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올해의사자성어로 파사현정

거짖과 불의 나쁜것을 몰아내고 참되고 바른것을 드러내는 한해

참과 거짖의 경계가 분명치 않는 시대를 살면서

어느한쪽 치우침 없이 세상을 참되게 바라보는 2012년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 2위를 차지한 생생지락이 더 좋던데

중국고대왕조 상나라군주 반경이

너희 만민들로 하여금 생업에 종사하며 즐겁게살아가게만들지 않으면 내가 죽어서 꾸짖음을 들을것이다

사자성어 어렵네요 그냥착하게살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당 소속 현역의원들에 대해 ‘연금특혜’를

자진포기 하도록 하는 안을 추후 논의해 확정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연금특혜’ 자진포기를

담은 대국민선언을 발표할 지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일부 비대위원들이 제시한 안은 ‘당 소속 현역의원이 퇴직 후 만 65세가 넘어

‘헌정회육성법’이 규정한 연금혜택 대상자가 되더라도 연금을 지급받지 않거나,

향후 당선되는 한나라당 의원은 지급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국회는 2010년 2월 65세 이상 전직 원로 국회의원들에게 월 130만원의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헌정회육성법’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연금특혜’ 자진포기는 비대위가 앞서 제시한 ‘국회의원 회기 내 불체포특권 포기’,

‘국회 정치개혁특위 이해당사자 배제’에 이어 ‘국회의원 기득권 내려놓기 3탄’이 될 지 주목을 받았다.

비대위는 또한 이날 국회 원 구성이나 상임위원회 개의 등 정상적인 의사일정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그 날짜에 비례해 국회의원 세비를 삭감하는 내용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비대위는 ‘쇄신안이 제대로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언론에 노출되면서 강한 반발을 초래하고 있다는

현실을 고려해 내용을 어느 정도 다듬어 공식 루트를 통해 발표할 필요가 있다’는 쪽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철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연금혜택’ 포기와 관련, “아직 비대위에서 통일된 의견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산발적으로 제기되는 아이디어를 비대위 차원의 공식안으로 결정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연금은 전직 원로의원들의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민감한 사안이고,

‘전직 의원’이라는 포괄적인 내용이 들어가는 만큼 야당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음~~ 올해는 잘 월척에서 만큼은 빨간색으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란 믿음을 갖었던 제가 ㅂ ㅏ보 갔네요!!

저 설에 있는 이상한 지붕 아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년도가 바꿔도 절대 변하지 않을 사람들이란 것..

다시 한번 알겠네요!! 저들이 있는 한 여기서 만큼은 빨간짓 하며 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마다 지식인들이 정하곤 하지요

제 늘 공감 하는 편입니다

요즘 들어 오타가 자주 발생합니다

한해 더 늙어서 그런지 원^^*

제 늘 공감하는편이 아니구요

전 늘 공감하는 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2012년 사자성어는

임사이구(臨事而懼)

어려운시기에 큰일에 임해 엄중한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모아 일을 성사 시킨다

붕어야 콩먹을래님!^^*

혹시나 해서 여쭙는데요?

혹시 상위 1%안에 들어 가세요?

ㅋㅋ 전 하위 2%안에 들어갑니다

제가 가난하다 해서 가진자들을 욕하진 않습니다,

사자성어

파사현정으로 선택한 이유가 이명박정부의 부패,독선,무능을 무찌르고 새로운것을 투표로써 나타내자라는 뜻으로

선택된 성어라 당연히 이명박의 사자성어도 알아야지요

알겠습니다

저도 아마 밑에서 세는것이 훨씬 빠를겁니다^^*

그런데 혹시 가카께서 잘못 쓰신것 아닐까요?

臨事二口

모든일에 임할때는 두가지 말이 기본이다 라는뜻입니다

국회에서는 재협상 한다고 했다가

국격을 따지면서 안하겠다고 하고

대운하 안하겠다더니 4대강 살리기로 꼼수를 부리고

bbk 자기랑 관련 있으면(주가조작에 관한 부분이 아닙니다)

대통령 안한다더니 그냥 가고 있고

한두가지가 아니니 그냥 넘어 갑니다

성경신님!
오랫만에 뵙게되네요
역대 대통령중에서 한입에서 두말 나오기일등은 김대중 아니던가요?
도대체 정계은퇴를 몇번을 했는지.... 경선에서 져서 탈당하고 배신을 몇번을 했는지....
경부고속도로만들때 포크레인 앞에 드러누워 옥수수 빵이나 사오자고 방해하던건 둘째치고요
눈물 질질 흘리며 다시는 정치 안한다고 영국으로 떠난다고 기자회견하던 하던 모습이 다시 떠오르네요
지금 가카께서 두말하는건 거기대면 잽도 아니지요 그리고 맹박이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나중에 평가가 어떻게 날런지 모른다는 이야기죠.....
하긴... 나도 이슈방에 안온다고 말한지 하루도 안지났네요
얼음낚시 안가십니까? 빙어가 솔찮게 나온다던데요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처럼 아무렇지않게 글을 올리셔서,
보사노바님께 제가 또 반박을 하게 되네요,

님들이 김대중이나 노무현 까는것은 상관없습니다,

허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은 유언비어 입니다,
김대중 정계은퇴 한번 했습니다,
경선에 져서 탈당한적 없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공사에서 포크레인 앞에 누워 빵이나 사오자 했다.
그런보도 접한적 없습니다,

87년 대선전이던가...
김대중는 전두환에게 대선 직선제를 요구하며
직선제를 받아들이면 대통령에 출마하지않겠다고 약속합니다,
허나 전두환은 김대중의 제의를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4월13일 호언조치를 내립니다,
그리고 노태우를 체육관 선거로 후계자로 지목합니다
이에 국민들이 일어나 6월10일 이른바 6,10사태가 일어나고,
결국 6월26일 노태우가 6.29선언으로 직선제를 받아들이면서 김대중을 사면복권 시킵니다,
(이때 노태우는 6.29는 전두환과 약속없이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지금까지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후 민주당에서는 김대중과 김영삼 대선 후보 단일화에 열을 올리지만.
김영삼은 "마음을 비웠다"말을 함으로써 김대중측에 미련을 갖게 합니다 .
김영삼측 에서도 전두환이 대통령 직선제를 받아들이면 김대중이 출마하지 않겠다는 말을 상기 시키지만
김대중은 전두환에게 제의했던거고 전두환이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국민의뜻(6.10항쟁)으로 관철됐기에,
그건 무효라고 주장합니다(이부분은 정적들은 거짓말 했다하고 서로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기에 의견이 분분 합니다)
결국 김대중이 통일 민주당을 만들어 분열 하게 되고
결국 노태우,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4자 전으로 치뤄졌던 대선은 노태우 승리로 돌아갑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단일화 실패로 정권을 내줫다 비난을 합니다만,

여기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잠간 언급할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차피 정권은 노태우에게로 가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전두환정권의 시나리오중 하나 이니까요.
대선전에 김대중을 특별한 느닷없이 사면 복권 시켜주었던것은, 노태우가 4자대결에서 절대 불리할게 없다
두번째 시나리오는 단일화해서 패하든, 4자 대결에서 패하던 패할 가능성에 대비해 부정선거든 계엄령이든,
그때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정권은 내주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 근거로는 그들은 쿠테타 세력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국민을 핍박했고 하물며 국민들에게 총칼을 겨눈 세력이기에 정권을 내주는것은,
곧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목숨을 걸고 쿠테타 하는것보다, 정권을 쥐고 있을때,내주지 않는것이 훨씬 쉬우니까요,
아마 저라도 그냥 정권 내줄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얘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아마 이를 두고 님께선 경선에 졌다.거짓말을 한다, 배신을 했다 말씀하시나 본데.
사실이 아니구요,

김대중처럼 야당정치인 할때부터,
국민들에게,이렇다 할 잘못도 없이 욕먹은 이는 없을겁니다,

71년 대선때 겨우이긴 박정희는 그때부터 위기감을 느끼고 김대중을 탄압하기 시작했고 ,
빨갱이 색깔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김대중이 92년 대선에 패하고 정계은퇴 할때 그 비난해대던 조중동들 정말 가관 이었지요,
민주화에 거목이니,인동초니,신문 4.5면에 걸쳐 찬사가 늘어졌으니까요,

잘못 한것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

허나 반대쪽에서 파렴치하게,비방 해대는것을 생각없이 사실인양 호도하는것은
분명 옳지 못한것입니다,

- 제 개인적 생각이라 말씀드렸던 부분은 사실이 아닐수 있는 사견임을 분명 밝혀 둡니다.-

이명박처럼 욕마니 드신 역대통치자도 없을 듯합니다

입만 열면 구라치니^^

고환률로 물가만 잔뜩 올리고

돈먹는 4대강에 잘한거 있긴하네요 기독교특혜 주는 건 잘하더만요

물가잡는다고 말만 번지르 행동은 반대..

"掩耳盜鐘"
직설하면"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으로
자기 귀만 막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일컫는 말입니다.

도둑이 종을 통째로 훔칠려니 무거워 옮기지 못하여
조각을 내어 훔쳐야 겠다는 생각으로
정과 망치로 분해작업을 시작합니다.
"궁궁" 소리가 멀리 울려 퍼집니다.
생각끝에
귀를 막고 작업을 하면 들리지 않겠지하는 어리석음을 일컫는것입니다.

2011년의
이명박 줭권과 현 정치인들의 어리석음을 비꼬는 사자성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