듯하여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대기업과 정치인들 법조인들의 유착은 늘 논란거리라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현대기아 망할일은 희박하니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

대박나십시요~^^

오바마의 속임수 다큐는 .
세계 경제와 권력을 금력(金力)이 자지우지 한다는 내용입니다.
월송님이 삼성 현대 란 기업을 쓰놓으니 답글들이 이상하게 올라오네요.^^*

대기업이 금권의 일순위인건 누구도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을 삼성과 현대를

예로 올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대기업을 무너뜨린다? 망한다?

그쪽으로 몰고 가시네요 ^^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 될까 염려해서 올린글인데 안타깝네요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이명박 정권의 최대 실정이

사회양극화 심화~라는 견해는 모두 같으실 걸로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정권교체가 되지않은 상황에서
과연 차별화된 정책이 나올까?하는 의구심은 당연히 듭니다

망각 잘하고 믿기 좋아하는 우리 국민들은
기존 보수당이 대통령만 바뀌면 무언가 달라 질거로 생각들을 많이 하죠..

늘 그러다가 또 당하면서 ㅎㅎ..

뭐, 그렇다고 지난 민주당10년도 어찌됬든 잘했다는 평가는 못받습니다만 ㅎㅎㅎ..

아묺튼 정권교체 안되는것을 천만다행으로 아는 재벌그룹 입장 에서는
일단 안도하는 입장 인것은 분명 합니다


각설하고..

어제 박당선인의 정부부처개편안 중에

중소기업청 위상강화를 하는 의지가 보이므로
저도 일단 믿어 보는 국민편에 서보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역대 제일 질나쁜 대통령은
광주 사람 이지만 전두환도 아니고 명박이란 생각이 듭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평가는 어떨지언정 나름 의도는 좋은분들이라 생각 되지만

명박이 이*은
본질적으로 의도 조차 나쁜 *이에요..

대표적으로 역대 대통령 그 누구도 시도한적없는 전직 대통령 표적,보복수사 강행하시어
존심 밟힌 노통 저 세상으로 보내시고

개인 치적을 위해 임기동안 4대강 삽질 하시고

언론을 옛날로 돌려 놓으시고

비리 대통령인줄 뻔히 아는 검찰이 같이 우습게 놀아 나고 ...ㅉㅉ

말로 하자니 끝도 없네 ㅉㅉ

이명박이 나쁜놈이었으면 박근혜가 당선이 안되었겠지요.
님들이 그렇게 외치는 직접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는 기존 정부 심판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노무현이 뇌물 받은 혐의로 수사한 것이 잘못?
전두환 합천에서 꽁꽁 묶여 압송에 비하면 양반이죠.
이미 노무현 딸래미도 돈받아먹은거 인정했고 법원에서 선처바란다고 빌었고..

4대강 삽질?
님이 사시는 전남 영산강은 전라도민들의 오랜 숙원이라던데요?
그러면 전라도 영산강만 사업해야했고 낙동강 금강은 안해도 되었나 봅니다.

언론을 옛날?
자칭타칭 진보언론에서 이명박 까대던, 나꼼수라는 괴상한 프로가 설치는 오늘날 언론이 옛날로 돌아갔다니.....
님의 관점을 당췌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이명박이 나쁜놈이었으면 박근혜가 당선이 안되었겠지요.
님들이 그렇게 외치는 직접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는 기존 정부 심판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대목 입니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돈땜에 돌아가는 세상....
돈땜에 돌아버린 사람들...
돈이 세상을 지배하는 현실......
프리메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