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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문제일까요
충분히 축산업자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만
정말 인간이 이렇게 악해질수가있는지
해당 지자체에서나 동물보호협회에서 사료값을 지원해주겠노라 했지만 거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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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욕심을 위해, 죄없는 생명들을 저렇게 죽이다니,,,
개인적으로 축산농가를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저의 시골집에도 지난번 구제역이 찾아왔습니다.
설에 방문했는데, 당시 그 축산농가에서 마을 입구를 막고 저를 못들어가게 하더군요.
참고로 저의 시골집에서는 과수농사를 합니다.
가을에 태풍 올때마다 과일 우두두 다떨어져도 제대로된 보상받기 힘들었는데,
축산농가들은 해도 너무하다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