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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중규직, 비정규직 어떻해 생각 하십니까 ?
상식적으로 당장 해고를 쉽게 하는 것이 우선 순위가 아니고,
정당한 노동에 대한 댓가, 근무조건 향상, 신규 고용시장 확보, 사회적 보장 등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지극히 순서거늘...
이 정부에서는 기껏 한다는 소리가...
비정규직을 올리겠다는 것도 아니고 "정규직이 과보호되고 있다" 이겁니다.
과보호 되고 있는데 40대가 되기도 전에 짤리는 사람이 이리 많고,
고용불안에 전전긍긍하는 이땅에 아버지들이 이리 많을까요??????
이것은 단순한 실정의 수준을 넘어...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들고 나오지 못하고, 노동으로 밥 벌어 먹고사는 국민들에 대한 위협이며,
모독입니다.
또한, 선거 때마다 노동자들에게 '도와주세요'라며 거지처럼 구걸하던, 부정한 위정자들의 참모습을 또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상 정말 정말 이상한게...
국민의 대부분이 재벌이나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인데,
이러한 위협과 모독에 별 반응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누군가한테 부당하게 위협을 받으면, 반항을 하는 것이 당연하며... 이는 방어적 본능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조금만 비껴서 위정자들이 ‘나라와 경제를 위해’ 이런 수식어만 붙여도,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천사(바보)가 됩니다.
돌이켜 똑똑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거 고통분담과 경제살리기라는 명목으로 우리 천사표 국민과 노동자들이 받아들인 "비정규직"이
현재 누구의 배만 불리고 있으며, 어떻게 노동자들의 목을 조이고 있는 지를요.
정말 진심으로 바라건데... 더 험한 꼴을 보기 전에,
우리 국민들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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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들어올리는,,,님 만큼
똑똑하지 못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