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박지민,이미쉘 빅쓰리중 우열을 가리기 힘든데요.
전 개인적으로 이하이가 우승 했으면 합니다.
퇴근후 이친구 노래를 몇번씩 되풀이 해 듣는거와
일요일 케이팝 스타 기다리는게 낙이됐네요.ㅎㅎ
마눌님과 딸내미가 지겹지도 않냐고 핀잔주네요.

처음엔 몸도 가누지 못하는 걸음걸이와 이상한 춤에
이상을 쫒는 수많은 가수 지망생중 한명일 거라 생각했었는데.
노래듣고 걍 반해 이친구 기사찾아 온사이트 헤메는 내모습이 어이없네요
이친구가 대한민국 가요계를 한바탕 휘저을걸 같은 불길(?)한 예감마져 듭니다ㅎㅎ
박진영 양현석이 서로 데려가려 쟁탄전 벌이는 모습도 상당히 재밌구요.
노래도 노래지만 표정,웃는모습 ,이 어린 소녀의 마력에 끌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ㅎㅎ
님들은 어떻게 보셨는지요?
혹 보신분들 평좀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