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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파괴하는 행위로 보았습니다
이제 외국인 하천전문가들의 의견은 하나같이
복원을 가장한 파괴사업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어찌 된일일까요?
우리나라의 4대강 사업을 둘러본 독일의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는
4대강 사업은 운하의 변종이라 결론 내렸구요
"강바닥과 강물이 침투해 지하수를 형성하는 전이층인 저층대에는 하천에 서식하는
모든 동식물들이 의존하고 있는 무수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며
"준설과정에서 투수층 저층대에 서식하는 생명체가 말살됐다"며 안타까워했다
결론만 내자면
"선진국에서 준설에 대한 연구가 최근 몇 십 년 간 거의 없는 이유는
준설이 환경적으로 얼마나 파괴적인지에 대한 인식이 이미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함에도 그렇게도 많은 국민이 반대하는 사업을 왜 강행했을까요?
서민들 연탄값 빼앗아 가고
노인들 치료비 빼앗아 가며
도대체 왜 강행했을까요?
운하가 아니라면서 말이죠
결국 돈이었겠죠?
얼마전 라디오 연설에서도 밝힌
유엔환경계획(UNEP)이 4대강 사업을 기후변화에 대비한 친환경적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라는것도
새빨간 거짓말이구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들어야 임기가 끝날까요?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이명박대통령을 청문회에 세우겠다는 후보가 나타나면
전 그후보를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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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에 "4대강사업 찬양" 홍보까지 하고있습니다.
조관우의
"하늘 바람 나무 별의이야기"를 들어보시면 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