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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쪽에 고등학생이 쓴글이 있던데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요
눈감고 귀막고 사는 분들에게 쇠귀에 경 읽기 겠지만
고등학생 보다는 그래도 세상물정을 조금더 알고있는듯한 대학생이 쓴글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어느 여대생의 고백
= 이제야 알것 같다 =
저는 젊은 20대 여대생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난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기에 "한국의 경제발전"이라는 말은
가슴에 다가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한국은 이 정도로 잘사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선생님세대 분들까지만 해도, 방글라데시나 아프리카보다
못 살았던 세계 최저의 거지국가 였다는 사실을 전혀 가르처주지않고
그런 말을 부모님 세대에게 들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쓰여진 정치학 책 몇 권과
인터넷에 떠도는 쪼가리들을 읽고서는
세상에 대해서 다 아는 것 마냥 떠들고 다녔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시대의 경제발전을 옹호하는 교수님를 향해서 수구꼴통 교수라며 욕했습니다.
왜냐면 박정희 대통령=파시스트 라는 전교조 교사들의 끈질긴 20여년 악선전에 젓어왔기에 .
학생회 주도의 모임도, 반미로 반정부로만 시간을 보내왔기에 사실상 대한민국을 옹호하는 발언은 누구에게도 들을수 없었읍니다.
경제학을 깊이 공부하게 되면서 , 한국의 기적같은경제발전을 알게 되고
" 대단한 경제발전,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구나"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된 것은 시야를 넓혀
외국의 경제발전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입니다.
한국이 5.16혁명 당시, 필리핀이나 아프리카 가나보다 못살았던
세계 100등 최빈국 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60년대 국민소득이 , 한국70달러, 북한 100달러, 필리핀 200달러에서 60년 3천만불 수출이 ,년 1억, 10억, 1000억달러 돌파는 기적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후 , 한국의 비약적 기적같은 발전을 알게되었읍니다.
당시 해방후 신생독립국들 50국중에ㅡ 한국이 70만 국군을 유지하는 국방비를 부담하며 ,
수백번 북괴 무장공비의 침투, 도발을 당하며, 싸우며 건설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에서 제일 빠른 발전
가장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부흥은 미군 백만명이 주둔하여주어, 국방비 부담도 없이,전쟁의 위협도 받지않고,
세계최강, 최고부자국 미국의 보호아래 미국의 전폭적 지원(한국의 10배지원) 이 있었기에 가능했읍니다.
막대한 국방비가 경제에 투입되면, 수십배 발전의 기폭제가 됩니다.
일본의 부흥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읍니다. 항모5척을 보유했든나라 미해군 7함대와 미육군 20만명이 주둔하며 ,
안보를 책임저주고,막대한 국방비 부담없이 , 경재발전에 올인 할수 있었읍니다.
한국보다 5배 미국의 원조 지원이 있었기에 수월했읍니다.
굶어죽는 사람이 많았던 거지국가가 , 6.25 3년전쟁 피해를 딛고,앞서있던 아시아 10여개 국가들을 제치고 ,
세계100번 빈국 에서과거 조공국가였던 중국도 너끈히 누르고 , 8대 경제 강국이 된 것은한국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시대였습니다.
이제서야, 우리 부모세대들은 "보수 꼴통"이 아니라
세계역사상 가장 급격한, 기적같은 발전을 일으킨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세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세계적 정치인들이 박정희를 어떻게 보는 가를
알게 되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중국 최고 인기 정치인인 등소평에 대해서 공부하다 보면
등소평이 한국의 발전 주역 , 박정희 모델을 무조건 추종해서 따라하고
,중국이 발전하려면, 한국경제 발전을 무조건 따라가라고
포항제철,삼성전자를 부러워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캠브리지 대학교 의 수재이자 싱가폴의 아버지인 리콴유/이광요 수상를 알게 되면서
리콴유가 박정희 대통령 에게 질투심과 경쟁심을 느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양에서 똑똑한 촌철살인 발언으로
아시아의 입으로 불리는 마하티르는 공개적으로
"나는 박정희를 존경한다. 박정희 대통령처럼 되고 싶다."
말레이시아 비전인 "look east policy"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모델로 삼은 것이다"라고 말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어법 까지도 따라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의 무샤라프도
"나는 박정희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고
박정희 대통령처럼 되고 싶다" 라며 흠모하고,
지금도 몽골, 카자흐스탄 대통령 등등 외국의 정치인들이 얼마나
박정희 대통령을 대단하게 평가하며따라하려고 하는지를 알게 되었슴다.
중국 지도자 , 후진타오가 이례적으로 박대표를 만난 것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알려졌지만 후진타오는 대학 때부터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에 대해서 직접 공부까지 한 사람이고,
후진타오 이외에도, 중국정치인들은 박정희 대통령 전기를 읽고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경제발전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 하여
중국대학 수업에, 박정희 강좌를 개설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제가 촌스럽다고 무시했던 "새마을 운동"은
후진국들의 성공적 발전모델로 인식되어
이라크, 몽골, 콩고 같은 아프리카 나라들에서도
한국에 새마을 운동 사절단을 보내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왜 하필 한국의 새마을 운동이냐? 라고 물으면 그들은 말합니다.
"한국만큼 극적인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일본과 독일은 세계 제패를 꿈꾸던 , 원래 강국 부자나라였고,
미국군이 독일에 백만명, 일본에2십만명으로 국방을 책임저주고 ,
공산주의 팽창을 막으려, 미국이 한국보다10배 원조를 하였으나,
한국은 3년 전쟁을 겪은 이후, 기술도 자본도 없이, 막대한 국방비를 부담하고 ,
북한의 수백번 도발에 자주국방을 하며 잿더미에서도 저렇게 부자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후진국들에게 우리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준다"
외국의 경제학 책들에서도 좌우를 막론하고 한국의 경제성장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다루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발전은 제 3세계 국가들에게
하나의 최상의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경제 불평등 정도도 낮으면서 100년 걸리는 산업화를
20년이라는 단기간 내에 이루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떤 책에서는"한국의 경제발전은 기존 경제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3년 전쟁치른 국가에서 20년 만에 세계제1의 제철소, 자동차 제조국, 세계제1 전자산업국,
세계제1 선박 조선을 하는 중공업, 첨단 산업 위주로 바뀌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세계경제사에서 하나의 기적으로 불릴 만 하다 "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젊은 세대가 당연히 누리고 있는 한국의 경제발전이라는 것이
외국에서는 얼마나 대단하게 평가하고 있는 것인지를.
경제발전이 국민들의 노력만으로저절로 이루어 졌다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도 무식한 소리입니다.
북한은 주민들이 태만 해서 못사는 것입니까?
중공의 잃어버린 30년 모택동 시대에도 주민은 고단했읍니다.
경제발전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며,
특히 농업국에서 중공업 위주로 산업이 재편성 된 과정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추진력이 대단한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은
너무나 객관적인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아버님 , 고 박정희 대통령께,
철없던 시절 박 정희 대통령을 미친듯이 욕하며 저주했던
저의 무식함에 대해서 죄송한마음 ,금할길이 없읍니다.
젊은 세대들은 경제성장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이기 때문에
한강의 기적이 그냥 저절로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외국에서 평가를 듣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외국배낭여행을 가서도 'south korea' 한국이라고 하면,
일류국가로 무시 받지 않고 10대 선진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혜안과 추진력,그리고 노인세대들의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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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주민을 굶어죽여도 낙엽타고 압록강을 건너는 재주가 있어서 남한에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박정희 대통령은 죽어라 국가 발전을 시켰어도 김일성같은 재주가 없어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누구집 딸래미인지 제대로 올바르게 배워군요
우리 아버지 세대는 굶주린 세대고 우리 세대는 배고푼 세대
반세기 전만해도 국민학교 한반이 졸업하면 남자는 40프로 철공소 취업가고
여자는 80프로 도외지 방직공장으로 또는 부자집 식모로 취업나갔지
선진국 원조품은 두말할것도 없고 방글라데시 원조품도 얻어 먹으며 연명했고
형님 세대들이 서독으로 가서 광부 간호사로 돈벌어오고 월남에서 피와돈을 바꿧고
우리 세대들이 사막에 열사에서 땀흘러 벌어 이나라 경제 발전에 밑거름을 만들었다
그시절 먹물께나 만진놈 중에서 경쟁에 밀리고 대모나 일삼은 놈들이
아직도 북한체제가 우월하고 아웅산테러 칼기폭파 한줄도 기술없이 천안함은 암초로
육이오는 강대국의 이데올르기로 요렇게 기술해도 찬성하고 박수치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얼머나 먹고 살기가 힘들면 이판사판 될대로 되라인지
먹고 살자고 목숨걸고 탈출한 동포에게 반역자라 손가락질한 니언을 국개의원으로 모시고 지지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주위에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말이지 이학생 칭찬해 주고싶네 *
이곳 게시판이 아사리판으로 생각되어 말 막하셔도 되는 곳이라 생각되더라도 없는말은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글에 맥락상 욕설로 된 단어가 들어가 있는것은 있을수 있으나, 회원님들을 특정해서 욕설을 하거나 막말을 한적 없습니다.
제가쓴 댓글중 이곳 게시판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글이 있나 다시한번 찾아 보시고
"욕까지 하드만..ㅉㅉ" 이라고 쓰신 것에 대해 사과하십시오.
제 글에 댓글로 쓰신 글이니 잘못보고 하신말씀 같지 않은데...무슨 연유로 모함까지 하시는지?
그리고....제 댓글은 님과 아무 상관 없는 글이란겁니다. 혹시 아이디 2개 쓰세요?
70년대 초반 중학생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제가 다니던 중학교는 도청 소재지에 있었으니 시골은 아니었습니다.
대도시에 소재한 학교가 아니다보니 전국적으로 인지도는 그럭저럭한 학교였습니다.
지금도 "공업"이라고 불리우는 학과목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중학교는 기술,공업을 선택과목으로 가르쳤던 학교였습니다.
도별 학력고사를 치루거나 전국적인 일제고사를 보게되면, 단연코 우리 중학교가 공업 과목의 평균점수가 1등 이었습니다.
전교생 평균 점수가 99점 정도 된다고 자부 했으니까요.....
저를 비롯한 친구들의 공업점수는 무조건 100점 이었고..시험을 망쳤다고 울상짓는 친구들은 1문제 틀리는게 고작이었습니다.
엄청난 공업과목 성적에 대한 소문이 나자,교육청에서 장학사들이 나와 시험볼때 참관도 하고 감시해도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북한애들 처럼 100% 찬성의 투표율은 아니더라도 일정 과목의 시험 평균이 99점 이란것이.....
사실 입니다. 다른 학과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할말을 잊을 정도로 놀라운 성적이었으니까요.
실상은 어땠을까요?
고교 입시를 위해선 국영수 필수과목을 더 공부해야 하고...
출제 항목이 몇문제 안되는 기술,공업,음악,미술 등은 등한시 하는것이 상례인데도...
우리들은 죽어라 공업 공부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공업 시간만 되면 그야말로 공포의 시간입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면 그학생이 앉은 자리를 기준으로 전후좌우 +자 대형으로 다 죄인이 됩니다.
틀린 학생을 호출 하면, 책상과 걸상이 막 넘어갈 정도로 선착순으로 우르르 달려서 선생님 앞에 서야 했고.....
맨 앞의 1명은 열외고..나머지는 줄선 순서대로 숫자를 더해서 빳따를 맞야야 했습니다.
꼴찌에 선 학생은 엉덩이에 멍이 들 정도로 두들겨 맞아 의자에 앉는것 조차 힘들을 정도였으니까요....
선생님 컨디션이 좋은날은 회초리로 손바닥 몇대만 가볍게? 때리는 날도 있고.....
학생들로 하여금 서로의 뺨을 때리게 하는 날도 있었고... 때리다 말고 중간에 게엄해제를 해서 뒷줄에서 공포에 떨고 있던 학생을
구제해 주는 날도 있었습니다. 완전 코메디와 같은 수업 시간이었고....수업시간내내 우당탕쿵쾅...책상과 의자 넘어가는 소리와
아이들이 교탁주변으로 달려나가는 생쑈를 했어야 했으니까요... 서로의 뺨을 때릴때의 구호는 "새마을운동" 이었습니다.
타과목 선생님들의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특히 국영수 선생님들....
성적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배점이 몇점 안되는 공업과목에 학생들이 올인하다 보니 주요과목의 점수가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업 선생님은 뜻모를 미소를 지으시며 아랑곳 하지 않고.....계속 우리들을 다구쳤습니다.
시험 기간에 공업과목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시험보면 당연히 100점 입니다. 1문제라도 틀리는게 이상했습니다.
교과서 한구석에 숨어있는 토씨 하나까지 달달 외웠으니 전체시험 180점 만점에 8점인가? 되는 공업문제는 그냥 정답이 눈에 보입니다.
옆교실 공업수업중 전쟁난것 같은 우당탕 소리가 들리면, 약간의 공포심을 느끼면서도 저는 공업 수업이 그다지 겁나진 않았습니다.
왜? 밤새워 달달 외웠으니 적어도 친구들에게 민폐는 안끼칠것이 확실 했으니까요..ㅎ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옆반 친구들에게 정보를 얻으러 몰려 다녔습니다...오늘의 질문은 뭔가?....
오늘날짜 숫자대로 학생을 호출하는가? 아니면 변칙을 쓰는가? 등등.....
제가 스무살때,대학 1학년말 박대통령이 총애하던 부하의 총탄에 서거 했습니다.
친구들은 문무대(대학생병영훈련소)에 입소하기 위해 머리를 삭발하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대통령이 서거해서
무기한 연기되는 바람에...캠퍼스엔 머리깎은 학생들은 1학년이란 유행어 까지 돌았습니다.
입소하기 직전에 깎으려고 버티던 친구들은 졸지에 2학년 이상쯤으로 취급 받았던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었구요..
20세가 될때까지 대통령은 박정희대통령 한명 뿐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국민학교 들어갈때쯤 돼서 박정희 대통령의 존재를 알게 됐고....
줄곧 대통령은 그분 한분이었으니....대통령이 딴사람이라면 이상했던 시절 입니다.
박대통령의 위인전도 심취해서 읽었고....존경심도 남 못지 않았으며...참 대단한 분이란 마음은 변함 없었습니다.
날카로운 눈매와 강단있는 칼칼한 목소리...가끔가다 농민들과 막걸리 주고 받으며 파안대소하는 그분을 보고 존경심을 가지지 않으면...
그 누굴 존경할수 있었겠습니까? 그분이 서거 했을때 나라가 망한것 같은 허탈함과 중정부장에 대한 분노가 밀려 왔으며...
엄숙한 장례식을 텔레비젼으로 볼땐 제 눈에서 눈물이 흐르더군요....육여사가 서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놈의 빨갱이 같은놈들때문에 위인들을 차례차례 잃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양김이 선봉에 서서 세력을 펼치고 있고...대학생들의 데모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어느날 공짜 좋아하게 생긴 사람이 국가보위비상대책 위원장 자리에 앉으면서부터 점차 민주화운동의 기세가 수그러 들더니...
머리숱이 듬성한 사람이 체육관에서 대통령선서를 하더군요...
위,아래 이야기의 연관성이 없다고 보이지 않습니까?
아랫부분 이야기를 세세히 풀어놓으면 소설을 써도 다 못쓰기에....쓰다가 말았습니다.
마음에 안들거나..반대하는 사람이 있거나...잘못하는 사람들을...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특권을 부여해 보시렵니까?
남들이 돌맹이 들고 덤비거나 낫,곡괭이를 들고 덤빌때 자동으로 난사할수 있는 총을 주시겠습니까?
남이 총들고 덤비면....한방에 날려버릴 크레모어를 주시겠습니까?
물론, 말 잘듣는 충직한 부하도 있어야 하겠지요....또한 무슨일을 해도 눈감아주는 얼빵한 국민 대다수도 있어야 합니다.
윗조건을 만족하면 그 누구라도 국가를 운영할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5년 단임에, 연임이 불가한 민선 대통령은 꿈도 꾸지 못할일을 그는 해냈습니다.
총을 쐈던 중정부장이 맘만먹으면 어떤 사람도 살아남지 못했고...어디에 대고 하소연도 못하던 독재시절.....
국민을 토끼몰이 하듯 줄세워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휘두르던 시절 불가능한것이 있었을까요?
공업 선생님의 폭압적 수업방식 때문인지, 우리학교 학생들의 명문 고등학교 진학률이 제일 높았습니다.
배점이 얼마 안되어도 틀리진 않았으니 메리트가 있었긴 했나 봅니다.
타 교과목을 공부할 시간을 빼앗겨 전체 성적이 떨어진 학생들의 이유있는 변명은 들어줄 갚어치도 없는 이야기로 치부됐을테니
공포스런 수업방식의 찬,반론을 평가해 보자면....지금 우리의 현실처럼 복잡다단해 질겁니다.
공업의 100점 짜리 학생이라고 모두 우등생은 아니었습니다. 전교 꼴찌도 한문제 정도 틀리는 것이 어려우니
좋은 성적을 낸 선생님은 신의 경지에 올라선 선생님으로 우러러 봐야 할지 질타의 대상일지...
제 판단은 유보 합니다.
배불리 잘먹고 잘사는것이 삶의 궁극의 목표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께 말씀 드려 봅니다.
일제 36년간 쪽바리들 한테 수탈 당해..먹을것이 없어 들판의 풀뿌리를 캐서 곡물 조금 넣고 물 왕창붓고 죽을끓여 연명 하고...
일본 순사들을 피해 산에 올라가 그나마 남아있는 소나무 속껍질을 벗겨먹고 똥을싸면 심한 변비로 인해 똥꾸멍이 찢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똥꾸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라는 말이 생겼다네요..
보릿고개란 춘궁기가 있는것이 당연했습니다. 해방된지 얼마안돼 6.26란 동족상쟁이 있었으니 완전 폐허가 된 곳에서 잘먹고 살았겠습니까?
탈없이 잘살던 나라를 어떤놈이 잘못해서 조져놓은것이 아니라...그냥 못살던 시절 입니다.
지금현재 괜찮은 직장이 있고, 애들 낳아 잘기르고....부모님들 잘 모시고 나름 자수성가 하신 분들 이글 보고 계시죠?
여러분 태어날때 아버지가 금수저 손에 쥐어주신 분들은.....모르긴해도 안계실듯 합니다.
금수저들이 이글을 보고 있을리 없으니 말입니다. 금수저는 아니더라도...은,동수저 정도를 들고 계신분들은 있을겁니다.
제 연배쯤 되신분들 여지끔 살아온 시절......뻔하지 않습니까?
웃어른들을 보면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대신....진지 잡수셨어요?라는 인삿말이 자연스런 시절을 겪었습니다.
누가 여러분들 손에 은수저를 들고 맛있는 식사를 하게 해 줬을까요?
본인들이 열심히 살고...노력해서 이룬 성과이고.... 찍어눌려 착취당하고 .. 타국의 전쟁에 참전해서 흘린피와..
산업 현장에서 피땀을 흘려 얻은 성과를 한사람 리더쉽의 결과물로 귀결시켜 스스로 노예임을 자처하는 오늘날의 현실이 마땅하십니까?
못살던 나라를 잘살게 해놨다...라는 명제는 맞습니다.
그시절 못살았으니 지금도 못살아야 합니까? 아니면...그냥 냅뒀으면 계속 못살고 있을거라 생각 되십니까?
할아버지 아버지들의 삶이 풍요롭지 못했으니 여러분이 노력해서 풍요롭게 만든겁니다.
혹시라도....할아버지가 땅을 사놓으셨고....아버지가 대충대충 살던것을 본인들이 열심히 농사지어 집안을 일궜으나..
그것은 땅을 사놓은 할아버지의 은덕이고.....아버지는 그렇다 치더라도...내 노력은 없는걸까요?
한사람을 위인화 하면서 노력한 스스로를 부속품도 안되는 존재로 폄하하는 것은 정작 본인들 아닐까 싶네요.
위에 여러분들이 들고계신 은수저 이야기를 써 놓은 이유 입니다.
총칼을 앞세워 위압적으로 획일화 하고, 인권을 유린해 가면서 국가발전을 이룬것을 공적으로만 몰고 가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박대통령 서거후 더 발전한 우리경제는 전두환대통령이 전부 이뤄놓은 걸까요?
노태우는 그렇다 치고... 김영삼대통령이 나라를 말아드셨는데 어떻게 지금도 잘살고 있을까요?
그렇다면...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이 잘 살려놓아서 지금까지 잘 사는걸까요?
두 대통령을 부정 하시겠다면...10년동안 나라가 왜 안망했을까요?
아..!! 이명박 대통령이 완전히 망한 나라를 살려 놓으신거군요...그렇다면 박근혜대통령은 여지껏 한것이 없으시네요?
지금은 역대 그 어느 정권때 보다 살기가 더 팍팍하니 오히려 후퇴한것 아닌가요?
돌아가신 박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토대로 여지껏 수십년을 먹고 살고 있다고 말씀하실 준비가 돼 있으신가요?
시대가 풍토를 만들고..그 시대에 따라 여러분이 열심히 사신것의 결과가 오늘날인겁니다.
왜? 되지도 않는 위인화에 그렇게 올인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님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뒷짐지고 있는데 그분이 여러분 곳간을 채워 주셨습니까?
우주 중심을 지구로 규정하니, 화성의 역행현상을 증명치 못하고 요상한 이론으로 혹세무민 하다가
코페루니쿠스의 지동설로 인해 학설 자체가 완전히 사장을 당한 천동설을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지동설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당한 수모는 지금의 빨갱이 누명을 쓰는것 이상이었을 겁니다.
지동설이 정설로 확정 되었을때 그간 박박 우기던 천동설 학자들은 다 자살했을까요? 당시의 풍경이 정말 궁금합니다......
글 잘쓰는 모사꾼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구호를 만들어 외치더라도, 생각좀 해보고 거를것은 거를줄 알야야 하거늘....
어찌 본인들이 보고,배운것만 맞다고 우겨 대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가끔은 지능지수를 의심하게 된단 말입니다.
아니, 어쩌면 머리가 더 좋은 사람들 일수도 있습니다.
맹목적 복종의 터전을 만들어....분출하는 민심을 억누르고...대대손손 부귀영화를?
얇팍합니다.. 인간이 우주를 넘나드는 시절인데도 아직도 보릿고개의 향수에 취해계신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윗글 또한 두서없이 널뛰기를 해댄것 같아 유감입니다. 불비례.....
ps : 몇일전 어떤분이 게시했던 국정교과서에 관한 토론글이 통째로 증발한 이유를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해가 안가면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님처럼 박대통령 향수에 사로잡힌 분들은 누가 그 무슨말을 해도 씨알도 안먹히는것 잘 압니다.
난독증이 있으신분 아닌가 싶습니다. 일전에 올리신 사진보니 젊으시던데 말입니다.
얼핏, 한쪽에 치우쳤다는 인상을 지우기 위해 상투적인 "상반된 의견주장을 할수는 있으나 "라는 문구를 넣어
합리화 하고 있지만 님도 역시 타인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은 철저하게 무시하고 계신 겁니다.
윗글 어디에도 그분의 업적을 무시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그분의 리더쉽에 발맞춰 열심히 살아온 국민들의 노고를 강조한것 뿐입니다.
국민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지금의 발전상으로 비춰지면 박대통령의 치적이 축소되는것이 안타까우세요?
의욕도 없고 게을러 터진 국민들을 채찍질 해서 나라를 발전시킨것이 아니라 국민이 살아보려고 애쓸때 뒷받침을 잘해준 대통령으로 묘사하는것이
여러모로 득될텐데 님들은 절대 그런 사고를 안하시더군요..... 그저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를 혼자힘으로 일궈놓은 분으로만.....ㅎ
긍정이란 단어를 쓰시는 것은 님의 자유이나..... 긍정하며 삽시다...라고 쓰면
타인은 모든것을 부정하는 사람들로 몰고 가는겁니다. 님은 왜 남의 의견에 긍정을 안하시고 계신지요?
저는 님의 필력이나 독해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글을 쓰는것 아니랍니다.
저도 예전에 님의 글에 댓글을 몇번 써본적 있습니다만....
님은 전투의 한복판엔 절대 안끼어드시죠?
한옆구리에 슬쩍 비껴서 차분한 태도로 본인이 하고자픈 말만 하시곤 슬쩍 비키시더군요.
절대 타인을 지적해서 적대관계를 형성치 않으면서도, 좋은말을 동원해서 본인의 내심을 피력하므로써
그에 반하는 타인의 댓글이 시비쪼로 보이게끔 글을 쓰는 희한한 글재주를 가지셨더군요.
제가 말씀 드리는것은.... 남의글을 본인 임의대로 예단하고 재단하려 하시지 말라는 겁니다.
타인의 글에 제대로된 해석을 못한 본인의 입장을 과대포장 하시려 드는 님의 태도가 사뭇 거슬립니다.
그렇게 발끈하실 이유가 있습니까?
존경하는 박대통령을 격하 시키는것 같아서 그러신건지.....아니면 수준미달의 해석을 지적받으심에 화를 내시는것인지요?
거창하게 글을 쓰던말던 님이 화내실 요인은 절대 없을것 같은데 너무 민감하신분 같습니다.
예전글 쓰실때의 평정심을 되찾으심이.....어떨지요?
마지막 부분에 리더가 뒷받침이 된다는 말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님이 이상한것은 아닌가 되짚어 보시길.....
왕은 나를 따르라고 명할수 있으나.....대통령은 국민을 섬겨야 되는 겁니다.
하긴, 섬긴다고 한놈들이 국민 알길 뭣같이 알고.. 수틀리면 아작 내는 꼴만 보고 사셨으니 해석이 잘 안되시죠?
예수 말씀에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이라고 했지요.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나 축복하여 천국을 빌 수 있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득차 배부른 자들에게는 마무리 복음을 들려줘도 감동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도 못했던 일을 낙수불입님께서는 홀로 하시려고 하는군요.
배고픔만 면하면 일제가 지배한들, 총칼로 위협한들 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결정권' 줄여 '자결권'이란 개념이 아예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어떤 복음을 전해줄 수 있겠습니까?
'정치적이 아닌 일반 국민'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불가하다는 것을 모른다는 말씀입니까?
정치는 공기과 같은 것입니다. 님께서 지금 들이쉬고 내쉬고 있는 공기 말입니다.
일반국민이 곧 정치 그 자체인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민주주의' 체제라고 한답니다.
각설하고,
일반국민이 독재를 느끼지 못했다? 글쎄요.
님께서는 당시 김목경 노랫말 처럼 '밥만 먹고 살았네'셨나 봅니다.
혹시 '막걸리보안법'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한 번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들어보셨더라도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과연 일반 국민과 그 독재가 괴리되어 있었나를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또 직업의 자유 운운하시는데, '연좌제'라는 것도 검색해서 한 번 읽어보세요. 과연 모든 시민들이 직업의 자유를 가질 수 있었나를 생각해보시란 말씀입니다.
제가 진심으로 빡치는 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면서 또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그 행태 때문입니다.
당시 독재 권력은 눈에 보아는 내 자산을 국가가 관리하고 국가의 발전이 아닌 개인의 재산과 부의축적을 위해 박정희가 권력을 휘둘렀습니다. 알겠습니까?
'부일장학회' '부산일보' '엠비씨' 등등을 검색해보세요. 박정희 장군이 그 권력으로 뭔짓을 했는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죽을 때 몸에 걸친 것은 낡은 바리와 낡은 혁띠 뿐이었습니다. 이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그가 마시던 술은 막걸리가 아니었고 일반국민들을 듣도보도 못한 '시바xxx'이라는 술이었지요. 그 옆에서 술 따르던 이는 딸년뻘되는 젊은 여인들이었구요.
이것도 낡은 혁띠와 바지 처럼 또 하나의 진실입니다.
또 하나,
지금 현재 고 박정희 대통령의 자녀들의 재산이 일설에는 거의 10조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자, 이 재산을 그 자녀들이 그들만의 힘으로 이루었을까요?
서민의 자유?짧은치마 입으면 잡혀가고 머리길면... 12시 넘어 외출하면....잡혀가고...그런 국정운영이 서민의 자유를 보장 했다는겁니까? 방학숙제로 대한민국 전체 초,중고 햑생들에게 반공 포스터 내라하고 개학중에는 전국 모든 학교에서 매일 아침 9시면
로봇처럼 피티 체조 하던게 학생의 자유고 두발 2센티 길면 바리깡으로 밀어대는게 자유요? 연좌제는 직업 선택을 박탈하고 직계 4촌내에 전과자 있으면 국가 임용 안되고 시위 전력 있으면 회사원,공무원.교원.못되고 참내....머시가???직업의 자유?
밥은 먹고 다니유??
ㅎㅎ 미천한 내가 읽어봐도 허점 투성이인 글이지만, 뭐...저 나이에 저럴 수 있다고 치고..
뭐...굶어죽은 사람 천지인 조선시대는 흑역사 인가? ㅎㅎ
그냥 뭐... 새로운 박정희 빠돌인지 빠순인지가 하나 탄생한 것일뿐이죠.. ^^ 그냥 측은할 뿐입니다.
내 자식 같으면 앉아서 얘기라도 하겠지만, 남의 자식이니... 뭐...여러분께서 귀여워 해주시니...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몇몇은 있겠지요.
누가 누구것을
뺏자는것도 아니고
가난해도 사람답게 존중받고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잖아요?
진보든.보수든 추구하는 가치는
다를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이티비에서 하는 "송곳"이라는
드라마를 한번 보십시요.
거기 보시면 우리는 모두
한번쯤은 약자였고 가해자였고 방관자였을것입니다.
내 살만하니 남이 어떻든 내가 알바아니고
내편아니니 니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상관없다.?
약자는 사회도 법도 외면해 버리면
우리가 우리사회가 막가파.지존파 숙주를
마구마구 양성하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본질을 외면하고 모든 사안을
정당지지나 이념적적 잣대로 판단해 버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해봅니다.
ㅓㄴ 너 미 고딩으로 체제비판허더니 여긴 대딩으로 체제 정당화하고 둘다 대단혀.인생 20-30년살고 정치가 어쩌고 대통령이 어쩌고 글쓰지 마라 .60ㅡ70이 넘어도 그 시대 상황 눈으로 다보지도몸으로 경험해보지도 못하고 ,함부로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교과서 몇줄 지들 좋아하는 언론 몇자글읽고 오류 범하지 마라.
챔개같은논쟁하네.언너믄 국문법개정시기로 읍니다로 섰다고 가짜라고 그게 자랑이라고 국어접장이라고 지 직업까지 내세워 글의 정당성성을부정하려는 불쌍하기까지.지구상에서 우리글만큼 어려운 문법과 표준알이 없는데 그리 똘똘하면 방송국 우리 말 달인에 출연해 능력을 보여주면 학생 가르칠접장님으로 인정해드릴께.그렇지 뫃하다면 애들가르치는걸 부끄럽게 생각하고 접장질 손 놓아야 할걸.
연세있으신분들이 그 당시 어렵게사시고 피땀흘려 나라 일으켜 세운것에 무한존경드립니다.
다만, 정치를 보는 관점이야 사람마다 제각각 다를것인데, 자신의 시야를 벗어나는경우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요즘 세태가 말세라보 생각합니다.
교과서, 좌빨, 수꼴, 인터넷을통한 유언비어 등 셀수없이 많지요. 타인을 까거나 동조키위한 행동들은요.
저는 북한싫어요. 김정은도 진짜싫고, 그런데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도 너무싫습니다.
4대강한다고 녹조라떼 만든 그 잉간도 싫고 입국시 발가락에 다이아끼고오는 그잉간 마누라도싫고 한식세계화한다고 정부예산을 멋대로 쓰는건더싫고요.
광복이후 친일파들 청산못하고 정권유지위해 친일파랑손잡은 초대국부도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놈이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지금은 친일한 사람들 후손은 떵떵거리고 잘살죠.
독립운동가의 후손은 지금도 어렵게삽니다.
지나간거 어쩌겠습니까.
대통령선거시 현직 공무원들이 선거에 명백히 개입해도 아무렇지 않은 나라가됐습니다.
자신들 생각이다르다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고갑니다. 갓잖습니다. 나는 빨갱이가 아니고 우리나라한민족 잘살면 좋다고생각하는 민족주의자에가까운데말입니다.
대통령 행사시 민간인을 동원합니다. 대학강연시 대학생ㅈ은 없고 아줌마들만 있습니다. 아지매들 손엔 라면한봉다리가 들려져있고, 그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를 학생들이 치웁니다.
유관순열사를 다루지 않은 역사서는 열에 한곳정도됩니다. 그것또한정부가 승인을해준것인데, 티비광고에서는 유관순이 없다고잘못된 역사서로 선전을합니다. 제가본 국사책에는 나라를 미워하라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뭐가 그리 잘못된걸까요.
아 귀찮아서 그만..
모처럼 이슈방에 와도 억지춘향 발악하는 모습 한결 같네요.
계속 수고 하시구요.
독재찬양 영원히, 죽어서도 하시길 기원합니다.
님 같은분이 오래 사셔야 진보도 오래갈것 같습니다.
박근혜는 비행기 타고 나라 떠났고,
행자부 장관은 국개의원 출마하려고 사표 쓰고,
차관급 청장이 시위진압 하느라, 좃뺑이 치는 나라...
문제 생기면, 청장 목이 달아나겠지요? 아몰랑 정권 너무 좋네요.
혼돈과 타락의 대한민국
지옥이 있다면 아마도...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망하는 길로 이끕니다.
우리가 남의 허물을 보고도 용서하고 덮어주면 그 당사자가 감동을 받아 변화될 수 있지만,
여기저기 다니며 그의 허물을 거듭 말하면 그의 반감만 살 뿐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의 말과 행동은 새끼를 잃은 암곰보다 위험해서 여러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합니다.
아집과 편견으로 정당한 질서와 권위조차 거부하고 사사건건 반역을 시도하기 때문에 다른 이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한 마디 질책만 받아도 단번에 알아듣고 잘못에서 벗어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편견에 갇혀 설령 100대의 매를 맞더라도 깨닫지 못합니다.
어리석은 자와 어울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는 굶주린 세대고 우리 세대는 배고푼 세대
반세기 전만해도 국민학교 한반이 졸업하면 남자는 40프로 철공소 취업가고
여자는 80프로 도외지 방직공장으로 또는 부자집 식모로 취업나갔지
선진국 원조품은 두말할것도 없고 방글라데시 원조품도 얻어 먹으며 연명했고
형님 세대들이 서독으로 가서 광부 간호사로 돈벌어오고 월남에서 피와돈을 바꿧고
우리 세대들이 사막에 열사에서 땀흘러 벌어 이나라 경제 발전에 밑거름을 만들었다
그시절 먹물께나 만진놈 중에서 경쟁에 밀리고 대모나 일삼은 놈들이
아직도 북한체제가 우월하고 아웅산테러 칼기폭파 한줄도 기술없이 천안함은 암초로
육이오는 강대국의 이데올르기로 요렇게 기술해도 찬성하고 박수치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얼머나 먹고 살기가 힘들면 이판사판 될대로 되라인지
먹고 살자고 목숨걸고 탈출한 동포에게 반역자라 손가락질한 니언을 국개의원으로 모시고 지지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주위에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말이지 이학생 칭찬해 주고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