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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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무력감에서 깨어났습니다.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에서 살고있습니다.
벌서 50대 중반이군요!
나는 대선의 기준을 항상 정책과 인물을 보고 투표를 해 왔습니다.
이 나의 기준에 맞는 인물이 없으면 투표를 포기한 때도 있었습니다.
머리에 그 동안 살아오며 입력된 선입견과 편견,내 판단을 흐리는 메스콤의 여러 유혹들을 뿌리치고
합리적인 판단과 냉철한 이성으로 이 나라의 미래와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나라를 마음속에 그리며 투표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유엔에서 연설 해야 할 때, 외국 정상들하고 회담 할 때,또 통역관만 대동하고 단독회담 할 때 등등
그 많은 회담에서 과연 국익을 대변하는 냉철하고 정확한 판단을 할수 있을지 등등
자꾸만 동문서답하는 모습이 그려져 걱정입니다.
이런 나의 걱정이 기우 이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이제서야 무력감에서 일어났습니다
내가 생각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상대를 축하하고 나는 내가 나를 위로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만 선거로 다투거나 편 가르기 하지 맙시다.
치열한 논쟁 끝에 결과는 투표로 결정 됐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호남사람들 뭐라하지 맙시다.
경상도의 일부가 가해자였고,그들은 피해자였습니다.
당신들의 아들 딸들이 그렇게 참혹하게 죽었다면 그 죽인 사람들을 그렇게 쉽게 용서할수 있겠습니까..........
자 자
이제 그만 하고 낚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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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회원들끼리서로좋지못한감정만생깁니다...
낚시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