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도마오른 팬카페... 김건희 여사 수해 봉사활동 사진에 온라인 시끌
2022.08.29 17:38:11 / 신제인 jane@ddaily.co.kr
김건희 여사 팬카페에 올라왔던 사진 <출처>인터넷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수해복구 봉사활동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한때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주말 김 여사 팬카페 등에 모 수해 지역에서 검은 모자와 주황색 조끼를 입은 사람을 지칭해
김건희 여사라고 표시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상으로는 얼굴이 노출이 안됐기때문에 김 여사인지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사진속 인물이 '여자가 아니라 꼭 남자같다'는 지적도 나왔다.
실제로 이후 이 사진속 인물은 김 여사가 아닌 소방청 소속 소방공무원이며,
지난 17일 연합뉴스가 충남 부여군에서 수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선 소방공무원을 담은 것으로 최종 밝혀지면서
사진속 주인공에 대한 진위 여부 논란은 일단락됐다.
현재 문제의 사진은 내려간 상태다
이사람들 하는 짓이 이해가 안되요
돌아서면 들통날 일을 왜 하는지....
부자들 감세하고 나라재산 팔아서 매꾼다고 하고
이젠 공무원들 임금도 깍자는 정부니 할말은 없지만...
권뭐시기가 9급월급이 어쩌고 한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대
고통분담을 위해 그 월급을 깍자네요
그럴거면 부자감세는 왜 했는지....
곽진산입력 2022.08.28. 15:10수정 2022.08.28. 15:55
[윤석열 정부]기존 청와대 경호 인력 400명에서
윤석열 대통령 관저-집무실 분리하자
경호인력 730~740명으로 껑충 뛰어
서울 서초구 자택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 사이를 매일 출·퇴근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경찰 경호인력이 청와대 대통령 시절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찰은 주·야간을 포함해 윤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자택과 용산 대통령실에 중대 8개, 여경기동대 4개 팀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중대 하나는 3팀으로 구성돼 있고, 각 팀은 20~30명 사이로 꾸려진다.
윤 대통령 자택인 서초 아크로비스타 인근에는
윤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 3월10일부터 주간에 기동대 중대 2개, 여경 2팀을 배치하고 야간에 중대 2개를 배치했다.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는 취임을 하루 앞둔 5월9일부터 주간에 중대 3개와 여경 2팀을, 야간에는 중대 1개를 배치했다.
경찰은 추가로 윤 대통령의 출·퇴근 교통관리를 위해
서초경찰서와 용산경찰서 소속 교통 외근경찰 30~40명도 배치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인원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일반 경호인력을 팀당 평균 25명으로 봤을 때 교통경찰까지 포함해 매일 출·퇴근 경호에
경찰관 730~740명(8개 중대 600명+여경 기동대 100명+교통 경찰 30~40명)이 동원되는 것이다.
이는 이전 청와대 시절과 비교하면 두배 가까이(약 82.5%~85%) 증가한 규모다.
경찰청이 밝힌 기존 청와대 배치 경호 인원은 주간 중대 3개와 여경 1개 제대(30명), 야간 중대 2개였다.
같은 기준으로 팀 인원을 적용하면 경찰 경호인력은 약 400명이었다. ‘
용산 시대’가 열리면서 관저와 집무실이 분리되자 경찰 인력 300명 이상이 대통령 경호에 추가로 투입된 것이다.
용산때문에 안써도될 돈이
이전비,,인테리어 공사비만 있는게 아니었네요
이러면서 애꿎은 공무원 월급은 왜 건드리려는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