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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사님 !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내나라를 놀리지 마세요.
결론을 "내나라는 나쁜나라" 라는것에서 매듭짓지 마시고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셔서 국민의 희망이 꺽기지 않게 도와주셔야죠...
주권을 가진 지천사님도 우리나라의 구성원입니다.
국민몰래 혈세도둑질 온갖 부정 뇌물 논공행상하는 간큰 도둑놈들이 설쳐대도... 오로지 '우리가 남이가'라는 만악의 근원인 집단이기주의로 올바른 비판과 감시를 하는 다른사람들을 적으로 간주하여 종북몰이 등으로 모략공격해대는 이념분란질 지역분란질 정파분탕질로 엉뚱하게 국민끼리만 싸움질해대게 헤서 혼란을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시킴으로서 국법질서 국기를 망가뜨린 중대범죄의 본질조차 덮고 호도하면서 그 도적놈들의 중죄를 눈감아주는 묻지마뇌경색국민들이 쇠말뚝을 박고 존재하는한 이나라 절대 가망없습니다. 도적놈들이 곳곳에서 호시탐탐 상습적으로 설쳐대는 건 그들의 뒤를 봐주고 지지해주는 '우리가남이가' 망국의 집단이기주의 묻지마 쇠말뚝 뇌경색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근본 우원인입니다.
국가의 어둡고 부조리한 문제들을 제거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대안을 만들기 위해서 적극 참여여하여 문제의 근원을 찾고 잘잘못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규명해서 대안을 만드는 것이 당연한 국민의 도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극히 사리사욕과 집단이기주의에 함몰돼 공익과 국익을 외면하면서 말도 안되는 억지스럽고 지엽적인 말꼬투리잡기나 엉뚱한 이념색깔논쟁이나 지역논쟁 당파논논쟁으로 유도해 국민간 자중지란을 부추켜 국가의 중대한 본질문제를 희석해버리려는 위정자들의 노예짓을 스스로 자처하는 매우 어리석한 자들이 많은 것은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그들이 함께 더불어가는 공동운명체인 국가와 국민에 대한 기초적인 인식이 있는 자들인가요?
집안이 풍비바가산날 지경인데 집안일은 제처두고 형제끼리 니잘났니 내잘났니 하면서 엉뚱하게 형제간 싸움질만 해대는 한심한 사람이 가정에서 형제간 우애깊고 평화롭게 할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자일까요?
국가에서 국민은 형제이고 남이 아닙니다. 살기좋은 국가를 바라면서도 중대한 국가문제를 덮으려고 국민간 인신공격 분란으로 국가문제를 물타기하는 치사한 짖 ....그러지 맙시다.
향수님ㅡ
"우리가 남이가"의 유래를 모르시는모양입니다
영남지방에서 서로 돕고 살자는
좋은뜻의 말이라는것 압니다
우리가 남이가를 전국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이
독재시절 검사로 국민을 핍박하고
바로 유신헌법에 일조하고 승승장구해
이제는 흘러간 인물인줄 알았더니
망령처럼 되살아난 현 비서실장 김기춘이
법무장관시절 그러니까 87 대선때
부산 기관장 상공인 모아놓고
여당후보가 낙선하면 모두 영도다리에서 빠져죽자며
외쳤던 이른바 초윈복집사건때 했던말입니다
향우회 회장도 아니고 영남 기관장의 애향심도 아닌
일국에 법무장관이 말입니다
더 웃기는것은 이렇게 하고 전국이 들끓으니
정주영 후보가 불법 도청했다며 오히려 정후보에게
덮어 씌운 사건이지요ㅡ
핸폰으로 글을 쓰고
며칠 낚시를 하다보니 답변란이 없어 정정할 방법이 없어 늦었습니다,
우선 87년이 아니고 92년대선으로 바로 잡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남이가"는
당시 법무장관이 지역 기관장과 상공인들을 모아
언론에 대서특필된 대표적인 지역감정을 조장한 팩트이기에
그들이 무슨나쁜짓을 해도 그들을 감싸고 옹호하는 "부류들"을 비꼬는 것이지요,
엄밀히 말해 지역비하 의도는 아닙니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지역주의 집단이기주의를 부추겨 놓고 이를 맹신적으로 따르는 많은 무리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지역적비하도 아닙니다. 혹 그런자들을 스스로 지역적으로 감싸거나 문제의 본질을 벗어나고자 하시는 말씀은 아닌지요?
그저 지역적비하라 확장해석 호도하는 탁월한 솜씨에 놀랄 따름입니다.
국가질서를 망ㄹ치는 이런 집단적 지역이기주의는 어떤 지역을 막론하고 잘못된 것이고 정치사기군범죄자들이 활개치게 만드는 중대한 원인이 되고 문제입니다.
향수님!
어느지역을 막론하고 일부사람들의 극성스런 망국적인 지역집단이기주의 행태가 있는 건 사실이고 집단이기주의가 추방되는 건전한 사회를 위해 시정돼야할 현존하고 있는 그 중요한 그문제를 솔직하게 지적한 제 말에 왜 태클걸며 지역비하문제로 몰아가세요?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님이 경상도인을 책임지시고 대표하는 분이십니까?
혹 경상도분으로서 자존심이 상하신 경우라면 스스로 왜 그렇게 예민한 반응을 하는지 되돌아 보시고 추후라도 올바른 경상도인을 욕먹이는 일부 극성스런 집단이기주의 행태를 보이는 경상도인들이 정화되도록 노력하심이 나아보입니다.
집단이기주의 관점에서 현존하는 사실을 바라보느냐 아니면 집단이기주의를 추방하려는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제가 지적한 문제에 대하여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겠죠..
제가 아는 많이 배우고 덕망이 높은 경상도인들 중 상당수는 그렇게 자기지역을 욕먹이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동향출신사람들의 집단이기주의행태에 대하여 자존심 상해하시고 부끄럽게 여기며 혀를 내두고 그들의 행태를 나무라십니다.
침묵하고 동조하라고 강요하거나 강박한적 없습니다. 님의 생각이나 상상은 자유이겠으나 님의 상상으로 남의 의견을 왜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나에데 태클을 거실려면 명확한 근거로 정확하게 하십시요 혼자 착각된 생각으로 과장해석하여 남에게 태클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임을 아시겠죠?
일부 지역집단이기주의자들 속에 님이 속하기라도 한다는 것입니까?
님이 왜 저에게 욕을 먹었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이해불가입니다...
님들께선
증조.고조 할아버지.할머니
고향은 어디셨는지 아십니까?
님들께서는 현 사사시는 곳에서
조상들이 쭈욱 사셨다고 믿고 계신가요?
호남에 사시는 경주김씨.김해김씨.안동권씨등등
님들의 뿌리는 영남입니다.
영남에 사시는 나주나씨 나주임씨등등
그대들의 뿌리는 호남입니다.
지금도 생활여건에 따라.직장에 따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고
특별한 일이 없는한 거기서 자식들은
또 살아갈겁니다.
왜들 이러십니까?
잉어향어스치면챔님 '우리가남이가' 라고 하는 망국적 집단이기주의를 부추긴 것은 분명 존재하는 사실이고 그런행동은어느지역이냐를 막론하고 공동사회국가질서를 해치고 국민통합을 해치는 아주 잘못된 것으로서 단호히 추방돼야 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특정지역을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맨트로 특정인을 지적하여 인신모략 하고 이쪽지역이니 저쪽지역이니 하면서 지역문제로 본질을 호도하며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것입니까?
혹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자기가 속한 지역사람들이 그런행동해서 그것을 덮어주고 감싸주기 위해서 아닙니까?
님 평생 그지역에만 같혀 살 생각이십니까?
님 님의 머릿속 생각이 사실을 뒤엎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과 다른 쌩뚱맞은 혼자 머릿속 생각으로 수수로 자기발등찍는 어리석음을 드러내지 마세요...
잉어향어스치면챔님 '우리가남이가' 라고 하는 망국적 집단이기주의를 부추긴 것은 분명 존재하는 사실이고 그런행동은어느지역이냐를 막론하고 공동사회국가질서를 해치고 국민통합을 해치는 아주 잘못된 것으로서 단호히 추방돼야 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특정지역을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맨트로 특정인을 지적하여 인신모략 하고 이쪽지역이니 저쪽지역이니 하면서 지역문제로 본질을 호도하며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것입니까?
혹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자기가 속한 지역사람들이 그런행동해서 그것을 덮어주고 감싸주기 위해서 아닙니까?
님 평생 그지역에만 같혀 살 생각이십니까?
님 님의 머릿속 생각이 사실을 뒤엎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과 다른 쌩뚱맞은 혼자 머릿속 생각으로 수수로 자기발등찍는 어리석음을 드러내지 마세요...
'우리가 남이가' 정신은 주로 경상도에서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상부상조를 의미하는 것으로 좋은 뜻이었습니다.
뭐, 경상도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나 그런 정서는 있었고,
어려울 때 이웃끼리 서로 도움을 주는 우리나라의 좋은 문명적 전통이었지요.
그러나 경상도 중심의 권력 체계가 비정상적으로 공고해지면서 '우리가 남이가' 정신을
권력을 가진 집단과 그에 연줄을 가진 아류들이 자신들의 지위를 배타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했으며,
정치적 민주주의와 경제적 자본주의의 성장과 지속에 많은 부작용을 일으킨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경상도 토박이로 경상도를 떠나서 살아 본 적도 없습니다만,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으며,
타 지역 분들께 늘 심정적으로 미안함을 느낍니다.
(뜬금없지만 한 때 나마 광주민주화운동을 빨갱이들이 일으킨 국가전복사건으로 오해했던 적이 있었는데 깊이 사과합니다)
뇌물 (o)
우리나라는 뇌물방지협약에서 빠지고 뇌물'방치'협약에 가입한듯 하네요.
먼 과거 어렵고 못살던 시대에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성공의 길을 트기위해서 해먹던
그런 버릇을 시대적 배경으로는 어느정도 이해 할수있지만
현재에 와서 시대가 많이 변했음에도 뇌물따위로 오름세를 타고 싶어하는것은
선진국이 누리고 있는 혜택,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국가의 이미지를
상충시키는 효과를 가져오며 국민의 공정성과 공익을 저해하는 요소로
엄정한 법치의 중죄로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뇌물로 찌들었던 과거를 청산하고 물갈이를 적극 확대하여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할 책임감을 느낍니다.
글 솜씨가 모자라서
문장이 어떻게 잘 맞아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
지천사님 !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내나라를 놀리지 마세요.
결론을 "내나라는 나쁜나라" 라는것에서 매듭짓지 마시고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셔서 국민의 희망이 꺽기지 않게 도와주셔야죠...
주권을 가진 지천사님도 우리나라의 구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