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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본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평화적 시위로 이끌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야 할 국민의 공권력이 오히려 권력의 개가되어 국민을 적으로 취급하면서 차벽 등으로 교통을 방해하고 폭력시위를 유도하면서 사용미숙이나 오남용시 살상 위험이 농후한 물대포 살수차를 미필적 고의로 지멋대로 사용하는 폭력집행으로 국민을 죽였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권력 본연의 책무를 던져 버리고 그 권력이 마치 국민을 위해 마련된 권력이 아니라 권력자를 위해 마련된 권력인냥 권력자 상급자의 개짓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억울한 국민의 죽음을 발생시킨 국가공권력이 사과와 반성 책임자 처벌 및 국민살해 공권력 오남용 근절대책은 언감생신이면서 오히려 자기책임을 덮기 위해 억울하게 죽은 망자의 시신마져 훼손하려는 천벌을 받을 짓을 감행하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병원에서 일한다는 백선하 교수는 사망의 원인이 외인사임이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그사망의 증세에 불과한 부수적 병명을 사망원인으로 허위작성하는 위법행위로 그 2차범죄음모에 가담하였다.
사망진단서는 의사가 임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작성해야 하는 절차와 기준이 법으로 명시돼 있음에도 백성하 교수는 미필적 고의로 허위문서를 작성해 천인공노할공권력의 2차범죄인 시신훼손범죄기도에 암묵적으로 가담한 것이다.
당신의 가족이 국가공권력에 의해 보호되지 못하고 공권력 남용으로 죽임을 당하여 허위문서를 작성한 한 또라이 의사와 암묵적 모의로 망자의 시신마져 훼손하려 든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그렇게 권력을 남용해 가족을 죽게만든 공권력과 그를 덮기위해 시신까지 훼손하려 부건을 시도한 공권력에 보조맞춰 허무맹항한 하위진단서를 발부한 의사에게 무엇이라 말 하겠는가!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집단인 '대한의사협회'의 백남기 사암진단서에 대한 공식 입장이 나왔다.
다음은 '고 백남기씨 사망진단서 논란 관련 대한의사협회 입장'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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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협회가 2015년 3월 발간한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 최신판은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진단서의 올바른 작성방법을 제시한 지침이다. 故(고)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와 관련해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을 기준으로 논란이 되는 부분을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직접사인을'심폐정지'로 기재한 점이다.
사망진단서에서 가장 흔한 오류 가운데 하나가 직접사인으로 죽음의 현상을 기재하는 것이다. 사망하면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은 사망의 증세라고 할 수 있고, 절대로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 52~53쪽)
둘째,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기재한 점이다.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에 따르면 사망의 종류는 직접적인 사인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선행 사인으로 결정해야 한다. 고인의 경우 선행 사인이 '급성 경막하 출혈'인데 사망의 종류는 '병사'로 기재돼 있다. 외상성 요인으로 발생한 급성 경막하 출혈과 병사는 서로 충돌하는 개념이다.
사망원인(死因, COD;Cause of Death)은 "왜 사망하였는가"에 해당하고, 의학적인 이유이며, 사망원인에 해당하는 진단명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를 따라야 한다(의료법 시행규칙 제9조 제3항). 또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한 바에 따르면, 사망원인이란 사망을 유발했거나 사망에 영향을 미친 모든 질병, 병태 및 손상과 모든 이러한 손상을 일으킨 사고 또는 폭력의 상황을 말한다.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 40쪽)
이번 사건을 통해 의료현장의 각종 진단서가 공정하고 충실한 근거를 갖추며, 무엇보다도 진실을 바탕으로 작성돼야 한다는 기본 원칙이 충실히 지켜질 수 있기를 바란다.
황금가물치님 의견 존중하며 본글 외의 태풍피해에 대한 말씀도 감사합니다.
태풍피해로 안타깝게 사암하신 분들의 녕복을 빕니다.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후속복구가 잘 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제기한 문제 또한 국민이 믿고 맡긴 국가공권력에 의해 보호돼야 할 국민이 오히려 공권력남용에 의해 죽는 불행한 사건은 모든 국민에게 해당되는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관한 문제이고 나아가 그것은 국가존립의 원천적 요소이고 정부는 무엇보다 그 잘못 작용되고 있는 원전적인 기본권보호문제의 시정을 우선시해야 할 국가 중대사라 생각되어 이슈로 올린 것입니다.
정부는 특정세력의 정부가 아닌 것이며 모든 국민의 정부여야 하고, 정부와 국민간 소통이 제대로 돼서 그것을 바탕으로 국민결속력이 형성됑 진정 강한 국가가 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있어야 국민이 세금을 내서 정부도 구성하고 그래서 국가도 있는 것이고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국민이 공권력도 만들어 준것 아니겠습니까.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시위 도중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해 국가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6일 오후 부산대에서 ‘왜 보수혁명인가’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서
최근 사망진단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백씨 사건을 언급했다.
유 의원은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해 야당은 특검을 하자고 하고,
새누리당은 부검을 하자는데 이런 문제는 보수세력이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유 의원은 “불법폭력시위는 법에 따라 엄단해야 하지만, 공권력이 과잉대응한 것도 허용돼서는 안 된다”며
“백씨 사건은 공권력이 과잉진압해서 한 시민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보수가 진영논리를 떠나 이 죽음에 대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생각한다면,
국가가 과잉진압으로 인한 죽음에 대해 사과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게 옳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보수가 정책뿐 아니라 평소의 자세와 정신도 인간에 대한 배려 쪽으로 바뀌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는 보수 세력이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게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진정한 보수의 아이콘 유승민 의원
진보 보수 논리를 떠나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지금의 그 마음을 잊지마시고 새누리당을 개혁하고 참 보수 정당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방은 자게방처럼 홀로 남겨질까 두려워
눈 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던 나만 아니면 된다는 마음으로 외면한 채
물따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듯 선비 코스프레하는 곳이 아닌 거 아시면서 모다러 들어 오셔서 이런 댓글을 남깁니까?
논리로 치고 들어 오셨다면 모양새라고 좋았을텐데.... ㅡ,.ㅡ"
이 방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신념이 충돌하면 피 터지는 곳입니다
논리로 들어오면 논리로....똥싸지르면 똥날라가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 오셔서
군자의 말투로 질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논리로 반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째 말하는 인격들이 참 스스로 인격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말로는 뭘 못할까요?하며 이죽거리시는 건 어울리지 않습니다
제가 그동안 붕어행님을 보아 온바로는 붕어행님은 이 방에 어울리지 않는 분입니다
그래도 발을 담그시겠다면 비아냥 이죽거림의 댓글로 찌질이 대열에 합류하지 마시고 논리로 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당신이나 나나 저렴한 가격에 밥쳐먹고 사는게 생때 쓰는 농민때문이 아니고, 돈 안되지만 억지로 자손들 위해서 농사지어 고생을 도맡아 하는 농민들이 있기 때문인 겁니다.
뉴스 많이 보신다면서, 미래에 식량 식민지 문제 발생하는 순간 후대들의 삶이 어찌될지 모르세요? 식량자급의 문제가 지금 당장 싼가격에 마트가면 살수 있는데 뭐가 문제냐?로 치부하고마는 얘깁니까?
끔찍이나 나라 생각하시는 분이, 누구의 나라를 생각하는지 사뭇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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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 않습니다. 쌀 없으면 빵먹고 살면 되는거 거든요. 헐~~~
(서울=뉴스1) 안대용 기자 = 나승철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변호사 119명이 경찰의 물대포 직사와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 사이 인과관계를 부인할 수 없으며 사망원인에 대한 부검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고, 유족 동의 없는 부검은 위법하다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또 특별검사가 백남기씨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를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전 회장 등 변호사 119명은 7일 '고 백남기씨의 부검과 관련한 변호사 119인의 입장'이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사망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의료적 판단이 필수적이지만 최종적으로는 법적인 판단에 해당한다"며 "법적으로 볼 때 경찰이 백남기씨의 상반신을 향해 물대포를 직사한 것과 백씨 사망 사이 인과관게는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나 전 회장 등은 칼에 찔린 피해자가 치료 과정에서 음식과 수분 섭취를 억제해야 하는데도 김밥과 콜라를 먹었다가 합병증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제시했다.
나 전 회장 등이 제시한 이 판결에 따르면 대법원은 "살인의 실행행위가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결과를 발생하게 한 유일한 원인이거나 직접적인 원인이어야만 되는 것은 아니므로 살인의 실행행위와 피해자의 사망과의 사이에 다른 사실이 개재되어 그 사실이 치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와 같은 사실이 통상 예견할 수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면 살인의 실행행위와 피해자의 사망과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나 전 회장 등은 "이러한 대법원 판례에 따를 때 설사 백남기씨 주치의 백선하 교수 주장대로 백씨가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했다고 하더라도 경찰의 물대포 직사와 백씨 사망 사이 인과관계를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씨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지는 장면은 이미 여러 개의 동영상으로 남아 있고 법원은 이미 진료기록에 대해 압수·수색을 허용했다"며 "여기에 대법원 판례를 종합해보면 백씨 사망은 물대포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굳이 부검을 하지 않아도 수사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돼 부검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나 전 회장 등은 또 "법원이 발부한 조건부 영장에는 부검 실시 이전에 부검 시기·방법·절차에 관하여 유족 측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여야 한다고 기재돼 있다"며 "이는 결국 법원이 부검에 유족의 동의를 요구한 것으로 봐야 하고, 유족의 동의가 없는 부검은 위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족들이 부검에 동의하지 못하는 것은 백씨 사망에 원인을 제공한 경찰이 부검을 하려 하기 때문이고 유족들은 경찰이 부검을 통해 자신들의 책임을 은폐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사건은 특별검사가 수사해야 하고, 영장 집행에 대한 최종 판단 역시 특별검사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귀한 한 생명의 억울한 죽음을 두고 정략적 이익에 미쳐 망자의 가족을 모욕하는 정치쓰레기 김xx같은 의원이 이 땅에서 사라지길 바란다.
출처-한국일보
고(故) 백남기(69)씨의 딸 백도라지(34)씨가 동생 백민주화(29)씨의 ‘발리 여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씨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동생인 백민주화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들이 돌아 망설이다가 말씀드린다”면서 “발리에 살고있는 동서(‘시댁 형님’이라고 표현) 아기의 세례식을 맞아 가족들 모두가 간 것”이라고 밝혔다.
백도라지씨는 이어 “발리에서 가족들과 머물던 중, 25일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셔 27일 남편과 아들은 물론 시부모님까지 함께 한국으로 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백씨는 끝으로 “단지 아버지께서 운명하시는 순간 발리에 동생이 머물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며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이야기를 하는 이들에 말하고 싶다”며 “가족 잃은 슬픔 속에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는 우리 가족들을 모욕하는 일은 그만 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망 당시 백씨의 딸(백민주화)은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이었으며 이 딸은 아버지가 사망한 날 발리에 있으면서 페이스북에 ‘오늘밤 촛불을 들어주세요. 아버지를 지켜주세요’라고 썼다”고 전하며 딸의 도덕성을 의심하는 투의 글을 올려 논란에 불을 지폈다.
다음은 해명글 전문
저는 백민주화의 언니 백도라지입니다. 동생인 백민주화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들이 돌아 망설이다가 말씀드립니다.
동생은 현재 남편, 네살짜리 아들과 함께 네덜란드에 살고 있습니다. 동생의 시댁식구들 역시 네덜란드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버지께서 참담한 일을 당하시고 난 직후 한국에 와서 두달 넘게 아버지를 지키다가 네덜란드로 돌아갔습니다. 5월에도 한국에 잠시 들러 아버지를 보고 갔습니다.
그러다 지난 7월 아버지께서 위독하시다고 하여 아들과 함께 한국에 왔습니다. 동생은 두 달간 아버지 곁을 지켰고 그때는 다행히 아버지께서 고비를 넘기셨습니다.
동생의 시댁형님은 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친정이 발리인 시댁형님은 새로 태어난 손자를 친정부모님에게 보여드리고자 발리에서 아들의 세례식을 하기로 하였고 동생의 시아주버니도 부모님을 비롯해 가족들을 데리고 같이 처가댁인 발리로 갔습니다. 예전부터 계획이 되어 있던 일정입니다.
4살짜리 조카가 아빠를 보고 싶어 하고 아버지도 한 고비를 넘기셔서 동생은 시댁 식구들이 모두 모이는 발리로 가서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발리에서 가족들과 머물던 중,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지난 9월 27일 남편과 아들은 물론 시부모님까지 함께 한국으로 왔습니다.
단지 아버지께서 운명하시는 순간, 발리에 동생이 머물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며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겠습니다. 우리 가족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검찰과 경찰의 강제부검 시도 때문에 단 하루도 마음놓고 슬퍼하지도 못했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속에 하루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는 우리 가족들을 모욕하는 일은 그만 두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이미 충분히 아프고 슬픕니다. 부디 '사람의 길'을 포기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본질과 상관없는 가족들을 끌여 들어 물타기하며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세월호 때도 그랬고 위안부 때도 그랬고.....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백남기씨의 사망원인이 선행 사인(先行死因)인 물 대포에 의한 회복할 수 없는 뇌손상이 아니라
뇌손상으로 인해 발생된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한 '심폐정지'로 사망을 한 것으로 발부된
잘못된 사망 진단서이지....동생 아기 세례식에 간 것에 대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반적인 사고와 상식으로 납득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사망진단서가 발부되었다면 유가족이 부검에 반대를 하겠습니까?
부검은
그 잘못된 사망진단서를 근거로 공권력을 남용해 한 농민을 죽게 만든 현 정권의 잘못을 덮기위해
망자의 시신마저 훼손하려 하는 그 설계의 완성이라는 걸 알기에 부검에 반대하는 겁니다
측은지심이란 말입니다.
월척에 가입한지 얼마 안 되어
튀고 싶어서 월척의 추학한 민낯을 알게 되었다...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더군요!~~로 시작해서
근거도 없는 말을 하며 나대다가 질타를 받고 나서 자게방 월님들이 상대를 안 해주니
내가 이런 억울하고 분한 비난을 받는 건 세력이 없기 때문이다....그들만의 리그니 어쩌니하며 거품 물던 이가
.
그 리그에 들어가서 싶어서.... 기대고 싶어서.
자게방에서 활동한지 오래 된 모 지역 분께 전화해서 " 월척에 ########라고 합니다
제 이름은....나이는 몇살이구....사는 곳은 어디이구....애들은 몇명이며 몇살이고.....
어디에서 무슨 가게를 하고 있으며.....
그분에게 자신의 신상 정보 전해 올리며..... 선배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하더라는...
어느 회원분이 했다는 그 행동을 전해 들으며 자게방에서 활동하신 지 좀 되신 회원분들이 쓴 웃음을 지으며
허허~~
그래서 나이를 먹을땐 조심스럽게 먹으라고 어른들이 말하는거요.ㅋ
애들도 아니고 남들의 지난일들 을 끄집어내기 좋아하고
본인의 주장이 앞뒤가 맞던안맞던 쫌쓰럽게 털털하지 못하고...
그릇이 그만해서야 장차 야당을 감싸고 도는 인물이 되시겠소?
지금까지 의 글들을 보면 참 애만도 못해보이요.
신문퍼나르기 1인자.
상대반박글에 쾌쾌묵은 글들 다시 끄집어내기 1인자.
참 쫌스럽소~~
낚시바늘은 묶을줄이나 아시오?
여기가 무슨 시사토론 싸이트인줄 아시나?
낚시나 하면서 나대면 이런소리도 안하겠소.
도대체 여기 머무르는 저의가 무엇이오?
왜 남들이 그대를 측은히 여기는지 거울이나 들여보소.
상대의 글을 반박하는 글 한 줄 올리지 못하면서 뭐 하러 이슈방 들어오는 거요?
정신승리하러...?
자게방에서나 입네!~나 하면서 노세요
측은지심~~^^
꼴값떠는 진보위에 굳건한 애국~!!
날씨 쥐기네~~~ 이젠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는구먼.
낮밥이나 드시소.... 하며 비아냥거리며 정신승리하는 게 반박 댓글인줄 아시나 봅니다
하기는 파로니아님의 정신세계를 익히 알기에 별로 놀랍지도 않지만 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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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무슨 시사토론 싸이트인줄 아시나?
낚시나 하면서 나대면 이런소리도 안하겠소.
도대체 여기 머무르는 저의가 무엇이오?
저의?
ㅎㅎㅎ
정신세계하고는.....
여기는 영자님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것들을 올려서 토론을 하라고 멍석을 깔아 놓은 곳이요
여기가 눈 앞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던 나만 아니면 된다며 입네!~하는 자게방인 줄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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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들이 그대를 측은히 여기는지 거울이나 들여보소.
ㅎㅎㅎ
자게방에 계신 분들이 파로니아님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분들과 나눈 카톡과 문자 캡쳐해서 올려 드려요?
자게방에서 월님들이 댓글 받아주면서 속으로 실실거리는 것도 모르고 ....남들이 그대를 측은히 여기는지 거울이나 들여 보라고요?
뭐 달고 태어났으면 최소한 쪽팔린 줄 알아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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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 글들이 애만도 못해 보인다면
그러면 파로니아님이 지금까지 이슈방과 자게방을 넘다들며 싸질러 놓은 글은 뭐가 되는 거요?
귀태(鬼胎)가 싸질러 놓은 것이요?
아.... 자게방 글은 전부 삭제를 하셨지요
내 월척에서 자기의 지난 전체 글 삭제를 하고 활동을 하는 회원이 있었다는 소리는 듣도 보도 못했소
파로니아님이 처음이요. ㅎ
우리나라는 결과를 중요시하기때문이지요.
원인제공자는 처벌받지 않거든요.
그래서 사망이라는 결과에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심폐정지로인한 사망이라구 하는듯보입니다.
사망이유가 물대포로 인한 사망이라구 판결나면
공직자여럿 피해보거든요.책임을 져야하니깐요.
최초의 근본적인 원인제공자는 박대통령이지요.쌀 관련 대선공약을 지키지않았기 때문인건 확실하잖아요.
그리고,다음에 또 이런상황이 발생했을경우에시위도중 사망하여도 정부는 책임지지 않는다는,일종의 무언의 압박으로 느껴집니다.담에 시위하다 죽더라도 정부에 책임을 물으면 요로코롬 피곤해지니 참고해라 뮈이런 느낌?
토론방이구 개인적인 생각이니,반대의견 있으신분들은 매너있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발 여기서 만큼은 정치적 애기 같은것은 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치 않아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세상 살아 가는데 굳이 이런 말씀 하셔서 논란에 여지를 만드는지요? 의도는 무엇 인지요 여기서 백날 애기 해봐야 달라 지는것은 없습니다 당연히 무관심 하다고 말씀 하시겠지만 세상살이 어찌 다 관섭 하고 삽니까? 여기 취미 활동으로 만들어 가는 공간 입니다
과연 이런 글 쓴 분이 낚시꾼 조차 의심이 됩니아무리 자유 토론장 이라고 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사망진단2중 작성, 하나는 허위문서.....
공권력의 살인범죄를 덮기 위한 시신후훼손범죄 음모에 가담한 허위문서작성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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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317일 만에 숨진 백남기 씨 사망 직후 퇴원기록에는 '
외상성 경막하출혈'이라는 진단명이 백선하 교수의 친필서명과 함께 적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퇴원기록은 백 교수가 사망의 원인으로 '급성 경막하출혈'을, 사망의 종류로 '병사'를 명시한 사망진단서 작성 직전에 쓰여진 것이어서
그동안 제기된 '외압 의혹'은 더 짙어지게 됐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백남기 씨 유가족으로부터 받은 의무기록에 따르면,
백 씨가 숨진 지난달 25일 퇴원기록에는 'Acute subdural hematoma, traumatic without open wound(S0651)'라는 진단명이 쓰여 있다.
이는 '열린 두개내상처가 없는 외상성 경막하출혈'이라는 뜻이며,
'S0651'은 국제표준질병코드상 '비외상성(I62X)'과는 구분되는 '외상성' 경막하출혈을 나타낸다.
국민이 공권력 남용에 의해 죽은 중대사건이 터졌는데도 허구한날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인신공격하며 사건을 물타기하고 덮어주려는 촉략권력의 노예 홍위병을 자처하는 쓰레기들니 입보차 걸레라서 그 실체를 지적한다. 왜 국민살해한 폭력권력의 만행에 눈감고 빨아대는 홍위병 짓거리로 같은 국민에게 개거품을 무는가!
뇌가 빵꾸났나??
그럼 내 하나만 물어 봅시다
월척 사이트가 대구에 기반을 둔 커뮤니케이션이고 회원 대다수가 영남분들이 계신 사이트가 아니라
광주에 기반을 둔 커뮤니케이션이고 회원 대다수가 호남분들이 계신 사이트라면
전두환 그분!!! 참 멋있더군예^^ ".라는 글을 올리셨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아침엔 뭔 걸레를 그리 찿으셨습니까???ㅎ 라는 말을 대구분이 아니고 광주분이였다면 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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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통화로 그리 풀어보려 하였지만,
본인께서 피하셨지요??^^)
개인 통화로 풀어보려 했다?
선배님이라 부르던 이에게 전화드려도 되겠습니까? 전화 통화 좀 하고 싶습니다 가 아니라
전화드려도 될까 합니다
될까 합니다?.
이 시건방진 톡을 날리는 이를, 이 시건방진 톡을 날리면서.... 개인통화를 하면서 그리 풀어보려 했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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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니 같은 인신공격성 발언들이라?
자게방에서 거듭되는 음주글과 술만 마시며 회원란에 전화번호 공개된 분들께
밤이고 새벽이고 가리지 않고 술만 마시면 전화를 해 대서 수신차단당하고 회원분에게 쌍욕까지 듣고
따돌림당할 때 월님들로부터 그런 사람과 댓글을 뭐 하러 주고받는지 .....라는 핀잔을 들으면서까지
인간적으로 대했던 선배님이라 부르던 이가 다른 회원분과 갈등을 겪을 때
갈등을 겪고 있는 회원에게 달라붙어 " 아침엔 뭔 걸레를 그리 찿으셨습니까???ㅎ "하는 이를
그럼 쥐새끼라 부르지 뭐라 부르리까? 들짐승에게 가서는 들짐승인척 날짐승 무리에 가서는 날짐승인척 하는 박쥐라 불러야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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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식의 짧음도 분명!!!인정하지만,
그 어떤 정성들여 댓글 남기고픈 정상적글들!!!!!
보이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님들께서도 포기하신듯요...ㅎ)
거의 대부분 님들께서도 포기하신듯요? ㅎㅎㅎ
자게방에서 계시는 분들이 달구지님을 어떻게 생각을 하는 지 그 분들과 주고 받은 카톡과 문자를 캡처해서 이슈방과 자게방에 올려 드릴까요?
그 분들을 생각해서 아직 안 올리고 있는 거라는 거만 아세요
그때까지 입네!~하면서 지내고 계세요
먼저 백남기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디에든 일못하고 찌질한한 인간들이 불평 불만이 많고 연장을 나무라고
혼자서 잘난척들 하고 꼭 남탓만 한다드라 이말이 진실이고 불변인것 같네요
그리고 공권력이 살해했다 하는데 이나라에 공권력이 있기나 한가요
공권력이 있는 나라에서 시위할때 쇠파이프가 춤을추고 죽창을 휘둘리고
버스에 화염병 던지고 밧줄로 버스를 전복시키고 이건뭐 거의 내란수준 아닌가요
그런불법 시위에 물대포 몇방 쐇는데 그것이 살인인가요
그럼 이제까지 물대포 쏜놈들은 전부다 살인 미수죄로 처벌해야 마땅한것 아닌가요
그라고 제목에 살해가 뭔가요 그럼 고의로 죽엿단 말인가요
교통사망 사고도 살인죄로 처벌하나요 또 사망후 72이시간 경가후면 사망사고로 안칩니다
구지 살해란 원색적인 타이틀을 올린건 이슈방에 불란을 만들고자한 고의성은 없섯나요
부검은 제2의 범죄라고 하는데 구지 백남기씨만 부검에 제2의 범죄란 용어가 등장합니까
자극적인 용어로 이슈방에 분란을 만들고자 이러한 제목으로 이슈방에 글을 올렸다면 자제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ㅋㅋ 역시 생각은 지식의 폭에 갖힐 수밖에
공권력..... 많은 법은 특히 공법은 일반원칙을 가지고 있다 경찰행정법은 특히 더 그렇다 왜냐면 공권력은 우월하고 강력하기 때문이다 ..비례의 원칙
즉 첫째 적합성, 공권력 행사에는 목적달성에 적합한 수단을 사용하라 물대포 쓸 수 있다 두번째 필요성,필요하 최소한의 수단을 사용하라? 뭐 이것도 넘어가 주겠다 세번째 상당성 , 목적달성의 이익보다 사인의 피해가 더 크다면 사용하지 마라 즉 법에 어긋난다 " 대포로 참새를 쏘아서는 안 된다" 즉 이 사건은 상당성에 위배된다 수많은 공권력행사의 절차상 하자에 증거가 나오고 설사 그 증거들이 거짓이라도 공권력행사로 사람이 죽었다 그럼 책임자와 정부는 사자를 몰아세우고 비방하고 음폐하려하지 말고 적극사과하는 게 우선이다 그러나 정당한 공권력이라는 말뿐 계속해서 빨갱이로 몰고 개인의 이익을위한 몽리에 불법시위로 인한 정당한 죽음으로 몰고있다 이나라 공권력에 사형제도도 사실상 폐지된 마당에 정당한 죽음이란 없다 또 부검하자고 난리를피는데 부검은 사인이 불명확할때나 하는 것이지 병원에 입원해서 사망할때까지 시간멸 환자상태 모든 기록이 있는데 사자 사망원인이 불명확하겠는가 이건 주치의가 개인적 판단?으로 사망원인을 축소한 의도가 있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 부검거부한다고 원인을 찾지 않겠다는 유족측 억지로 몰아가다니 ㅋㅋ 그리고 이 사건 음폐의 축이 정부인데 정부의 사망확인서를 받겠다고 모든 부검을 하겠는가 ㅋㅋ이건 누가봐도 가지고 노는 것일뿐
아 참! 이곳은 광주민주화운동이 광주폭동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번 과잉진압도 당연한 공권력행사인 게 맞는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겠구나
사실 광주민주화운동이 폭동이면 이 사건은 사건도 아니지 ㅋㅋ
대포를 쏴서라도 그런 시위는 막아야지...
공권력이 고작 물대포가 뭔지... 한심한 노릇 ㅡㅡㅋ
정상적인 집회, 시위와 불법 폭력 시위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한심한 인간들 많네...
정상적인 시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물대포를 쏠 이유와 명분이 있나?
시위자들의 살기 충만한 과격한 행동은 이해가되고, 가이드라인 무시하고 공공 기물과 경찰차등을 파손하는 사람들이 정상이라고 옹호하는 인간들 머리 속에는 대체 뇌가 들어있기는 한건지...
불법 시위 진압하다가 다치거나 죽어나갔던 의경들을 위해 이런 글을 게시해 본적도 없는 주제에...
적수역적 이양반 진짜 연구 대상이네...
월척에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런글만...ㅡㅡㅋ
적당히 좀 하슈~
1.군주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기도 한데....
지참을 했다고 해서 의도를 확신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집회를 되짚어보면 이처럼 물대포가 등장하고 충돌이 빚어진 직접적인 원인은 차벽 때문이라는 지적이 역시 많습니다
차벽을 제거하고 난 후에 대해서의 가정과 추론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무의미하겠지요
백남기씨는 무기소지를 않했다하여 다른 사람들이 불법 시위를 하는데
그 혼란 스러운 상황에서 그걸 일일이 가려서 집압하기가 쉽지는 않을듯 하군요
동영상을 보셨는가 모르겠는데
그 당시 상황은 충분히 가려내서 진압을 할 수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2 대다수 국민들? 이 생각하는건 누구도 모릅니다
다만 불법에는 엄하게 말 그대로 평화적인 시위에는 방해되지 않게 최소한이 맞겠군요
그 날의 시위는 불법 폭력이었기에 엄정하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두개의달님은 어떠실지 몰르겠네요
일부 시위대가 경찰이 설치한 1차 방어 차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경찰 버스에 밧줄을 걸어 당기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공무집행 방해와 공용물 손상 등에 해당해
완전한 불법 집회로 변질됐다는 게 정부의 입장과
“경찰의 차벽 설치는 위헌”이라고 결정한 2011년 헌법재판소 결정을 근거로
경찰이 먼저 불법을 저지르고도 모든 잘못을 시위대에 떠넘기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는 집회 주최 측 주장이 충돌을 하네요
힘과 힘이 만나는데 손실이 안날수는 없겠죠....라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립서비스성 멘트로 두달이 못 빠져 나가게 하시지 말고
공개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개진하는 가운데에서 답을 얻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은
ID군주님에게 했다기보다는 두달이도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ID군주님 물음을 계기로 물음이 두달이에게 쏟아질까봐..... ㅠㅠ
첫째.숨겨진 전제를 찿아라.
둘째.보편타당한지 살펴라.
셋째.보편타당하지 않으면 단순주장 내지 오류로 취급한다.
그대들이 열사라고 부르는
고 백남기씨의 사인이 병사인 이유 ~~~
한 명의 외과의사가 있었다. 그에게 좋지 않은 상태의 뇌출혈 환자가 왔다. 응급 상태라 한 밤 중에 최선을 다해 응급 수술을 했다. 수술 후 CT와 MRI를 찍어보니 수술은 상당히 잘 되었고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워낙 상태가 좋지 않던 환자라 수술 후에도 의식 회복이 되지 않았다. 수술 결과가 잘 되었다고 환자의 의식이 수술 후 즉시 돌아오는 건 아니었다.
의사는 수술 후 흔히 발생하는 여러 합병증과 거의 1년 가까이 싸워가며 환자의 상태를 유지해왔다. 환자는 악화되기도 하고 호전되기도 하면서 스스로 죽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고, 의사 또한 환자를 살리고 의식이 회복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의식이 회복되는 건 의사의 영역이 아니라 신의 영역이었으니 말이다. 그가 주치의로서 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지식으로 수술 후 합병증들을 관리해가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환자가 호전되길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문제가 발생했다. 갑자기 환자의 콩팥 기능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고령이라 콩팥 기능이 떨어져 있음은 추측 가능했지만 여러 약물을 쓰다가 콩팥 기능이 저하되었다. 그래도 그런 합병증의 경우에 혈액 투석을 하면 호전되기 때문에 혈액 투석을 하자고 보호자에게 설명했다.
그런데 보호자가 치료를 거부한다. 더 이상의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단다. 외과 의사는 이전에도 여러 환자들이 수술 후 급성신부전이 오는 경우를 봤었고 혈액 투석을 하면 신부전 해결이 되었다. 의사는 환자가 혈액 투석 후 의식이 돌아오고 퇴원하는 경우도 수차례 봤기에 이러한 상황 자체가 안타까웠다. 환자 보호자들의 요구대로 한다면 환자가 사망하는 게 자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사는 보호자 동의 없이 혈액 투석을 할 수 없었고 결국 혈액 투석을 하지 못한 채 환자는 사망한다. 의사 입장에서는 충분히 의식이 회복되고 살아서 걸어 나갈 수 있는 환자를 끝까지 돌보지 못한 게 아쉬웠지만 의사의 역할은 한계가 있는 법이었다.
이런 경우 환자는 수술하게 된 뇌출혈 때문에 사망한 것일까 아니면 급성신부전을 해결 못해 사망했을까.
당연히 후자다. 뇌출혈 환자들이 다 사망하는 것도 아니고 의식이 회복되어 퇴원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것이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가 고 백남기씨의 사인을 (외인사가 아니라) 병사로 밝힌 이유다.
~~~백남기씨의 삶과 죽음은 선택받지 못한 운동권의 일생이 어떠한지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그의 살아온 이력을 보면 그러하다.
결국 그의 죽음은 가족들에게 조차 선택받지 못했다.~~~
백남기씨를 부검해야 하는 이유
백남기씨는 물대포가 아니라 병사로 사망했다. 그런데 유가족과 백씨측 투쟁본부는 “경찰의 과잉진압, 물대포가 백남기씨를 죽였다”며 “부검이 필요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부검을 반대하는 이유로 “부검을 의뢰하는 주체가 사건 가해자인 경찰과 검찰이며 이들로 인해 사인이 바뀔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말인지 막걸리인지 아리송하다. 부검을 의뢰한 검찰은 물대포를 쏜 경찰도 아닌데 다 한통속일 거라는 음모론이다. 더욱 의아한 것은 백남기씨의 딸인 백도라지-백민주화씨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경찰을 살인죄로 고발했다는 점이다. 해당 사안의 수사 주체 또한 경찰과 검찰인데 유가족은 무엇을 믿고 고발했는지 의문이다.
백남기씨의 죽음은 국회에서 정쟁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부검하지 않아 사인이 정확히 판명되지 않은 건을 두고 정치모리배들이 옥신각신한다. 오늘도 국회에서의 시체팔이가 성행 중이다. 의학적 과학적 판단으로 충분할 사안이 특검까지 하자는 정치적 놀음으로 불거졌다. 안타까운 일이다.
백남기씨의 삶과 죽음은 선택받지 못한 운동권의 일생이 어떠한지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그의 살아온 이력을 보면 그러하다. 결국 그의 죽음은 가족들에게 조차 선택받지 못했다.
뇌수술은 나쁘지 않게 끝났고 수술 후 관리를 하다보면 백남기씨의 의식이 돌아올 수도 있었겠지만 연명 치료를 거부했던 가족들에 의해 백남기씨는 더 이상의 치료를 받지 못했다. 그가 생전에 연명 치료를 거부했다고 하지만 망자는 말이 없으니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는 일이다.
입으로 진실 규명을 외치지만 답은 정해져 있다. 백남기씨 유가족이든 야당 정치인이든 불법폭력 시위자들이든 누군가가 정말로 진실을 원한다면 부검하는 게 정답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부검을 반대한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론을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그건 진실을 구하는 태도가 아니라 궤변이며 정의를 멋대로 제단하려는 부도덕이다.
---미디어펜 으로부터---
공권력으로 국민을 살해했다고 떠드는 분들...
만약에 그대들의 주장대로 그게 사실이라면
진정
그렇게 믿고 싶은건가요?
그대들이 주장하는 의혹을 제거하기위해서라도
지금 필요한건 특검이 아니라 부검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서 고 백남기씨가 죽었다."라고 외쳐대는
의혹에 실체적규명을 위해서라도...
들고 나오신 논리를
조목조목 반박 논리로 하나하나 부셔드리고 싶은데 밥퍼서 아래 글로 대신...
첫째.숨겨진 전제를 찿아라.
둘째.보편타당한지 살펴라.
셋째.보편타당하지 않으면 단순주장 내지 오류로 취급한다.
옳고 좋은 글이지요?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리 옳고 좋은 글이라도 그것만이 참이라고 맹신하지는 마세요
바라보는 사람이 지니고 있는 정신세계와 시각에 따라서 거짓이 참으로 굴적 되게 받아들여지는 게 글이니까요
논리를 좋아하는 분에게 한수 가르쳐드리죠.^^ ...라며 제시한 근거의 출처가
보수 논객 변희재가 운영하는 미디어워치와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극우 칼럼니스트 집합소 미디어펜?
주필이 꽤 유명한 인물이지요.
세월호 추모 분위기를 ‘제2의 광우병 파동’으로 규정하고
서북청년단 재건 준비위원회에 대해 “풀뿌리 우파시민운동에 희망적”이라고 평했던
뉴라이트 인사로 유명한 조우석 KBS 여당 추천 이사.
<동성애자, 민중총궐기로 ‘더러운 좌파’를 증명하다>,
<한겨레 도 넘은 ‘신영복 우상화’…대한민국 체제 도발> 등을 쓴
지난 1월 폭로된 ‘MBC 녹취록’의 주인공 박한명 폴리뷰 편집국장
(미디어그룹 내일 대표·미디어워치 온라인편집장)도 2015년부터 이 매체에 기고하고 있지요
.
이후
미디어펜 인수한 인사가 이의춘 문화체육부 국정홍보차관보(54)
지금은 모르겠지만 이 차관보는 이 당시 또 다른 보수 매체 ‘데일리안’의 편집국장이기도 했구요
주치의의 사망진단서도 안믿고,
부검을 해서 밝혀보자는 경찰의 제안도 거부하고,
오로지 공권력으로 시위자를 죽였다고 우기시는
분들께 무슨 논리가 필요할까요?
백남기씨가 사망하기 이틀전에 왜?
그의 가족이 아닌 카돌릭 농민회 사무총장이
백선하 교수(주치의)를 찿아와서 사망진단서에 대한 소견서를
요구했을까요?
주치의 백교수는
"만약 백남기씨가 받아야 할 적절한 치료를 받고도 사망에 이르렀다면 사망진단서 내용은 달라졌을 것"
이라고 국감에서 밝혔죠?
또한 백교수는 "수술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고인의 사망진단서에 소신껏 담아 작성했다"며
의학계 외부로부터의 비난에 대해서도
"확인되지 않은 수많은 말들, 하지도 않았는데 했다고 버젓이 활자화돼 나오는 말들 앞에서 개인적으로 커다란 무력감을 느낀다"고
야권이나 일부언론 등을 에둘러 비판했다죠?
그러면서 "하지만 사망진단서 작성은 환자분의 진료를 맡아온 주치의한테 맡겨진 신성한 책임과 의무이자 권리"라며
의학계 일각의 이의제기를 겨냥
"317일 동안의 진료 중 일부만에, 사망 후 2주도 되지 않는 기간에 (참여했거나),
전혀 참여한 적 없는 의료인은 환자의 입원부터 사망까지 전 과정을 주치의만큼 알고 있지 못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두달 양반 군대는 다녀오셨는지...
폭력 시위대 앞에서 진압복 입고 대기 타고 진압해 보셨나요?
각목, 쇠파이프, 죽창 준비해서 온 시위대가 무슨 악세사리로 가지고 온 줄 아시는건지?
두달님 머리를 악세사리로 달고 계신거유?
논리도 좋지만 모든 정황상 당시 시위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있는듯하여 매우 유감스럽네유 ㅎㅎㅎ
지금은 예전에 비해 그나마 평화 시위가 많지만~
그런 폭력 시위에 당신 일선에 서서 진압해 보슈~
당신이 못할 나이라면 꼭 자식이라도 시켜서 대리만족 하슈~
죽창에 쇠파이프로 개 난동질을 하는데... 찍소리도 못하고 막기만하다 부상 당하거나 죽어나가는건디 ㅎㅎㅎ
예전에는 최류탄으로 방어했지만 지금은 고작 물대포라네유 ㅋㅋ
물대포도 시위대가 왠만큼 날뛰어도 쉽게 발포할 수가 없다는건 아슈? ㅎㅎㅎ
경미한 시위에 물대포가 동원 될 일도 없을뿐더러~
저런 시위에는 관할서와 관할청 경비교통 과장이 현장에서 상황을 보고해서 최소 관할서이상 관할청의 장에 령이 떨어져야 가능한 일인지라...
어디에 짱박혀서 자판이나 두드리며 논리나 따지지 마시고~
종합적으로 상황을 보고 정황을 판단해서 말을해야지...
때로는 논리보다 상식이 다수에게 공감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도 좀 배우시고...
인생을 논리데로 살면~ 밤 낚시는 어케 한데유ㅎㅎㅎ
밤에는 발 닦고 잠이나 자야지 ㅋㅋ
ㅋㅋ 그러면 암투병 환자가 치료중 폐렴이나 장기부전으로 사망하면(대부분 암은 직접사인이 되지않기에) 그 사람은 암으로 죽었을까요 아니면 폐렴으로 죽었을까요?ㅋㅋ 파로니아님 논리면 암사망진단은 없어야 하지만 진단서에는 선행사인(원사인)을 적게 해두고 있죠 이것은 의사시험으로도 나오는 것이며 거의 모든 의사들이 지키는 지침이죠 그는 왜 안지켰을까요? 또한 초기 서울대병원의료진들이 소생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했음에도 밖에서 등산하다 뇌수술 경험도 부족한 의사가 이례적으로 주치의로 나서면서 연명치료만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고 처음부터 연명치료를 거부했던 유족들에게 그것도 의협이나 다른 전문의와 상의도 없이 독단으로 연명치료에집중했을까요? 당신이 유족이라면 암으로 죽은 사람에게 영양실조로 사망했다고 하면 아 암으로 죽은ㄱ게 아니고 영양실조구나 암은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구나^^ 그렇게 받아들이실건가요?ㅋㅋ 주치의 말을 왜 믿지 않겠습니까? 의심에 여지가 충분하기에 믿지않겠죠? 서울대병원 특위위원장 또한 외상성이라고 말하는 건 주치의가 아니라 무시하는 건가요? 뭐 부검하면 확실하다는 이사람의 끝은 부검의의 명예가 있기에 부검의를 믿고해야한다고하는데 백선하는 명예를 걸고도 저렇게 하는데 유족들이 아그렇구나 학자의 명예는 진실을 외면하지 않겠구나라고 믿길바라나요? ㅋㅋ 이건뭐 내일 아니라고 주치의를 믿으라니 주변 많은 의사들 서울대병원 학생들까지 저런 사망진단서는 개짓이라고 하는데도 음 그래 주치의는 신이야 라고 믿으라는 건가 그걸 못믿겠다는 유족들과 국민들은 국가전복세력이라는 님들의 논리는 맞는 건가? 이분은 참 뭔가를 얘기할때 꼭 논쟁이있는 기준을 사실화해서 해석하면서 끼워맞추고선 답이라고 말하는 버릇이있어 ㅋㅋ
두달~
내가 이글에 댓글 달면서 다른분들한테 피해준거 있슈?
당신은 나를 직접 지목해서 싸가지가 없다
개차반이다라고 공개적으로 주관적인 평가를 했잖아유?
그럼 내가 "네 그렇네유..."하고 말줄 알았어?ㅎㅎㅎ
당신만 똑똑한겨? 진작에 공부 열심히해서 높은 자리에 있지
왜 이런 낚시 사이트에서 당신만 잘난척하며~
남이 싸가지가 있네 없네 개꼬ㄹ까ㅂ을 떠는겨?
제정신으로 이러는겨? 010-3761-7907 연락주라고~
서울대병원 진료과정에서 기록된 진료기록과 건보료청구의 증빙자료 등에 의해 이미 죄경막하출혈이라는 외인사 증빙기록 자료들이 나왔고 , 많은 서울대 의사들 그리고 의료전문집단인 대한의사협회에서 백남기사망원인은 외인사라고 밝힌 사실로 볼 때
백남기 사인은 외인사라는 것이 너무나 명백한 객관적 사실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상반되는 소위 전문주치의도 아닌 백선하교수의 가로체기 수술과 사인을 병사로 허위기입한 사망진단서작성은 전문의 신분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선량한 양심을 져버리고 최소한의 객관적 사실도 무시해버린 소위 허위문서를 작성한 큰 잘못을 결코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경찰 공권력과 시위대가 충돌하는 상황은 처음 시작이 이미 위헌판결을 받은 차벽이라는 시위의 자유를 방해하고 교총을 방해하는 경찰의 위;법공무수행에서 시작하여 일부시위자들이 국민들의 시위를 방해하는 경찰의 과도한 위법공무집행을 벗어나 자신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당한 요구를 전달하기 하기 위한 불가피성이 있었다는 것이 사실과 가깝다고 할 것이다.
그 결과 시위국민이 일부 다치고 경찰도 일부 다치는 것은 필연이라 할 것이며, 이러한 일부의 위법요소들 때문에 공무를 집행한 모든 경찰이 잘못됐다는 것도 아니고 모든 시위자들이 잘못 됐다는 것도 아니다.
잘못된 일부에 대하여는 별개로 위법행위를 다스려야 할 일이겠지만
그런 것을 이유로 폭력적 물대포사용의 위법공무집행에 의해 백남기를 죽게 만든 지휘감독자와 집행자는 그 과실치사에 대한 결과적 책임을 피할 수 없는 것이 법과 판례에 나와 법의 논리이며 기준이고 원칙이다.
공권력 남용에 의해 백남기씨가 사망한 것을 입증하는 기록과 물증은 충분하고도 넘칠 정도로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다.
이렇게 분명해진 공권력의 위법공무집행 과실치사에 대한 결과적 책임 본질문제를 두고 그 본질에 관하여 집중하는 국민들에 대하여 경찰과 시위대 전체를 싸잡아 시위대와 경찰간 피장파장이니, 정파적 논리를 앞세워 반정부적이니 좌파가 어떻니 우파가 어떻니, 진보가 어떻니 보수가 어떻니 하면서 자기소견을 말하는 사람을 향해 태연자약하게 건방지고 악의적인 인신공격을 하는 물타기로 공권력의 과실치사라는 결과적책임 본질문제를 얼렁뚱땅 덮어주어 넘기려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보고 웃을 일이다.
내 글 정독하셨다면 임이 그런 황당한 소설로 나를 인신공격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경찰과 시위대 일부 위법한 행위들이 있을 수잇었고 그것은 그것대로 조사해서 시시비비 위법을 가리면 되는 것이지 그 일부를 가지고 폭력행위를 하지 않은 백남기씨를 공권력 남용 과실에 의해 죽게한 공권력 관련 당사자들의 과실치사의 결과적 책임은을 회피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부연설명도 밝혔는데ㅐ도 불구하고 공권력의 과실치사라는 결과적 책임을 지적한 본질부분에 대하여는 모르쇠로 회피하면서 왜 계속해서 인신공격성 혼잣 소설을 그리 쓰십니까?
지금 님이 님의 판단과 견해를 말슴하시고 있듯이 저 또한 제 판단과 견해를 적은 것인데 ...님은 님의 판단과 견해를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님의 판단과 견해가 정답인냥 왜 남의 글을 왜곡하고 남의 판단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인신공격 의심성 혼자 상상의 소설을 쓰시고 있는지요?
공정심이 진정 다소라도 있는 선량한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타인의 견해에 대해 다른 견해가 있으면 타인의 견해가 자신의 견해와 다를 지라도 자신의 견해가 하나의 견해로 존중받을려면
다른 견해를 가진 상호간일지라도 본질을 벗어난 인신공격성 의심이나 멋대로의 재단등 을 하는 기본에 어긋나는 행동은 삼가하여 상호존중의 기본은 있어야 할 것이고,
제기된 본질문제에 충실해 자신의 견해를 떳떳이 밝히면 될 일인 것이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본질문제와 상관 없는 타인의 인성이나 가치관 등 인격에 관한 부분을 자신의 주관적 기준에 맞춰 함부로 의심하면서 멋대로 재단하려 하거나 단정지으려 발톱을 내미십니까?
님이 한 말고 내가 한말의 취지와 뜻을 다시한번 잘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당한 근거 없는주관적 잣대로 함부로 남의 글을 왜곡 과장하여 타인의 사상 성격 가치관 등을 의심하고 단정 짓거나 비하하는 듯한 공격을 삼가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보세요 ID군주님!
님이 뭔데 양쪽을 비판 안한다고 좌쪽이니 뭐니 하는 등 남을 함부로 재단하면서 남의 글을 멋대로 과장 왜곡해서 선동한다고 모략하나요?
폭력공권력이라 말한것이 전체 경찰을 비난했다고 해석하는건 님의 성금한 예단입니다 말한 그대로 입니다.
경찰 중에도 위법한 직무를 하지 않은 경찰도 다수 있는 반면 폭력성을 드러낸 권력남용의 일부 폭력경찰이 있으니 폭력시위를 안한 성량한 시위시민조차 애꿎게 경찰의 무분별하고 자의적인 폭압에 끌려가고 부상자가 속출한 것이고 , 시위대중 폭력시위를 하지 않은 다수 시위자들도 있지만 일부 폭력시위자들이 있어 경찰 또한 부상자가 속출하는 것이어서 경찰이건 시위시민이건 공정한 수사나 국정조사를 통해 세세하게 진상을 밝혀 옥석을 가려야 하는 문제가당연 존재합니다.
이런 양측의 옥석이 석여 있다는 취지의 부연설명도 드렸고 제가 언급한 폭력 공권력이란 전체 경찰중 시위진압 기본원칙을 지키지 않고 자의적이고 폭력적으로 권력을 남용해 백남기씨를 죽게 만든 관련 폭력경찰들의 위법 남용을 비판한 것인데 님은 그 부분을 전체 경찰을 비판한 것이라고 계속해서 님의 주관적 잣대로 멋대로 단정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양측을 비판해야만 중립적인가요?
웃음밖에 안나오는 구만요
이보세요 군주님
무기의 평등원칙을 아시나요?
경잘은 공인이고 시위대는 사인입니다.
책임과 무기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는것 맞나요?
권한에 비례하여 책임의 크기가 정해진다는 비례성원칙을 아시나요?
이런 기본원칙도 무기한 체 어떻게 양비론 양시론을 들이대 경찰과 시위대를 맞비교하면서 본질을 흐리십니까
시위진압공권력의 기본수칙을 어기고 자의적으로 권력을 남용행사해서 국민이 죽았습니다.
이부분은 적당히 양비론으로 물타기하며 덮거나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닌 것이지요 반드시 과실치사라는 살인의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제기한 폭력공권력이란 언급은 님에게 과장왜곡되어서는 결토 안될 일이란걸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왜 그런 기본적이고 본질적 부분을 쏙 빼놓고 얼렁뚱땅 얼버무리시는 분이 자기의 주관적 잣대로 남의 말을 멋대로 과장왜곡하면서 선동한다고 함부로 단정짓는 모략성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면서 마치 균형잡힌 공정한 선량마냥 행세를 하시는 것입니까?
님이나 저나 공인이 아닌 일개 사인들입니다.
경찰과 시위대산 발생한 죽음의 문제는 공권력과 관련된 공적인 문제입니다.
국민이 시위충동에 대하여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사잉이 공적인 문제에 관여한 것이고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님과 제가 주고받는 대화는 사인간의 소통입니다 관련된 문제는 공적인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공사를 구별하면서 거기에 맞게 발언을 하셔야죠.
공정함이란 공사를 구별하여 나와 타인의 기본인격 가치관을 존중하는 기본부터 지키면서 정당한 논리를 대며 자기견해를 표명하는 것이지,공적신분도 아닌 사인간 대화에서는 주관적인 잣대로 남의 말을 함부로 과장왜곡하면서 남을 재단하는 인신공격성 발언은 삼가해야 합니다.
군주님
저는 좌우 정파를 떠나야 하는 공인인 공권력의 도덕에 관한 부분을 지적한 것이 아니고 위법 업무수행으로 말미암은 국민죽음의 살인사건과 그를 초래한 공권력의 법적책임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 점을 계속 비켜다면서 남에게 다른편도 왜 비판하지 않느냐 하며 묻는 님의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을 강요하지 마시고 자신의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함부로 타인의 말을 자기기준으로 왜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이 숱하게 혼자 기준으로 함부로 타인을 재단하며 왜곡하는 것을 내가 몰라서 답변 안드린 것이 아니라 너무 어이없고 기가차서 답변할 가치를 못 느끼다가 너무 과하게 계속 되어 답변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앞으론 님의 견해를 밝히는 성에서 그치시고 짧은 자신의 주관적 잣대로 멋대로 남읠재단하고 왜곡하는 시비성 태클을 더이상 자제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백남기씨가 '병사'한 것이라면 모든 외인에 의한 죽음은 병사, 즉 호흡곤란, 신경마비 영양실조, 즉 자연사로 볼 수 있다. .병원에 실려왔을 때 의식을 잃었고 스스로 숨을 쉴 수 없다고 판정했다면, 주치의 백선하는 외부 충격에 의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사람을 살려 낼 의술을 가졌단 말인가?
사건 당시의 의학적 판단과 사망시의 판단을 비교하면 가장 간단한 일이고 이것은 의사의 전문성이 아니라 상식에 속한다.
내가 과거사진실위 근무할 때, 학살현장이 아닌 형무소에서 죽은 사람을 피학살자로 분류하기 어렵다는 반론이 있었다. 나는 유대인 피학살자 600만중 가스실에서 죽은이는 120만에 불과하고 480만은 얼어죽거나 굶어죽고 병들어 죽은이들인데, 독일에서는 이들 모두가 피학살자로 분류한다는 논리를 동원했다. 직접 가해가 아닌 사실상 죽을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몰아넣은 것도 학살이라고 본다는 것이다.
백남기씨가 사건 후 의식이 있었거나, 신체적으로 약간 타격을 받았는데, 마침내 죽음에 이르렀다면 문제는 복잡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그 자리에서 한번도 일어난 적도, 의식을 차린 적도 없다.
나라가 큰일을 당하면 힘을모아 이겨내고
토론은 쬐끔 뒤로 한며칠 미뤄두셔도 좋을것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갑작스런 태풍에 물폭탄 피해가 심하네요
방송으로 봐도 무서울 정도임니다.
차량이니 침수피해가 너무크네요
월척에도 삶의 터전으로 삼고 계신분이 계실텐데
힘내시고
빠른복구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