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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러시아 조사단은 천안함 스크루에 감겨 있었던 어망의 흔적을 발견했다. 그리고 선체의 움푹 들어간 부분들도 발견했다. 러시아 조사단은 천안함이 어망에 감겼고, 어망이 배를 바닥으로 끌어당기는 도중에 그 지역의 많은 기뢰들 중 유실된 기뢰 하나가 천안함과 부딪쳐서 천안함을 침몰시켰다고 생각한다. 러시아 조사단은 한국 조사단에게 이런 식의 문제제기를 했지만 듣지 않았고, 그래서 (조사단을 떠나) 귀국했다.
러시아 조사단이 귀국할 당시, 나와 매우 친한 러시아 친구가 모스크바에 있었는데, 그들에게 왜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들은 '그것을 공개되면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곤란해질 것 같아서 공개치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의심하는 것이다. 난 이명박 정부 내에서 인기가 없다. 내 한국 친구에 따르면, 일부 한국 사람들은 내가 늙어서 총기가 떨어졌다고 한다더라(웃음). 천안함 문제가 이제는 퇴장했으면 한다. (월남전을 촉발시켰던) 통킹만 사건이 기억난다. 미국이 완전히 잘못한 사건이다. 그런 식의 사건이 일어날 때 북한 탓을 하는 것은 편한 일이다. 북한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북한 탓으로 돌리는 일은 쉬운 일이다."
- 보고서를 공개하면 오바마가 곤란해진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한마디로 당혹스런 일이지 않나? 미국뿐만 아니라 합동조사단의 모든 국가들이 곤란하지 않겠나? 한마디로 잘못된 보고서에 서명한 셈인데. 그래서 이 문제가 퇴출됐으면 한다. 남북, 북미 대화가 시작될 수 있도록 말이다."
*제가 지난해 12월에 올린글입니다.*
천안함 사건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아래 어떤분은 연평도 포격과, 김정일 죽은것도 조작이냐?
하시면서 흥분하시는데, 비약이 너무 심하시고요,
북한!!!
참 애물단지 임에는 두말 할 나위 없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정부발표를 믿을수 없는일이 되풀이 되고,
정부 발표조차도 명확하게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 보니
불행하게도 일반국민들은 반신반의 하게 된것입니다.
그걸 국민들 탓 하는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이는 차후 여든야든 어느세력이 집권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서,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만
조심스럽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천안함 사건은 정부가 여러 정황과 증거물 (어뢰본체의숫자)등
국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 끝에 “북한의 소행이다”
결론지어 발표 했습니다,
그후 한참지나 북한 잠수정이 움직이는 것을 목격했다등등...
우선 정부의 발표대로 북한의 소행일 경우.
첫번째 의문점입니다.
정부는 천안함사건때 희생된 장병들을 전사자로 간주발표 했습니다.
희생된 장병들과 생때같은 아들을 보낸 유가족들 입장이나,
우리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혜택면에서 보면 나쁠것 없습니다.
다들 우리 아들일수 있으니까요.
(희생자가 워낙 많고,유가족과 국민감정 때문에,
잘못하면 북한에 동조하는 종북세력,빨갱이로 매도될 위험성이 매우 커
이부분이 아주 예민합니다. 하지만 의문점을 바꿀수는 없지않나 싶습니다)
문제는,
전사자라 하고 그때 상황이 전시라고 보면,
그때 지휘관들은 책임을 면할수 없습니다.
흔한말로 작전실패는 용서 할수 있어도 경계실패는 용서할수 없다.
군법재판 얼마나 엄격한지 아실테니 더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지휘관들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구요.
두번째 의문입니다.
이게 더 중요한 문제인데요,
쥐도새도 모르게 잠수정을 이용해.
어뢰 단 한발로,
그 급한물살을 뚫고 일격필살 명중시키고 도망갔다...
당한건 그렇다 할지라도 최소한 바로 그들의 출격진지,
또는 본거지를 초토화 시켰어야 되는데.
우리군은 어떻게 당했는지도 모르고,
수일이 지나서야 증거물,전문가 동원해서야
겨우 북한의 소행을 알았다면...
이거 정말 큰일아닙니까?
그렇다면 서해에 떠있는 우리군함들...
저들이,언제든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당할수 있을텐데,
차후 대책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조차 없고
감감 소식이더라 말입니다.
또한 그들만이 애국자인양 군복입고 거리를 활보하며 안보를 외치던 그분들,
그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면 우리장병들의
안전을 담보할수 있는 대책부터 내놔라 하는것이 우선 아닐 른지요?
해서 전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북한의 어뢰가 실전용이던 훈련용이던 불발탄이 암초에 걸려 있었고.
우리 군함이 급물살에 휩슬려
그 불발탄에 충격을 줘 폭발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래야 전후사정이 비스무리 맞아 가거든요.
제가 이글을 올린이유는 처음 글올릴때 밝혔듯이,
정부발표 를 그대로 믿고싶어도 의문점이 나름 있었고.
그래서 이런건 혹 아닐까 혼자 엉뚱하게 상상해본 나름의 유추였는데,
오늘 비슷한 기사가 나왔길래 신기해서 올린것입니다.
도피안님!!
저는 북한 싫어 합니다,
김일성,김정일 ,김정은, 죽도록 싫어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제가 어찌할수도 없을뿐아니라.
제가 그들을 욕한데도 그들은 듣지못하고, 비난해봐야 허공에 외침일 분입니다.
허나 우리정부의 잘잘못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얼마든지 비판할수 있습니다
그게 여론이고 지지의 척도이며,
당연히 위정자들은 국민의 여론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여기,
가끔 국가와 정부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반정부와 반국가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정부야 국민이 싫으면 바꾸면 되지만,국가는 싫다고 바꿀수가 없지요,
반정부를 반국가인양 호도하면서 빨갱이니,
북한으로 가라느니 하는 애들같은 말을 한단말입니다,
왜? 그렇게 대한민국을 싫어 하냐구요?
제가 언제 대한민국이 싫다고 했습니까?
저`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제가 살고 있고,제 자식들이 살아가야 할 나라이니까...
그래서 빽이없서도,돈이 많지 않아도, 힘이 없어도, 또는
공부를 많이 하지않아도 나름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면,
말로만이 아니라 좀더 공정한 나라가 됐으면 하고요,
회사든,공무원이든,끼리끼리 지연 학연 연줄대면서, 뜯어먹고,받아먹고, 감싸주고,
줄세워,밑에서 뜯어 위에 바치고...덕은 없고 오직 권력지향적인 일부 몰지각한 화상들과,
지부모 아니면,
지뿔도 별볼일 없는것들이 지보다 못한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에게는 부가 권력인양.
사람취급도 안하려 드는사회를...
<그 분들의 근황>
천안함 함장 : 현재 해군본부 복무 중
천안함 소속 전대장 : 현재 진해 기지사령부 복무 중
천안함 사고 당시 2함대 사령관 : 징계취소 후 현역 복무 중
사고당시 합참 작전부장 : 징계취소 후 중장진급. 군단장 발령
사고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 : 근신 종료 후 중장진급. 군단장 발령
상기 사실이 맞다면 군에서 총기사고시 지휘라인에 있는 분들 상당수가 처벌을 받는 전례에 비추어 과도하게 관대한 것은 맞습니다.
수십명의 장병이 생명을 잃었는데 지휘라인은 멀쩡...
이해하기 힘듭니다.
뭐,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 부책할 수 없다고 했겠지요.
그리고 위 몇몇 분은 그것이 정당하다고 하시겠지요.
또한 그런 상황논리를 이상하게 보는 분들에게는 '빨갱이'라고 하겠지요.
현 정권의 말을 무조건 믿어라. 그러지 않으면 '빨갱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모든 정권, 앞으로 겪을 모든 정권을 무조건 믿어라는 이야기인지...
이런 말들도 들리더군요.
어쨌든 투표로 뽑았으니 끝까지 밀어줘야 된다는...
나름 애국자인 우리들끼리 편가르기하게 만드는 참 나쁜 '사익추구정권'입니다.
어뢰를 쐈다면 피할 수 있는 확률이 몇%나 될까요?
지금도 북녘 해안 암포지대에서는 우리를 향한 수백문의 대포가 장전되어 있습니다.
그것들이 불을 뿜기 시작하면, 우리의 군사기지 수십곳이 아작납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기 지휘관들 다 처벌하고 옷을 벗겨야 하나요?
5명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으로 읽었습니다.
왜 5명만 넣으셨습니까.
사고당시 합참의장,
사고당시 국방장관,
사고당시 대통령 모두 옷벗겨야 하지 않나요?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 부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교전중에 지휘관 실수로 대패한 것이 아니라
야간에 쥐도새도모르게 뒤통수치는 무기인 어뢰로 공격한 것입니다.
交戰이 아니라, 우리는 피해자요, 북괴는 가해자라는 말입니다.
지난번 임진강변에 유실된 북괴의 지뢰로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만약에 북측에서 그 목함지뢰를 일부로 떠내려 보낸 것이라면?
천안함이 두동강나고, 처음에는 여러가지 설이 돌았습니다.
좌초였니, 유실된 기뢰였니, 어뢰였니,,,,,
좌초는 어림없고, 유실된 기뢰의 확률도 너무나 낮습니다. 어뢰로 인한 폭침이 유력했는데,
당시 종북좌파들은 의혹제기해가며 어뢰폭침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다 선체를 인양하고, 쌍끌이 어선이 동원되서 어뢰추진체를 찾아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연대 같은 이상한 단체는 쓸데없는 짓을하여 우리 정부의 발표를 부정했습니다.
중국, 러시아 등 북한과 특수관계를 맺고있는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우리측 조사에 동의를 했단 말입니다.
우리측의 조사는 불신하면서, 북괴와 북한과 특수관계를 맺고있는 국가들의 주장은 찰떡같이 믿는 경우는 무슨 경우입니까?
낚시조황 몇번속고나면
그낚시방 말은 무조건 안믿게 되는 사람과
그래도 궁금해서 전화하고 물어보고 참조만 하는 부류와
그쪽 낚시점쪽으론 고개도 안돌리는 사람들이 있죠
정부발표도 그런거 같읍니다
이승만정권부터 박정권 이하 지금까지 정권들이 국민들을 많이 속여왔죠
나도 정부를 신뢰하진 않치만 북한을 동조하고 찬동하는 사람들은 이해할수가 없읍니다
가장 가까운 예로 김정일이가 죽었는데 못가게 한다고 난리치는사람
그사람 자기친구가 외국에서 죽었으면 갈려고 애쓸지 모르겠읍니다
빈소를 차릴려고 하다가 경찰제지받고 강제철거 당한사람들
또라이 아님니까? 그렇게 좋으면 월북하면 될건데
요즘 길 좋찮아요 중국으로 가서 북한 압록강이나 두만강 초소가서 월북한다 김정일만세!!!! 그러면
잘왔읍니다 여기가 천국입니다 하고 받아줄건데 말입니다
난 정부를 신뢰하지는 않는 부류입니다만 우리국가를 싫어하거나 미워하진 않읍니다
내 아들딸이 살아가야 할곳이고 내 조상이 살아온곳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좋으신분들은 월북하세요
북한은 별로고 우리나라가 싫으신분들은 딴 나라로 이민가세요
그리고 정부발표가 미듭지 않고 해도 나처럼 걍 그러려니 하세요
아님 정계로 나가서 국회의원하고 나아가서 대통령도 하고 하세요
본인이 앞에서 어쩌지 못하니 뒤에서 수근대는 사람처럼 그러지 마시고요
기독교 불교에서도 가끔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나서서 방송에다 대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군요
종교인이 왜 정치일에 이러쿵 저러쿵 그러는지 모르겠심다 매스컴 타고 싶은건지
국민들 눈엔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있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결론은 이거인거 같읍니다
본인이 대통령 되어서 명확히 밝히던지
북한이 좋으면 월북해서 오리지날 번포붕어 잡아보시던지....
우리들 모두 하고싶은 말 하고 살아야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면서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살면 답답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리고 전 정권때는 쥐죽은듯 다들 조용히 사셨나요? 그리고 한나라 당에서는 어찌했나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전정권때 하고싶은말 못하고 산 사람들 보셨나요? 제 기억으론 집에서 기르던 개가 죽어도 누구 탓이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지금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 종북좌파.. 빨갱이가 되는군요...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신문이란건 조중동을 의미하나요? 아님 다른신문을 의미하는 겁니까?
규모 작은 인터넷 신문사라고 마냥 우습게 생각지 말고 무조건 믿을 수 있는 신문사 하나만 알려주시지요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그런 신문이 있다면 바로 정기구독 하겠습니다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
물론 인지도면에서는 조중동과 비교가 안되지요
하지만 그 작은 신문사는 그래도 언론의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현 정권의 뒷구멍 빨기는 안하니까요
저는 현정부의 비리나, 잘못에 대해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무조건적인 빨괭이라 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적관이 흐트러지고, 김대중의 북한 핵만들어주기 사업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 대해 빨갱이라 할 뿐입니다.
우리 정부보다, 북괴 로동당을 더 신뢰하는 자들을 빨갱이라 할 뿐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은 반대하고, 북한 군량미 지원에는 찬성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라 할 뿐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오마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요것들은 정상적인 언론이 아님....
한번들가보세요....
각종 뉴스 보다는 정부 까는일에 목매다는 놈들임...
그리고 조중동도 못믿을 놈들이긴 하지만 저놈들 보다는 조금더 나음...왜냐면 그래도 낮짝이 있어서 대놓고 막말로 까지않음.....
아무리 조중동이 쓰레기라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구독자가 제일많은신문임...
보는사람까지 욕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극과극이 만나네요.^^*
원문은 전 주한 대사가 그런 인터뷰를 했다고 한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인데............
청화대 홍부부에서 나온 사람들처럼 ..............
그런 인터뷰를 조 중 동에서 기사와 해 주나요.?
남을 설득 시킬려고 하지말고 자기 생각만 적어 주시면 될일인데.....
언론의 본질과 사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와 정권감시및 비판에 있습니다,
그래야 권력이 함부로 못하거든요.
헌데 현정부를 까대니 똥닦는 휴지보다 못하다구요?
정말 유아스런 발상이십니다
오늘날 조중동이 욕먹는 이유가,
일정때는 일본을,해방후에는 독재정권에 빌붙어 찬양하고 미화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하다가,
과거 정권과 함께 의기투합 미워하고 빨간물을 들였던 그들이기에
50년만에 정권교체를 한 김대중정권을 적대시하며 비판 해댑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정권비판은 그들의 할일이고 사명이기에,
나무랄게 없습니다,
문제는 언론을 권력화하고,
자기들 입맛에 따라 논조가 바뀐다는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작금의 세태도 정권을 감시 비판해야할 사명은 망각한체
교묘히 미화해주고 감싸주고 너무 잘못했다 싶으면 양비론으로 포장합니다,
나아가 방자하게도 총선이나 대선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려 여론을 호도하는데 있습니다.
면장님!
현정부를 비판하는 것을 김정일 똥닦는 휴지라 매도하지 않습니다.
그 신문들의 기사, 종북 이적 행위에 대한 기사 한번 찾아보시지요?
저도 몇 군데 스크랩 해놨었는데요,
94년도 김일성 저세상 갔을때도 모든 언론이 "김일성 사망" 이라고 보도할 떄,
한겨레 만큼은 "김일성 '주석' 사망" 이라고 보도하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연평도 1주년 관련해서 국방장관이 군 지휘관들에게 적개심 불태우며 절치부심해야한다는 서신을 보냈었는데,
경향신문에서는 그것을 트집잡더군요. 국방장관이 남북 긴장고조시키는 발언은 문제라면서,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오마이뉴스는 종북 기사 투성이라서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일제 강점기 얘기 하셨는데요,
동아일보 손기정선수 일장기 삭제사건 아시나요?
그리고 독재정권 당시, 모든 언론이 검열, 삭제 당했습니다.
전두환 시절 당시만해도 경향신문도 전두환 찬양 기사 내보내기 바빳구요.
KBS, MBC 모두 전두환 찬양기사 내보내고 그랬습니다.
어느 언론을 택해서 친일파니, 독재정권이 하수인 노릇을 했느니 이렇게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언론이 그랬습니다.
김정일 똥닦는 신문은, 그들의 기사 내용과 사설 칼럼 등에서 종북성향이 보이니까 그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정부 비판으로 제가 김정일 똥닦는 신문이라고 비판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도피안님 화이팅 이네요.
설사 정부가 잘못하여 국민에게 피해를 줬다면 마땅히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 해야 합니다.
그것은 종북도 반민족도 아니고 극히 정상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북한행위라고 발표해서 면장님 특히 죠니뎁님 어떤피해를 당해나요?
진보적인 생각에는 꼭 정부에서 하는 말이나 정책을 무조건 반대 해야되나요?
북한이 하지않았다고 해야 그래 맞다고 하면서 속이 시원 하신가요?
북한이야기만 나오면 의심이가네 마네 하시니 종북세력이니 빨XX라는 소릴듣지요
두분 말씀이 절대 종북세력이 아니고 우리도 어느 누구보다 애국자이고 나라가 어려울때 앞장서시겠다고
이토론장에 서 누누히 말씀하신거 잘알지요
그런데 왜 북한관련에는 꼭 북한에 이로운 말씀들만 하시는지
내가 너무 나이가 들었나?
내눈으로 6.25를 봐서 그런가
나이가 들면 누구나 보수가 된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원
어쩨튼 도피안님 존경 합니다.
도피안님 말씀 맞습니다
어두웠던 시절 아직 민주주의가 뿌리내리지 못했던 시국에 그런일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 시절이 아닙니다
일관성없이 같은 사건을 두고도 시간의 흐름과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정반대의 기사를 내는 그런 언론이 문제라는 겁니다
어느정권이든 언론의 비판과 감시가 필요합니다 그게 언론의 꼭 해야할 일 이고요...
파란집에서 주는대로 그래도 받아쓰기만 하는 그들은 이미 본연의 제 할일을 잊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미 조중동은 언론이 아닙니다 이미 재벌이지요
조중동...판매부수 엄청나지요 안그래도 많은데 또 엄청 부풀리기까지 하니 다른곳들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하지만 그 많은 판매부수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 만들었을지 쉽게 상상이 갑니다
그리고 아무리 판매부수가 많아도 지들 입맛에 맞는 정권, 기업의 밑 닦아주기에 정신없는 놈들을 언론이라 할 수 없지요
대충 누구의 짓인지 알겁니다
사건의 분석하고 메스컴에 나온 증거들을 보면 바보가 아닌 이상 알겁니다
가장 이용하기 쉬운게 북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