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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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숙자인줄 알았다.
옷만 좀 빨아입은 .. 셤은 깍아야 하는거 아닌가???
굳이 양복에 넥타이 까지 해야한단 말은 아니다.
정치에 있어서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진짜 모르는듯하다.
박원순 변호사는 듣보잡 수준인데 처음보는 국민들 입장은
생각도 안한것인지..???.
권력의 무서움을 느낀다.
역시 권력이란 만만한 놈은 그냥 키워주는거다.
진보를 분열할 만한 사람들은 살살 풀어주는거지.
절대로 뭉치지 못하게 하면 언제나 승리는 보수의 편이거덩.ㅎㅎㅎ
지금 한나라당이 아닌 여타 모든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엔 자기가 잘나서가 아니라 , 한나라당이란 권력이 눈감아 줘서
살아남아 있는것이다.
권력자는 자기와 대적할 만한 사람을 절대로 살려두지 않는다.
조금 부족하기에 살려두는것이다.
물론 난 안철수건 박원순이건 누가 나오던
민주당과 합의하지 않으면 절대 찍지 않는다.
정당정치 를 우습게 보는 정치 초년병은 지금도 차고 넘친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또 한나라당의 승리다.
아마도 전임 한명숙 총리 님과 같은 허의사실 공표도 없을것이다.
그러고도 이길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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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전부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이글은 조금 마음이 와 닿습니다.
"한나라당이란 권력이 눈감아 줘서 살아남아 있는것이다. "
그 권력을 쥐어주는 국민들이 더 문제인 것이겠지요.
아.. 그리고
한강붕어님도 여러 상식을 가지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박원순 변호사님 보고 듣보잡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이슈방 오랜만에 들렸다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