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무엇이고, 결과가 어찌되던 이번 "악동님 껀" 교훈을 유야무야 그냥 흘려 버리선 안됩니다.

선의의 협찬은 낚시인과 조구사 모두가 윈 윈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의의 협찬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분란의 소지를 안고 있기에
선의의 협찬품을 받아 “월척”에 올릴 때에는(조행기 등)
반드시 협찬품 임을 밝혀 시간의 경과에 따른 분란의 여지를 방지합시다.

협찬임을 미리 밝히는 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월”님들을 보호하는 장치가 될 것이며, 분란을 사전에 방지하게 될 것입니다.

조행기를 통하여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광고를 하면서 아닌 척 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월"님들의 동의하에 "월척"운영 방침으로 확정되면, 이후 협찬으로 인한 문제발생시 미리 밝히지 않은 님의 전적인 책임입니다.

"월"님들의 동의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