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독( 愼 獨 ) : 사람이 없는 곳에서도 행동을 삼감. 양심이 부끄럽지 않게 주의함.



@ 안녕하십니까?
낚시를 사랑하는 월척 선,후배님들 여기는 자인하고 신관리에 위치한 신관지 저수지입니다
금일(08:00경) 아침 저수지 內 순회를 하던중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질문 :사장님 고기 좀 나왔습니까?

@ 낚시꾼 왈 : 잔챙이만 몇 마리 나왔습니다.

@ 질문 : 그런데 혹시 받침대 " 모래주머니 "가 퇴비용 자루(개봉하지않은)가 아닙니까?
(나무 그루당 한 자루씩 나무 밑에 뿌릴려고 던져 놓은 퇴비자루(2자루)를 낚시대 받침대로 사용함)

@ 낚시꾼 왈 : (퇴비자루) 원위치 시키면 됩니다
- 이미 일부는 물에 젖고 구멍이 뚫린상태

@ 질문 : 아 ~~~ !
그렇습니까?
이후에 오시는 조사님들이 사장님때문에 피해를 보신다는 것을 아십니까?

사장님 ~~~~ ! 그럼 한마다만 하겠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소탐대실(小貪大失)
역지사지(易地思之)

특히 ~~~~ !
일어탁수(一漁濁水)란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 월척 선,후배회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궂이 이렇게까지 낚시를 해야하는 것입니까?
설마,월척 선,후배회원님들은 아니시길 바라는 바 입니다.


@ 기타 특이사항 :
* 나이는 40대초,중반 선글라스끼고 차량4대 농경지 주차.
- 혹시 해당 당사자와 그 일행은 이 글을 목격하게 되면 다음부터 썩어빠진
사고방식은 반드시 고쳐야 할 것이며 성인이며,한 집안의 가장이요,
자식한테 잘못된 것을 훈계하는 아버지라는 것을이라는 것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 월간붕어 특파원의 증언(청도지역)

* 밤새(5名) 소란과 먹고 마시는 추태를 일삼았다고 함.
* 현지인과 언쟁.(농경지에 주차 및 농경지 점거,그물망 훼손)
* 일행중 한 사람은 가재는 게편이라고 팔이 안으로 굽는 추한 모습을 보임
- 일행이 한 말 : 퇴비자루(25kg 2자루) 원위치 시키면 되지요.




출조시 월척 회원님들은 시작과 끝이 즐거운 출조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