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늘 고견을 가지신 분들의 훌륭한 글들을 접하여 봄으로,
인생살이에 많은 도움을 받게된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제스러워 감히 토론감이 되는 글을 적진 못하고 늘 경청만하다가
처음으로 적는다는 글이 그저 제 자신의 궁금증을 여쭙게 된 것에 대하여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시길 빕니다.

자신보다 때론 다른 사람이 자신을 더 정확하게 봐 줄수 있다는
이야기에 용기백배 공감되어 불충스럽게 저의 색깔구분을 부탁드려도 될는지요??
한번도 사람 색깔을 구분해 본적도 없고, 사람의 색깔이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요..
먼저 전문가 분들의 고견 결정에 필요한지 모를 소생의 여러 가지 상태를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혹시 또다른 내용물이 필요하시면 추가 내용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1. 민주 자유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국민인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2. 대구에서 태어났고, 서울,대전 거쳐서 현재 대구에서 기거하고 있습니다.
3.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주권 행사 꼭했습니다.(이것저것 따지기 전에 대한민국이 정한 국민의 의무 잘 지키지 못한 이는 제외하고 했습니다.)
4. 과속으로 차량 벌금을 몇 번 낸적은 있습니다.

5. 국민의 사대의무 ?
- 국방 : 5년 몇 개월 군생활 했습니다.자식 두눔은 강원도 최전방에서 만기 제대 시켰습니다.
- 세금 : 월급장이로만 30여년 늘 내고 있습니다.(세금만 평균 년 2000+만원정도)
30~년 X 2000+ =??, 지금 제가가진 재산의 약 3배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 근로 : 30년 이상 지금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교육 : 받을 때 까지 다 받아 보았습니다.

6. 무지해서 부동산, 주식 한번도 못해보고 그저 집하나에 10년 이상씩 거주하고 있습니다.
7. 자주 낚시, 여행, 등산, 술 하고 있습니다.
8. 황금색과는 거리멀다는 이야기 더러 들었지만 , 그때나, 지금도 뭔 말인지 정확히 잘 모르고 있습니다.
9. 잘지키는지는 모르지만 나와 그누구도 다른 생각, 다른 삶을 살아가는
또 다른 인격체라구 생각 자주 하구 있습니다.

10. 잘 했다고 생각되는 것 칭찬 잘하고, 잘 못이라고 여겨지는 것 욕 잘 합니다.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내편 니편 구분을 거의 안합니다. 이것도 순전히 제생각임)
11. 북한 욕 많이 합니다. 대한민국,미국... 욕도 많이하고 칭찬도 많이 합니다.
12. 팥 심은데 팥나고, 콩심은데 콩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3. 무지개 색깔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14. 일반 색에 대해선 색맹은 아닌 것 같습니다.
15. 사람 색깔은 거저 백인, 황인, 흑인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그저 또다른 색깔이 있다고들 하시니...너무 궁금도하고,
또 너 자신을 알라는 옛적 어느 사람의 의견을 따라,
제 자신의 색깔이 무언지 색깔에 고견을 가지신 분들에게 정중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저 색맹이 아니라고만 생각했던 무지한 저에게,

"""" 정말 사람에게 색깔(백,황,흑이 아닌)이 있는지요?
있다면, 죄송스럽지만 저에게 주어진 색깔은 무엇인지 ? """"

사람색깔에는 색맹인 저의 눈을뜨게 해주시어,
인생살이에서 그나마 어쭙짢지만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해주실 많은 분들의 고견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사람 색깔에 대해 색맹인 무지랑이 올림-

추신 : 처음 글을 올리다 보니,
혹시 이글이 자유게시판 혹은 질문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 종류인지는 잘 몰라서 여기 올렸습니다.
그저 그곳에는 인간색상 전문가분들이 없어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