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 추진실적 점검 및 향후계획'을 통해 인천공항공사 지분매각 관련법을

19대 국회에서 재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경실련은 27일 인천공항의 민영화 강행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실련은 성명에서 인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의 세계공항서비스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돼

세계 일류 공항으로 평가받았고 영업이익 4,400억원, 당기순이익 3,000억원 등

수익성 면에서도 우량 공기업으로 분류되는 만큼 인천공항 지분 매각은 민영화를 추진할 근거가 부족하고 선진화에 맞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실련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공항 민영화 예에서 운영 및 서비스, 경영실적이 나아졌다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전문공항운영사에 대한 특혜매각 논란이 붉어지자, 국민주 매각 방식으로 변경하는 등 일관성 없는 민영화 추진"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민영화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독점구조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비용 및

수수료 상승으로 인한 피해는 모두 국민에게 되돌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인천공항 매각을 추진을 강행하자 야당 및 시민단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천공항... 이렇게 팔리게 되는 군요!!

나라 살림 다 빚더미로 만들어 놓고 이젠 하나씩 하나씩 팔아서

그 빚 갖으려고 노력 중이신가요??

한심할 따릅입니다.

그 인천 공항 누가 살까요??

제가 보았을 때 현금력이 아주 강한 일본이 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