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 모지리를 봤나 싶어요.
애초에 기대도 안했고 제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도움 되는것인데
생중계로 국민앞에 열심히 하고 있단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가 봅니다.
건국후 생중계로 하는 첫 경제 회의로 기억합니다.
참석자 12 명 외 윤석열
80분이면 1인당 5분정도 발언하겠네요. 거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질문하는시간이 반일테니
2분 30 초 , 그냥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는정도
모름지기 회의란 의견에 의견을 더하고 나누어서 결론을 도출하는것인데
보고하고 승인하는것을 회의라고 아는 윤석열 입니다.
한마디하면 속보, 한마디 하면 속보 오늘 속보는 수십개가 나올겁니다.
웃음도 안나오는 형태이기에 이걸보고 좋다고 할 국민들의 바보 같음을 또 한번
자각하게 되겠지요.
더 참담한건 말 그대로 비상경제 회의에서
나오는 많은 내용들중 주력산업 수츨전략, 해외건설 수주확대 등등
비밀리에 추진해야할일이 태반이란 것입니다.
포카를 쳐도 내패를 안보이는데 이건 경쟁하는 상대국에게
난 이렇게 할테니 하고 다 공개하는 것이지요.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이유가 단지
윤석열이 생중계로 하잔 말한마디로 그냥 네,네 하면서 추진 되고 실행된다니
열불이 납니다.
전무후무한 생중계를 보시는 많은 국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자기생각이 없고 남의 의견에만 옳소 하는 사람들은 바보인걸
자각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