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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투표'가 정답입니다.
요즘 인터넷 댓글로 많이 보이더군요. 무조건 닥치고 투표가 정답이라고.
다시는 바보같은 대한민국 만들고 싶지 않다면, 앞으로 그나마 여러분과 자식 손자들 숨통 좀 틔우고 살고 싶다면,
닥치고 찍는 것 밖엔 수가 없다구요.
지난 5년 돌이켜보면, 정치만 바꿔야 될 게 아니고, 언론, 검찰, 경찰, 군대, 사회적 도덕 불감증까지 다 바꾸어야 합니다.
지난 5년간 끔찍했거나,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짜증나거나, 이해가 안 되거나, 무력감을 느끼셨거나, 자책감이 들거나, 미안함을 느끼셨다면,,,
무조건 '닥치고 찍으삼'이 정답입니다.
다 필요없습니다 . 닥치고 찍으세요.
뭔 말이 필요합니까? 저도 닥치고 찍을랍니다.
참고로 저 대대로 대구 경북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의 젊은이들, 절대로 투표 포기하지 마십시오.
설령 내가 찍은 사람이 당선이 안 되더라도 지지정당에 대한 한표도 있으니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맙시다.
부디 대구 경북권 젊은이들이여, 내가 찍은 작은 한표가 모여 역사를 바꿀 수 있음을 기억하고
다른 지역 젊은이들보다 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지금 지쳐 있고 기 죽어 있는 대구 경북의 젊은이들이여, 이제부턴 포기하지 말고 어깨 펴고 투표하러 갑시다!!
이제부터는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그리고 역사를 스스로 바꾸는 대구 경북의 젊은이들이 됩시다!
내 권리는 내가 지키는 것이고, 역사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닥치고 투표하십시오. 특히 대구 경북의 젊은이들은 반드시 투표하는 버릇을 들입시다.
어른들 눈치보지 말고, 분위기 살피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고 용기를 내서 투표장에 나갑시다!
참고로, 대구 경북의 젊은이들이 투표장에 나가는 것은 커다란 용기입니다. 왜 이런 분위기가 됐을까요???
제가 사는 곳은 대구 경북하고도 시골입니다.
근데, 항상 투표장에 가 보면 젊은 연령대는 사는 인구가 적기도 하겠지만 그나마 있는 젊은이들마저도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
20~30대는 물론이고 심지어 40대조차도 투표장에 나오는 사람이 드문 상황입니다.
왜 이런 분위기가 됐을까요? 그리고, 이거 누가 만든 분위기입니까?
왜 이렇게 대구 경북은 젊은이들의 투표율이 저조할까요???
저는 대구 경북에 사는 한사람으로서 너무 분통터지고 억울합니다.
대구 경북의 젊은이들이여, 부디 깨어나십시오.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자부심을 가지고 투표장으로 향합시다.
역사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하고도 대구 경북의 젊은이들이 됩시다!
만약 이번에도 엉뚱한(?) 결과가 나온다면 정말이지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암담한 상황이 펼쳐질 겁니다.
민주화는 짓밟히고, 서민들의 호주머니와 머릿속은 언제나 비어 있을 겁니다.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 비일비재할 겁니다. 그리고, 국가의 도덕성은 땅에 떨어지고 자살자들은 늘어만 갈 것입니다.
도대체 대한민국! 언제나 당하면서도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자꾸만 찍어주는 이런 바보같은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이것은 다 대한민국 젊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한번 바보같은 나라를 만들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투표하러 갑시다.
아니, 스스로 불행해지고 싶지 않다면, 닥치고 투표하러 갑시다.
투표 포기하는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전부 힘들어진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사명감과 자부심과 책임감과 그리고 희망과 양심을 담아 닥치고 투표!!!
만약 정권이 바뀐다면, 국민들을 속이고, 정권의 하수인 노릇에 여념이 없는,
온갖 조작질과 선전선동으로 국민들을 호도하며 국가와 서민을 도탄에 빠뜨린,
언론... 검찰... 경찰... 그리고 군대까지 시급히 바꿔야 될 겁니다.
부조리하고 거짓된 이런 나라를 두고 보고 싶지 않다면 더 이상 누구 말에도 귀 기울이지 말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닥치고 투표!!! 가 정답입니다.
이번 만큼은 대구 경북의 젊은이들 반드시 투표해서 내가 살아 있음을 보여 줍시다.
지금도 방송과 언론, 신문과 인터넷 할 것 없이 국민과 서민을 배제한 소수특권층에게 점령당한 매체들은
끊임없이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보지도 듣지도 귀 기울이지도 맙시다.
오직 믿을 것은 나 자신의 양심과 판단 뿐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 어려운 현실을 반드시 넘어서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선거 후 이런 언론들을 심판해야 됩니다. 세상 천지 이런 불공정한 선거가 어디 있을까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아온 어른들보다는 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걸어 봅니다.
특히 대구 경북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걸어 봅니다.
반드시 투표해서 제대로 된 국민의 힘을 보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조리한 세상을 바로 잡읍시다.
앞으로 마음 편하게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낚시도 하려면, 투표 당일 투표장을 점령합시다!!!
나는 투표장을 점령하는 젊은이들을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의 젊은이들이 투표 당일 투표장을 점령하는 모습을 그 무엇보다 기대합니다.
조금이라도 세상이 나아지길 기대한다면 나이가 많든 적든 간에
닥치고 투표가 정답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세상입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은 알아들으십시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여러분들은 방송매체를 통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양심을 통해서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독립과 진정한 광복은 멀게만 느껴지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투표 당일 투표장을 점령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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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시지 않는 분들 여기 저기서 정치가 어쩌구 저쩌구 하시면서...
그러니 꼭 투표 좀 해주세요!!
그렇다 무조건 몇 번 찍겠다가 아니라 난 이런 사람을 원한다.
란는 그런 분을 꼭 찍어 주세요..
그래야 내 아이들이 편안해 집니다.
전 요번 목표를 서민을 위한 정치 이런 것들 다 필요없고
최소한 해 먹으시 분들... 다 토해 내게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