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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슈방에 처음 글 한번 올려서 의견을 말해 본 것인데,
이건 뭐 꼭 따지고 싸우자는 것으로 밖엔 보이지 않네요...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의 뜻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말해 줄 수는 없는 걸까요?
무조건 자기 뜻을 관철시키려고 할 것도 아니고
내 생각은 이렇다를 말하면 되는 것이지
그걸 가지고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잘못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네요...
이제 그만 접으렵니다.
제 생각과 다른 분들은 그냥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좋은 뜻으로 받아주시구요...
저두 처음부터 선불로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착불은 받는 입장에서 별로라서 저는 무조건 3만원도 선불이고 2만원도 선불입니다 말씀하시는 의도도 알겠어요 택비가 선불로 굳어지는 월척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3000원에 행복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택배비는 그렇더라고요 이런 행복감을 나누려고 저는 항상 택배비는 선불로 처리합니다 즐낚하세요
배송 비용이 착불이라고 해서 배송 비용이 더 비싸지는 건 절대 아니고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5만 원에 착불로 팔고 싶은데
글 쓰신 Skysoulder님의 생각이시라면
판매자는 판매하려는 제품 값에 + 배송 비용을 더해서 판매하겠지요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모든 판매 제품이 5만원 이상 이라고 택배비 안 받지는 않습니다
중고는 남기고 파는게아니고 손해보고 중고로 처분합니다
그래서 택배는 착불 이라 하는거죠.
저는 쿨거래 하시는분은 착불이라 해도 거의
선불해서 보내는편이죠.택비정도는 네고 되는셈이죠.
구입할때는 택비도 양보 안하려경우가 많지요.
택비정도 유도리가 없이 는 거래를 잘 안하는편입니다.
생각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꼭 그래해야 한다는 범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올린거고...
거기에 두가지로 나뉘고 있음도 보았습니다.
굳이 여기에서는 어떤 것이 옳다...
그렇게 주장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될 것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로 이해 했으면 합니다...
일반화 하기에는
곤란합니다.
49000원 착.
50000원 선.
같은 물건이 있을 수 없는 중고시장에서는
결국,
판매자의 결정이 곧 가격입니다.
그 결정에 동의하면
구매자는 선택을 하는 것이죠.
만약 말씀하신 것 처럼 모두 동의했다고
칩시다.
49000원 착불에는 불만이 없을까요?
무조건!! 택배는 선불로 합시다.
판매가격 + 택배비용 = 입금금액.
사족,
택배를 좀 아시는 분들은
택배비용으로 테클을 걸 겁니다.
그냥,
냅두는 것이 어떨까요?
알아서들 잘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