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분들이 목숨을 걸고 해결하는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봅니다.
대한민국의 "정의"는 살아있다고 아직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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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서 일까요?
아니면 이제는 무덤덤해진것 일까요?
아니면 살기가 팍팍해서 목소리 한번 못내는 것일까요?
고)장자연씨의 편지가 원본이니 아니니 하면서 교도소 압수수색하러 갔답니다.
원본이 아니니까 친필감정 결과가 안나올수도 있다고...
(하지만, 확보되는 문건이 사본이라면 필적감정을 거치더라도 필체의 동일 여부만 확인할 수 있을 뿐
압흔(눌러쓴 흔적) 등이 없어 장씨가 직접 썼는지에 대한 판독이 어렵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당신들의 자식이라 생각을 하고 이번 사건만은 국민들이 납득이 갈수 있는 조사와 처벌이
이루어 지기를 바래 보니다.
"어머니 제삿날 성상납 하러 나갔다는 글을 보고 정말 열이 받아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거기다가 술에다가 약까지 타서 마시고 밤새 변태짓을 했다는것은 ................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마음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증거 불충분"
"원본 필체 검증불가"
"증인의 정신이상......."
등으로 인해 이사건은 기각합니다.............
아니면 몇일내로 나라가 뒤집어질 사건 하나 또 "뻥" 터지든지.....(요고에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믿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