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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tv 프로에선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정보가 전혀 나와 있질 않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기사 내용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당국자들이 내년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을 앞두고 투자자들과
각국 중앙은행에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격변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요국
중앙은행장 회의에서 미국의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정책 변화에는 확실히 어느 정도의 시장 격변이 수반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더들리 총재는 "(금리 인상은) 더욱이 최근 수년간 대규모 자금 유입의 혜택을 봤던 신흥 시장 경제에 중요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모든 것이 우리 전망대로 진행되고 미국 경제가 최대한도로 지속 가능한 고용 수준 달성과
물가상승률 2%라는 연준의 2대 목표를 향해 계속 진전한다면 연준은 내년 언젠가 금리 목표를 제로금리에서
올리기 시작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 역시 금리 인상으로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WSJ는 많은 당국자가 연준이 현재 제로수준 금리를 내년 중반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시장 불안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WSJ는 또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와 폭을 두고 새로운 불확실성이 발생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금리 인상을 수개월 앞두고 미리 경고함으로써 시장 격변의 영향을 최소화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소견 ++
벌써 두번째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현재 세계에선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해서 많은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 이 나라에선 언론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게 전혀 문제가 없다란 식의 발표만 할뿐
현 국민들이 취해야 할 방법이나 기타 설명을 전혀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미국 금리가 1.5% -> 2.0%대로 집입을 하게 되면 현 한국의 금리는 최소 1% 이상 오른다란 결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현 한국 금리가 대략 2% 초반대입니다.
은행에서 실시하는 대출 금리는 대략 주택 담보(=아파트 기준) 대출 금리는 대략 3% ~ 3.7% 사이 정도 됩니다.
그리고,현 은행에서 대략 1% 정도 차이를 주고 주택 담보 대출을 하고 있습니다.
한 차례 한국 금리는 인하를 했지만,각 은행에선 금리 인하 방침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몇 일전 저도 금리 문제로 인해 현 변동 금리에서 고정금리로 모두 전화를 해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은행의 대출 상담을 하면서 현 은행에서도 미국 금리가 인상이 되었을 경우의
충격은 작지만을 않을 것이다란 결론이 나왔습니다.
특히 담보 담출을 그 남아 괜찮지만,신용 대출을 하신 분들은 많은 충격을 받을 수 있다라고
결론을 내더군요~~
저 또한 위 내용에 공감한 부분이라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 현재 한국 금리가 낮다라고 해서 무조건 부로 대출을 받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현 정부도 미국 금리 인상으로 통해 현 한국에서 발생되는 일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조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서 현 정부의 허리띠 조이기부터 시작한 줄을 잘 아실 겁니다.
그러니 올 아니 내년 1~2월 사이까지 당분간 빚을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현명하실 듯 싶습니다.
++ 윗 내용은 제 개인적인 소견의 글이 내포되어 있는 글이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ㄳ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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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금리인상으루 이어질 가능성이 높죠....
결국은 대출받아서 아파트산 사람들.... 은행에 빚있는 사람들은 최소 1~3% 이자가 늘어납니다.
가계부담이죠..... 지금도 쓸 돈이 없어서 내수경기가 바닥인데, 앞으론 이거마져도 쓸돈이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언능 빚정리부터 하시고 낚시 뎅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