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도지사의 업적이나 행정에 대해 못마땅할 수도 있죠

근데 레고랜드 건설에 강원도가 지방채 발행했고 만기가 도래하니 전임도지사의 포퓰리즘이라며 돈을 안갚겠다~??

김진태는 생각이 없는건지...

국가도 지자체도 영속성이란게 있습니다

정권 바뀌었다고 난 모름이 안된다는 말이죠

국채와 지방채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최고 신용등급입니다

다음이 국가의 공사,공단....

그다음이 대기업....

근데 최고 신용등급을 믿고 자금을 투자했는데 배째라고 하면.....ㅋㅋ

투자자들 맨붕이겠죠

금융은 신뢰입니다

그 신뢰가 지방도지사 한마디에 도미노 붕괴가 왔네요

롯데건설 같은 대기업 건설사도 자금조달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해도 투자자들이 사가질 않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같은 최고신용등급 공기업도 마찬가지구요

사장에선 난리입니다

이제사 앗뜨거~!!하면서 유감 표명하고....

기재부는 회사채 매입을 위해  50조+알파 를 산업은행에서 준비하겠다죠

그럼 산업은행이 돈이 없으면 한국은행에 돈을 빌리겠네요

이래되면 도미노 은행부실로 이어집니다

그럼 또 경제가 위험하다며 국민들 세금으로 막겠지요

이후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산업은행 채무 운운하며 민영화해야 한다고 하겠네요 ㅋㅋ

앞으로가 더 심각합니다

대한민국 현재 고물가, 고환율입니다

수출이라도 잘되야 방어가 가능한데 7개월 연속 적자입니다

국고채라도 발행해 투자를 받아야 하는 입장인데...

외국 큰손(금융기관)들은 김진태 사태로 벌써 손절하고 있다네요

그래도 돈이 필요하니 헐값에라도 팔겠지요.

그게 다 국민들 세금인지도 모르고....

정말 암담합니다

작년 세계 국채시장에서 대한민국이 최고 인기종목이었다는데 1년도 안되 쓰레기가 되어 가네요

굥정부도

국짐당 출신 지자체장도....

정말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아~!!

있긴 있네

주사파놀이~

압색놀이~

국민혈세로 이사다니기 놀이~ㅋㅋ

이러니 1년도 안된 정권 탄핵집회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

개선의 여지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작금의 현실이 너무 우려스럽기에 하루빨리 손절이 답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