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묘목 몇그루.
곰방대 or 신문.

직접 키워서 신문지에 말아 피워야 되긋네요.

설마 정부시책인 담배값 인상 반대한다고
여기 몇분들 종북이라고 몰아 세우실까봐
겁나네요.

높으신 분들 골프치러 다니고 룸에서 예쁜색시들
끼고 술마시고, 심심하면 해외여행으로
스트레스 풀때.
담배 뻐금거리며 쓰린속 달래던 서민들이
무슨 죄인입니까?

비흡연자 말고 흡연자중 담배값 인상 찬성하시는
분들 댓글 좀 줘보세요.

요것도 사대강하고 마찬가지로
내가 지지하는 정당과 정권에서 추진하는 일이니
입에 거품물고 찬성해 주시는지 궁금하네요.

전무후무한 토목정권의 4대강 사업으로
수십조의 국부를 없애버리고
부족한 세수를 위해 어떻게 하면 서민들 주머니 더
울궈낼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잘못되도 내가 사는 삶과는 무관하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4대강 사업 말리지 못한 댓가를
우리는 톡톡히 치뤄야 됩니다.
그것이 정치입니다.

의료 민영화!!!!
의료 민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자신이 좋아하는 집권당과 정권에서 밀어부치니
입에 침튀기며 찬성해주시는 분들
이젠 가난한 사람들은 병원비가 없어 병원도 못가고
죽는 시대가 올겁니다.

부동산 규제완화!!!!!
당장 내집 오르니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 자식세대는 평생벌어도 집한칸 마련하지 못하는 시대가
될겁니다.
..........
더 이상 거론하는 것이 입만 아프네요.

왜 자신의 삶을 더 힘들게 만드는 정책에 그리 대책없이
찬성하고 지지를 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혹시 뭐 얻어드신거라도 있는 겁니까?
혹시 삶에 도움이 되는 거라고 있었던 겁니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