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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정세는 제국주의 침략자들이 또다시 한반도를 희생양 삼아 호시탐탐노리는 패권경쟁이 치열한 위기상황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른바 범보수 세력이 매우 취약한 사상적, 도덕적, 문화적 기반 위에 서 있습니다.
그 취약성이 바로 헤게모니의 부재입니다.
그들이 진짜 합리적보수라면 국가의 기존질서, 즉 국가질서의 핵심이자 근본인 공정한 법질서 유지와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일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하는데 그들은 오히려 공권력이 정치권력의 입맛에 따라 자의적으로 작동되게방조하고 지원해 공정한 법잘서가 무너지도록 하는 정 반대의 일을 오랫동안 계속 벌여오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쪽 사람들이 돈도 있고, 재벌 쪽도 다 그들 편이고, 우리 사회의 지식인과 언론인들 또한 그쪽 편이 압도적으로 많지 않습니까. 잘 하면 진보세력을 완전히 고립시킬 수 있습니다. 이른바 소수의 진보세력을 완전히 고립시키고, 잘하면 전체적으로 보수가 헤게모니를 확고하게 장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람들이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보수 지지를 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데 그렇게 안합니다.
조악하고 무지막지한 시장논리가 아니라 아주 합리적인 시장론에 입각하여 공정한 법치를 확립해서 공안기관이 마음대로 설치지 않게 하면서도 얼마든지 언론기관들까지 바로서게 할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할 능력이나 자신감이 없는 겁니다.
그건 보수의 실패이자 진정한 합리적보수의 부재입니다.
동시에 우리 사회가 지난 1960~70년대 20년 동안 이룩한 민주화의 취약성이 박근혜를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화 세력 또는 진보세력의 결정적인 약점은, 그들이야말로 완전히 87년 체제에서 멈춰버린 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민주화라는 것, 자기 정당성의 근거인 그것을 신주단지처럼 모셔 놓고 주저앉아 퇴화하고 있습니다..
실 예로 이인영씨가 최고위원직에도 출마하면서 옛날 사람들에 대한 비판적인 얘길 많이 했는데, 그들이 주로 학생운동의 명망을 이용해 곧바로 정치로 갔다는게 한계입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출세해서 정치공학에 길들여진겁니다..
현실정치 속에서 자기들 입지 넓히는 일에만 골몰해서 결국 하나의 독자적 세력으로도 형성되지 못했고 야당을 혁신하지도 못했으며, 자기네 리더도 창출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다 대안적 비전도 만들어내지 못한 그런 모습이 이른바 386, 486 운동권의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의 민주화 세력들 진보가 업그레이드하지 못하고, 아주 소수를 빼고는 범 민주세력이라는 사람들까지 여전히 하찮은 사이비보혁논쟁이나 반세기 전 쓰레키통에 들어간 낡은 반공이념논란에 사로잡혀 가짜보수화에 편승 메달리고 있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상실해가도 있습니다. 특히 당대표인 문재인씨까지 정치철학부재와 정체성 없는 이념의 혼재속에서 우왕좌왕하며 계파패권정치를 청산못하고 당을 분열시키는 리더쉽부재로도 부족해 식민사대의 가짜보수들과 놀아나며 국가를 구렁텅이로 몰아가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헌정이 훼손되고 공정한 법치질서가 무참히 무너지고 있는데 속수무책으로 수수방관 끌려다니고만 있습니다.
새로운 청년층은 디지털 세대로 자라나서 새로운 정서와 문화를 갖고 있는데, 이 세대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대변할 수 있는 비전이나 정치적 대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마져 이명박정권과 마찬가지로 무능은 고사하고 한심할 정도로 전략도 없이 모든 걸 미국에 기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120년 전 청일전쟁 상황이 다시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일본이 그동안은 미국의 우산 속에 있다가 지금 적극적으로 (평화)헌법을 바꾸거나 재해석 등의 편법을 쓰려 하고 있고 그들이 군사적인 행동에 나설 때 그 제1차적 대상은 결국 한국일 수밖에 없습니다. 한반도에서 국지전이 일어나면 일본이 군대를 투입하겠다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청일전쟁의 재판입니다.
그럴 경우에 한국인의 운명과 생명, 재산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이를 위한 정치력이 없습니다.
미국은 한국이 그런 구도대로 잘 따라오도록 압박도 넣고, 한국을 자극하지 말도록 일본을 설득도 하지만 아베 지지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최근 행보는 굉장히 위험한겁니다.
이와 관련한 박근혜 정부의 역사의식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청일전쟁의 최대 피해자는 결국 조선사람들이었는데, 청일전쟁은 동학군 진압전쟁이었습니다. 지금은 북이 그런 구실로 이용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국지전이 일어나면 북을 친다, 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주겠다는 명분하에 미사일을 발사하고 그러다 보면 과거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상상으로만 그칠 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미국의 싱크탱크가 오바마에게 제안한 걸 보니까, 전쟁 벌이는 것까지 하나의 옵션으로 제시했더군요. 오바마가 아이에스(IS, 이슬람국가)와 싸우면서 궁지에 몰릴 경우 북한 핵을 빌미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그런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 기저에 실질적인 권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느냐, 로펌이 법을 만드는 사회, 결국 기업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공권력이 정치예속화되고 공안경찰이 설치는 것은 허깨비같은 구시대의 허상이고, 실질적으로는 대형 로펌, 그리고 대형 로펌과 결탁한 대기업 그리고 그에 종속된 가짜보수언론들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보수의 제1핵심가치인 헌법질서와 공정한 법치질서를 무너뜨리며 우리 사회를 구렁텅이로 몰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주체는 병자호란당시 부터 일제침략을 거쳐 오늘날까지 국가위기시에도 시대정신을 못읽고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라면 항시 국가를 외세에 국가와 민족을 팔아치우기도 서슴치 않았던 식민사대주의자들입니다.
헌법질서유린 법치질서파괴해오고 있는 기득권 식민사대주의자들의 카르텔 그것을 어떻게 깨뜨릴 수 있느냐가 국가의 사활이 걸린 가장 중대한 문제입니다.
국민은 지금 외세에 국권을 빼앗긴 병자호란 당시나 구한말 때와 흡사한 이 시점에서 국론을 분열시키는 당파이기주의 패권정치와 독재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이 중대한 국가적 문제에 대하여 진지한 논의를 시작해야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대통령 정부가 취해야할 태도는 글 내용에 다 나와 있습니다. 굳이 부연하자면 국제정세변동의 국권상실 위험있는 위기상황에서 국제정세 시대정신 바르게 읽고 균형을 잃은 편향된 사대외교를 지양하고 국권을 지킬 엄중중립의 등거리외교정책과 남북 주도적인 평화통일정책 수립을 꼽을 수 있고 그러기 위해 국론통합이 절실한데 우선 공정한 법질서를 무너뜨리며 권력을 조종하고 있는 실질적 권력 재벌 로펌 재벌에 종속된 사이비보수언론 등의 카르텔을 해체시키고 식민사대주의자들과의 결탁을 청산하고 헌법질서를 수호해야하고 정치적 중립을 무너뜨리고 공권력을 특정권력의 사적도구로 악용하는 일을 중단해서 공정한 법치질서를 세우는 일입니다.
야당 문재인대표의 역활 못하는 것도 내용중에 이미 언급돼 있고 지금까지 벌어지고 있는 새정연관련 정치현상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이재명 등 대안세력문제는 그사람들이 정당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정당이 지리멸렬한 책임에서 못벗어나며 그것을 도외시한 상반되고 정당과 따로노는 개별적인 인기성 몰이가 대안이 될수 있다는 것도 넌센스입니다. 정차적으로볼때 상대정파와 간혹 반대목소리를 내는듯 하지만 그들도 이미 짜가보수세력에 편입돼 한통속으로 노는 위장된 기득권 수구세력일 뿐입니다.
선거제도개편 대통령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등 재도의 문제는 본글의 주제와 별개로 살펴봐야할 각론에 불과합니다.
본글 주제 토론할 의지 능력 없으면 방해하는 딴지로 시비방해하는 흉악한 양심 드러내는 소섥쓰지마시길..
이 글이 박사논문의 글이며 여기가 박사논문 검증하는 자리인가요?
본 주제에 대하여 토론할 의지나 능력이 없으면 입닫고 있느게 본전이라도 건지는건데 왠 그딴 헛소리 시비비방방해로 쪽팔리는 행동을 감향하는지 참 이해불가이며 그 숨겨놓은 목적이 궁금할 뿐....
건방지기가 이루말할수 없군요 님이 도대체 얼마나 잘난 인물이기에 남을 함무오 재잔하고 시비를 밥먹듯 하는지요 당신의 목적4양심이나 밝히시면서 남에게 시비하시는건가요? 본 글은 평소 내 세계관과 역사인식이 맞닿아있습니다. 내 불로그나 카체에 수년전 이런 글 올려 놓은 것이 있습니다. 아시겠소?? 당신이나 나나 일체유심조 입니다. 무슨 목적 착각인지 모르나 시비방해하는 헛수고 그만하시고 정신차리세요...
본글의 내용에 대하여 다른견해가 있으면 그 견해를 밝히고 논리적으로 비판을 해야지 무작정 견해가 다르다고해서 인신공격만해대는 글들을 보고도 왜 그들과 한폐가 되어 그러시는지..그렇게 논리가 없어 때로 몰려와 편파적으로 공격만하시는 겁니까? 내가 지적한 부분 이의제기에 대답좀 들어봅시다.
네~ 중요한 역사적 전환의 시기 동북아정세 세계정세속에서의 한국의 위상과 대처해야 할 국민적 자세와 국가적 자세 이것이 저의 중요한 관심사가 된 것은 오래된 일입니다 부족한 한사람이지만 나름으로..
미국을 등에엎은 일본의 군국주의 기도와 남북3각동맹의 충돌이 예상되는 최근에 더욱 더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현제 정치정국상황과 외교문제 남북문제 등 관련된 제 소신과 맞닿는 언론의 글이 있어 일부 인용한 것입니다.
님의 생각과 가치관 세계관 정치관 등이 있듯이 제게도 님과 갈리보는 그런 견해나 가치관이 있다는 것쯤은 생각할 줄 아시고 님의 생각과 가치관을 기준으로 함부로 남의 견해나 생각을 멋대로 재단하지 마시기를 충고드립니다.
님의 생각이나 견랴를 왜 발표 안하시면서 서로 불쾌감만 일으키는 남에게 왜 인신공격성 시비를 즐기시는지요? 참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할 방도가 안보입니다. 임도 대인적인 가치관 견해가 있으시겠죠? 그리고 모두가 '일체유심조'이겠죠?
그렇다면 님이나 저나 쓸데없이 남의 가치관을 내기준으로 비방하거나 재단하려는 것은 큰 무리입니다.
개인의 사상을 국가가 통제해선 안된다는 이유로...
개인적으로, 통진당해산은 옳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통진당 관련인사들의 행위는, 상식적으로 이해불가합니다.
결과적으로, 통진당 해산을 불러온...
통진당관련 인사들의 언행은...
같은 영역의 소속원끼리는 이해할 수 있는 상식일수도 있겠지만...
소속을 달리하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그들만의 사고의 영역에 이질감을 갖게 합니다.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상식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공유해야 하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고의 방식적인 필수 영역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그것은, 그들에겐 신념이기 때문입니다.
신념이란, 스스로를 가두어 버리는 족쇄이기도 합니다.
극우적인 보수의 모습 또한, 극좌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극우의 모습이 극좌의 모습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극우는 노년층의 분포가 높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조사된 자료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일 뿐이니, 객관성 또한 없다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신에게 목소리 높여 주장할 필요는 없겠지요.
자신의 생각과 주장은 생각이 다를 수 있는 사람에게 말과 글로 전달하는 행위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극우와 극좌는 그 방식이 상식적이지 못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극우와 극좌라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일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그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동족상잔의 비극 6 25는 남과 북이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치뤄진 전쟁입니다.
중동에서의 분쟁은 종교적 신념이 다른다는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하여
이로 파생된 정치 사회 경제적 이유로 지금도 혼란스럽고, 전쟁이 치루어지고 있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사는 것이 세상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부끄러울 정도로 다투시는 분들보고 있으니... 아이들 보기 부끄럽습니다.
서로를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끼리 미워진다면...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또 그런 시간이 누적된다면...
언젠간 국민 모두가 감당해야 하는 큰 분쟁이 일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 또한, 그런 어른들의 모습처럼 사회의 분위기에 휩싸여 성장하며,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잘 모르지만...
젊어서는 신념이 있어야하고... 나이들어서는 상식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자연의 이치란, 상식입니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거릴만한 상식이 있기에, 자연환경이 존재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상식을 잃어버리면, 민주주의는 없는 겁니다.
인정할 수 없다면, 권력을 잡은 쪽이... 상대를 힘으로 누르고 말살하려 할 것입니다.
젊으셨을 때도, 지금과 같은 신념이 있으셨나요?
젊으셨을 때는... 지금과 다르진 않으셨나요?
지금 같고 계신 사고의 고집을... 예전에 품고 싶었던 신념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권력잡은 상대집단이 힘으로 억압하려 한다면...
지금 생각하고 주장하시는 사고의 영역을 목숨걸고 고집하실 용기는 있으십니까?
" 그렇다~ " 라고 답하셨다고... 신념이라고 단정하지 마십시요.
잃을 것이 많은... 젊음이 없다면... 신념이라 하기엔 부족합니다.
우리가 인정할 수 있는...
신념이란, 시간이 갈수록 세상을 품습니다. 또 조금 씩 변화합니다.
그리고, 상대를 부정하지 않는 상식을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언제나 품고 있습니다.
그것이 신념입니다.
적수역부님~
제 생각엔, 이런 저런 글들에 있어 객관성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또 글과 댓글에 포용성이 없다보니, 확장성도 없습니다...
저는 적수역부님의 글의 방식에 대해 동의 하지 않습니다.
바람속으로님~
제 생각과 다른 분이시지요~ 바람속으로님의 글과 말씀들아 100번 옳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엊그제 올리신 전라도 운운하시는 지역조장하시는 댓글은 틀렸습니다.
바람속으로님의 생각과 글에 대하여... 제가 저와 다르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이겠지만...
저는, 바람쏙으로님의 생각은 틀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바람쏙으로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원적은 경북 영덕, 본적은 부산입니다. 사는 곳은 강원도... 40대 중반 밖에 안됐습니다.
똥복잉어님 귀한말씀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에 우리현실의 문제점으로 합리성 정체성도 별로 없으면서 어설픈 신념으로 합리적 토론과정을 무시하면서 극좌적 또는극우적 신념만으로 사회를 양분시키며 당파적집단적 이기주의에 골몰하여 극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국론분열행태를 가장 경계해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여기서도 어떤 주제를 놓고 토론하려면 자기생각과 다르다해서 주제에 관한 자기견해표명은 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당파적 이념적 접근으로 상대를 모욕재잔해버리는 인신비방일 비일비재하는 걸 보고 참 서글픔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제게 지적한 부분은 확실하게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앞 언급한바와 같이 아무리 자기생각과 다르다하여 주제와 상관없는 한부로 남의 인격이나 사치관을 왜곡하고 재단하면서 엉뚱한 말꼬추리잡기 인신비방을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하는 것을 보고 일단 무시하고 주제돤련 논의하려해도 계속되는 그런 비방왜곡방해행이에 나름 대응하다보니 적절치 못한 부분이 있었으리라 생각은 됩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좀 수위가 높은 상대적 대응을 할수밖에 없었다는점도 이해를 바랍니다.
사람이 나이 먹는 것은 공평합니다.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누구나 공평하게 나이 먹습니다.
바람쏙으로님은, 한 해 한 해 나이를 더하실 때마다~
사법시험 보듯~ 상당한 난도의 시험을 보시고 패스하신 후~ 나이를 더하셨나요?
바람쏙으로님의 인생경험은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정부를 공경하라 말씀하시는 근거는... 바람쏙으로님이 살아오신 세월이 근거가 되신 것이겠지요?
이 나라 역사에...
젊어서 죽은 사람이 아닌... 만수하고 노년에 죽음을 맞이하신 모든 분들은 위인입니까?
이 나라를 위해 많은 것을 하셨겠지요?
6 25때 참전하셔서 받으신 무공훈장정도는 몇개 갖고 계시겠지요?
돌아가신 제 아버님이 31년생이셨고...
6 25 당시 19살이셨습니다.
바람쏙으로님 올 해 연세가 어찌 되십니까?
6 25에 참전하여 돌아가신 순국용사분들 중...
자손을 두신 순국용사분들이 순국의 순간에... 내 자손도 전장에서 나라를 위해 죽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순국하셨나요?
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지만, 내 자손은 평화의 시대에 살기를 바라지 않으셨을까요?
진짜 존경하고픈~
대한민국의 기백있고 용기있던 보수진영 사람들은...
6 25전장에서 돌아가신 것 아닙니까?
지금, 자칭타칭 일컬어지는 진보와 보수의 다툼은...
6 25 당시, 보수적인 기백과 용기 애국심으로 지켜낸, 순국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아닙니까?
누가~ 바람쏙으로님의 편에 서있는 사람들을 보수라 합니까?
보수란 이름을~ 당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입에 올립니까?
용기가 있으십니까~
비겁과 타협하지 않을 결단력은 있으십니까~
그렇게 살아오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셨습니까~
일제 강점기와 6 25 난리 통에...
진정한 보수는 일본군의 총탄에... 그리고... 김일성의 총탄에 순국하셨습니다.
용기와 기백으로 싸웠고 살아남으셨던 분들은 얼마나 되셨겠습니까?
목숨걸고 싸우셨던 분들이 영웅처럼 큰소리치고 다니셨겠습니까?
전우는 죽고 나는 살아돌아왔다 외치면서~~~
진짜 그랬을까요~
지금~ 보수라 외치시는 분들 보수 맞습니까~
이 나라를 구하신 분들이거나 그 분들의 적통 후손이십니까?
돌아가신 순국용사들이~
북한과 다시 전쟁을 하더라도~
북한에 복수 해 달라고~ 자손과 살아남은 전우에게~ 유언이라도 하셨나요?
빨갱이? 누구를 빨갱이라 하시나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남로당원이었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고자 언급한 것이 아닙니다.
빨갱이 운운하시니...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합니다.
이 나라를 위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무엇을 하셨기에~
그렇게 당당하시고~ 곧으신가요?
시대정신 한국정치라길래
글로벌시대에 적을 이롭게할 웃기는 녀석들이
뉴스에 나오는게 웃긴세상 시대이고
이들보다 차라리 보수정치가
더 싫다고 속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고 그쯤 되면
이적행위자와 별 다를바없으므로
한국의 미래와 희망에 관하여
이해시키려 한들 소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보수가 싫기때문에 보수가 집권한 대한민국이
싫고 미래가 어둡게 느껴지는것이죠.
지금우리는
희망과 긍정을 이야기해야합니다.
비록 비관적일지라도 옛말에
말이 씨가된다는 말이 있지요.
옛말을 지어낸분들, 나름 합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과학적 통계학적으로 타당성이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듭니다.
누가 정치를 하던 그나물에 그밥이다..
야든 여든 그들의 속내는 똑같다는 말입니다.
이건 순수하게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제가 애국자이길 포기한건 아닙니다.
열심히 일하며 세금 잘내고 자식들 잘키우면
그게 애국이라고 생각하고 착실히 살고있습니다.
여기서 분탕질(표현이 죄송합니다)한다고
나라가 발전하고 애국하는 길인지 묻고싶습니다.
제가 그동안 적수님의 글에서 느낀건..
화합과 발전을 위한 반대가
아닌 반대를 위한 반대입니다.
전 색깔없는 사람입니다..정치적 성향도 없습니다.
종교도, 이상도 없고 나쁘거나 착하지도 않습니다.
가장 중립적인 눈으로 말씀드린건데..
DJ님의 글에 마음이 상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리 말씀하시니 저도 DJ님을 오해없이 보겠습니다.
하지만 적수님은 앞으로 조금 자중하셨으면 바램입니다.
국민이면 공인에 대한 감시비판견제의 권리와 의무가 균등히 주어져 있다고봅니다.
모두 각양 각색의 가치관이나 견해로 인해 국가정부 정치인에 대한 서로 다른 접근을 할 수 있다고봅니다.
그래서 서로 상호간 존중해주는 것이 인간의 기본도리이며 상식에 맞는 사람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곳 사이트에서 상호 존중의 기본을 무시하면서 잘못된 자기 아집과 독선으로 남의 견해에 대하여 이래라 저래라 함부로 인신비방을 일삼으며 독선적 만행을 일삼는 양심없는 파렴치한 자기중심의 아집과 독선에서 해어나오지 못한는 자들이 많습니다.
서로 다른 견햐를 가질 수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흠이 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각자 자기견해를 표명하는소신과
남의 견해에 대하여 인신비방을 일산는 독선적 만행은 다른것 아니겟습니끼?
정치가 국민 모두의 삶에 지대한 영행을 미치고 있다는 기본적 관계와 중요성을 아는 국민이라면 정치에 대하여 국민된 권리와 의무에 맞개 국민 상호간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하여 건전한 토론과 대화를 통하여 지속적인 참여와 감시를 해주는 것이 국민의 자세일진데 오히려 견해가 다른 타인의 글에 대하여 자기견해를 논리적으로 피력하지 않으면서 함부로 타인을 인신비방을 일삼고 정치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기면서 타인에 대한 인신공격과 모략질을 일삼고 대화와 토론을 상습적으로 방해하는 파렴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정치적관련 문제는 국민모두의 일상에 관련된 문제로서 국민의 애증이 교차하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특히 상호 존중이 무엇보다 필요할텐데....... 남의 견해에 대하여 마치 자신의 편협된 특정정파의 홍위병임을 드러내기라도 하는 것이냥 자기의 견해를 정중하게 제시하지도 않으면서 자기의 편협한 독선을 기준으로 건방지게 남에게 시비걸어 남을 인신비장해놓고도 반성하는 양심없이 계속 파렴치하게 기본없고 편협되고 삐뚫어진 저기기준만의 자기아집과 독선으로 남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하라는 둥 인간으로서 기본에 어긋나는 시건방지기 이를데 없는 행동을 계속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묻습니다
그 당신들의 아집과 독선에 의한 편협한 기준이... 타인의 견해를 무시하고 타인을 인신비방하면서 타인을 조종하는 기준입니까?
당신들이 타인을 멋대로 인신비방해도 될 권한나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자들입니끼?
당신들만이 애국자이고 잘난 인간들입니끼?
왜 남의 기본권을 짓밟는 만행을 저지르면서도 양심을 찾지 못하고 계속 만행을 저지르는 것입니까?
혹 특정 정치꾼이나 특정 정파의 홍위병짓하는 알바의 신분을 감추고서 알바비에 목매달아 애꿎은 타인을 인신비방하며 대화와 토론을 가로막으면서 그런 상습적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건 아닙니까?
남에게 시비걸어 남을 인신모략비방하기 전에 다신들의 부끄러운 독선적 인신비방과 모략만행의 민낯을 지금이라도 뒤돌아 보고 즉각 그런 만행을 중단하고 하십시요
적수역부님께서 글을 통해 이 시대를 진단하고, 또 꾸짖고, 방향까지 제언하는 단계까지 말씀하십니다.
헌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올리신 적수역부님의 댓글을 천천히 보시면...
적수역부님의 글엔... 옳음(적수역부님), 그름(적수역부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의 구도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또, 양심(적수역부님) 비양심(적수역부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
민주(적수역부님) 비민주(적수역부님의 글의 형식에 이의를 제기하는 분)
저도... 제 자신이 그르다는 생각보다는 옳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람이라면, 적수역부님처럼 당연히..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나치다보면... 소통에 문제를 야기합니다.
야권성향을 가진 회원분들마저... 적수역부님과 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한다면...
적수역부님도 한 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남녀가 연애를 합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요구합니다.
많은 경우... 남자는 여자에게 "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가 모르는구나... 널 사랑해~ " 하고 붙잡습니다.
평상시엔... 하지 않았던 사랑한다는 말도 합니다.
남자는 여자를 사랑해서 붙잡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요구했을 때...
남자는, 여자가 " 넌 매력없는 멋없는 수컷이야~~~ " 라고 이야기한 것과 같은... 감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남자에겐 모멸적인 회피하고픈 감성이므로...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자가 떠나지 못하게 붙잡는 것입니다.
이런 감성을... 남자는 내면적으로는 인지하지 못합니다.
남자는 여자를 사랑해서 붙잡는다고 이성으로 스스로 믿으려 합니다.
사람의 모든 행위는 이성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과학에도 감성이 있다고 합니다.
감성없는 이성은 없습니다.
하물며, 사람의 말과 글에 감성이 있음은 말이 필요 없겠지요.
적수역부님의 글에 크던 작던 의견이 다른 댓글이 달렸을 때...
하나의 댓글도 용납하지 못한다는 모습으로, 재반박하는 댓글을 다시는 적수역부님의 모습에서...
댓글을 다신 회원들은 적수역부님이 만드신 토론의 영역에서 배척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에서, 적수역부님만 옳고, 다른 사람은 틀렸다고 말씀하신다고... 회원들은 느낍니다.
아이가 놀이기구를 두려워한다면...
아이에게, 왜? 놀이기구를 두려워하느냐? 너의 느낌과 감성은 틀렸다~! 라고 나무라는 것은 지나친 행위입니다.
아이가 두렵다는 것은 감성이므로... 외부적인 자극요인을 바꾸어, 아이가 두려움이라는 감성을 스스로 해소하게게 해야 합니다.
다른 회원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왜? 그렇게 느끼냐고 따지시면 안됩니다.
느낌과 감성은 개개인이 모두 다른 것이니...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게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여유는, 사람을 너그럽고 인자하게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적수역부님을 시대적 아픔이 힘들게 했을 수도 있겠지요.
이제는, 조금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인생황혼기를... 다툼의 시간으로 채우시는 것은, 조금 서글프잖아요~
혹여,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에도... " 허허~ " 하고 웃어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적수역부님의 글의 모습을 보며...
잘 모르셔서 그런 모습이 반복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부족하고,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사람이기에...
능력이 부족하여, 사실 잘 배울 수 있을지 자신도 못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 드렸습니다.
둥복잉어님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주셔 감사합니다.
한ㅁ가지 오해하시는 부분 답변 드립니다.
제 글이 옳다고 한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각자 자기 의견이 있는 것처럼 제제가 올린 글은 제 견해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견해로 바라본 글 내용에 대하여 남들의 어떻게 생각할까..그리고 그런 전 국민적 이해가 걸린 중요한 문제 또는 주제에 대하여 같은 국민들 끼리 서로 단른 견해를 가졌을 디라도 상호 다름은 존중하면서 다양한 건전한 논의를 통하여 국민의 지혜를 모아갔으면 해서 화두를 던진 것에 불과합니다.
제 주관적 견해이고 제 소신일 뿐입니다.
남들에게 그런 제 주관적 견해에 대하여 제 견해가 옳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 것은 그르다고 말한 적도 없고 그런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님의 충고의 취지를 모르는 바 아니고 고맙게 생각 하지만 님이 말씀 주신 그부분 '제 의견이 옳고 제 의견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그르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신 것은 님의 오해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재가 올린 본글 주제관련 토론과정에서 주제내용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트집잡은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제관련 내용 건전한 토론내용을 위해 주제관련 건전한 토론을 회피하면서 방해하는 트집잡기식 인신비방을 지속 지적해 왔습니다.
혹 제가행한 행위와 의지가 그래도 의심되거나 궁금하시다면 제가 올린 글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시대상의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배타적으로 치고받는 불쌍한 우리들도 어쩌면 그들의 먹잇감에 지나지 않는 하찮은 존재일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