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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정부의 정책을 지지 했습니다..
코로나만 계속 진정세였다면 정부가 방침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었으나 작금의 상황에서 계속 유지하기엔 부담이 너무 컷습니다..
아집과 독선으로 국민 건강과 생명을 아랑곳않고 버틴다고 비난 했겠죠..
욕먹을 각오를하고 정부가 한발 물러섰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국민을 생각한 결정이라 보여지니 상호 비난은 자제해야 될 사안으로 보입니다..
국민 건강과 생명이 먼저입니다..
이삼년 학생운동하고 평생 정치질하면서 강남 아파트 수채 만든 사람들과 그 지지자들은
수 년 공부해서 사법시험 합격하고 수 년 연수원에서 개고생했던 판검사들을 적폐...
의대 개고생하고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등등 거치며 분변튀기고 찢기고 부러지고 전염병에 방호복뒤집어쓰며 사람 목숨 살리는 의사들도 적폐...
언론고시 합격하며 날밤 지새며 쫓아다니며 취재해서 기자쓰는 기자들도 적폐....
에휴....
그 누구보다 열공하며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을 밥그릇 지킨다고 매도하는데...
주사파 데모꾼 운동권이 지 밥그릇 지킨다고 그들을 적폐취급하며 말도안되는 입법하는 거에 대해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에만 매진하는 분들..
새해엔 적폐덩어리 주사파 데모꾼 운동권들은 소멸되길...
ㅋㅋ..
그려 그렇게 계속 유지되도 난 상관없지..
수도권에 사니까..
지금 대학병원이 세개인데 내가 사는 연수구에 세브란스병원 짓고 있지..
가장 먼 대학병원이 30분거리 부평에 내가 다느는 성모병원이고 가천대 길병원 15분, 인하대병원 15분, 세브란스 생기면 10분..
대학병원급 나사렛국제병원 5분..
서민을위한 공공재인 적십자병원도 5분..
그외 여러 병원들..
내가사는 곳에선 널린게 병원이고 널린게 의사들..
머 필요하면 1시간 정도에 서울 가면되고..
지방엔 의사를 못구해 난리라던데..
나만 불편하지 않으면 내 가족만 괜찮으면 돼..
지방에선 병원을 가던말던 서울까지 의사찾아 오던말던 관심없어..
이런 생각으로 살면 욕먹을까?
아마추어 정권이 잘못한게 있지..
하필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의대정원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 올려 기득권의 반발을 산거..
정책도 타이밍인데 그건 실수 한거야..
근데 이런 정책을 즉흥적으로 발표 할 수 있을까?
그렇게 평가하고 싶은거겠지..
뭐는 맘에 들까 그들 눈엔.,
어쩔수 없는 현실이겠지요
지지를 하던 안하던 할것은 하고 봐야겠지요
의료공백은 최소화 되어야 하고 또한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되기에
독재정부를 원하는건 아니잖아요. 모든걸 다 잘할수도 없거니와 그렇기도 쉽지않지요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뭐 어쩔수 없겠지만 지금까지 믿어온
신의가 그정도였다면 할수없지요
저역시 이번 결정이 잘한거라 보진 않습니다. 많은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라
보여집니다. 이게 정치 아닐까요. 인기몰이를 하다보면 더 나쁜 정책을 필수도
있으니까요
문재인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이제 신뢰를 거둬들일 때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