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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곳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가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김 종 0
작가 이름이 생각이 나지가 않습니다
그대여 기억하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이날은 기억할께~ ㅠㅠ
비가 옵니다 한이틀 따갑던 날이 시원해져 좋습니다만
왠지 가슴은 시린건지 아린건지 빗소리가 서글피 들려옵니다
오후엔 마나님 낚싯대를 들고 옛날 빨간떡밥으로 짬낚이나 나가봐야
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