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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마무리를 할까 하다 요즘 이슈가 되었기에 올립니다
안동총각님 맨트
"
언론특보 정연주가 사장하면 정상이고.
kbs출신이 사장하면 코드인사 방송장악이라 말하며.
이회창 대선 후보 지원 개그맨 심현섭이 갑자기 하차하면 능력이 없는 것이고.
노제 추모사를 한 김제동이 갑자기 하차하면 방송보복이라 아주 당당하게 말하는 것은.
지금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인가 "
안동총각님의 서방님 맨트의 반론
"서방님.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말이죠.
정연주가 노무현전대통령의 언론특보 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KBS사장하면 정상적으로 보여지고.
현 KBS출신 사장이 취임하면 코드인사다 방송장악이다. 하는 말들이 웃긴것입니다.
선거운동이 기준이 된다고 누가 말했습니까?
서방님이 말씀하신겁니다.
그런 기준의 잣대로 판단하면 그냥 서방님이야 말로 한쪽만 보는 겁니다.
내 기준이 있으면 상대방의 기준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할듯 합니다.
그만 낚시 어디갈까 고민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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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생각입니다
하나,
2003년 KBS 박권상 사장의 임기가 끝나자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언론특보인
서동구 씨를 KBS 사장에 지명하였으나, 한나라당과 KBS의 노조의
결사반대로 인사권을 철회하고 시민과 언론단체의 추천 공모한
정연주 씨를 한국방송공사 사장에 임명하였다
둘,
위와 같은 이유로 KBS 출신이며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인 김인규 씨를 시민단체와
KBS 노조가 파업하면서까지 반대하였으나 KBS 사장 임명을 강행하였다
셋,
노무현 정부 시절 한나라당을 지지했거나 정부를 비판하였다고
불이익을 당했던 객관적 사실이 있었나요!?(아마 난리가 났을 덴데)
예전에도 인용했던 구절입니다
300년 전 프랑스의 사상가인 볼테르는..
"나는 당신의 사상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의 생각 때문에
공적인 비판과 불이익을 받는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싸울 것이다"
요즘 TV 뉴스에 많이 나오지요
완장을 찬 국가 권력이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여당.정적.야당.전정부관계자.민간인 등을 가리지 않고 사찰을 합니다
안동총각님!
조금은 이상하지 않나요!?
안동총각님을 비롯하여 관심을 갖어주신 모든 월님께 면구하며 송구스럽습니다
생업이 어수선하여 낚시도 못가고 ㅠ.ㅠ 당분간 잠수를 타렵니다~~~
무더운 여름 무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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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한발 좋은사회로 나아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