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에 아부하고 아첨떨고 하는 꼴이 100여년전의
어느 내각총리대신어었던 그 자들과 다를바 없다.
조선말기 쪽바리들이 사변을 일으켜 조선을 장악해
고종을 협박하고 나라를 팔아 먹은 을사늑약의 원흉
이었던 그의 주둥이와 현 집권당의 중진이란 작자의
주둥이가 일치하는 이유는 단 하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100년전쯤의 정치적 위치가
자국의 위상을 스스로 낮추며 자신의 영달을 위해
강자에 굴종하며 단물빨던 그 행태가 재현되려한다.
정치. (사전적 의미:인간다운 삶을 위해 국가를
다스리며 사회 질서를바로 잡는 역할.)
정치. 현시점 (정 떨어지고 치가 떨린다.)
보수 정권은 새로 태어날때마다 특이한 놈들만 나타난다.
무엇인가 하려하지말고 기본만이라 지켜라.
보수답게 있던거나 제자리에 두려무나.
제발 주제 넘게 나서지말고...부스럼 남기지말고.
아버지 고 정석모씨는 박통시절 내무부 치안국장(지금의 경찰청장) 강원도지사등 요직을 두루 섭렵하고 6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아들인 정진석씨가 지역구를 물려받아 현재 5선 국회의원이다..
한 집안이 지방의 작은 도시인 공주시에서 11선을 한다면 그 동네는 정진석 집안의 볼모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