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이제 민주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의 말은 검색을 하여 확인하는 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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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호우 피해에 음주’ 가짜뉴스 퍼져…전파 속도 점점 빨라져
李 ‘광우병 파동’ 朴 ‘세월호 7시간 등 가짜뉴스로 정권 흔들, '어찌할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자영 기자)
<시사오늘>은 사실을 왜곡하고 국정 동력 상실로까지 이어지는 가짜 뉴스들을 살펴봤다. ⓒ 시사오늘 김유종 기자
지난 8일 수도권참에 기록적 폭우가 내렸다. 이 와중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과 술자리를 가졌을 때 찍힌 과거 사진과 함께 ‘윤 대통령이 폭우 중 음주를 하고 있다’는 가짜 뉴스가 퍼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8일 밤 서초동 자택 주변 침수로 도로가 막혀 이동이 어렵다는 보고를 받았다. 실제 폭우가 내린 뒤 서초구에서 4명이 실종됐으며 그중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 대통령은 8일 밤 당초 계획한 서울 광화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수해 현장 방문 대신, 집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안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과 통화하며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된 게시글은 “각하, 지금 300mm가 왔답니다”라는 참모의 말에 윤 대통령이 “난 (맥주) 500cc 시켰는데?”라고 답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작성됐다. 다음날 기성 언론의 팩트체킹 등 사실 확인 뉴스가 보도됐지만 이미 가짜 뉴스가 퍼진 상황이었다.
야당도 사실 확인보다 흠집을 잡아 대통령을 공격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에서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국가 재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아비규환에 대통령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는 비판과 함께 “SNS 상에 무정부 상태라는 말이 급속도로 번졌다”며 사회관계망 서비스 내 일부 여론을 언급했다.
가짜 뉴스로 인해 국정이 몸살을 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광우병 사태가 대표적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을 때 남성과 밀회를 가졌다는 의혹이 일본 언론에 실렸다. <시사오늘>은 사실을 왜곡하고 국정 동력 상실로까지 이어지는 가짜 뉴스들을 살펴봤다.
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발제네요.
문재인간첩설에
동조하시는 분께서
최순실의 테블릿PC는
조작된 증거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께서
발제를 하셨네요.
또한,
어느서 누가 한 말인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마치 민주당이나 진보 전체의 스탠스 인양
글을 쓰는
어설픈 선전선동에
감탄합니다.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