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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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장식품이었던 에어컨이 제역할을 톡톡히 해 냈던 올 여름 ....
폭염으로 수 많은 사상자를 냈던 이번 폭염에
정부는 재난으로 인정하고
전기세 걱정을 덜어준다 약속 하면서 에어컨 가동을 하도록 했지만 ....
막상
내놓은 대책은
고작 ....
20만원에 2만원 감면 ....
정확한 수치인진 모르겠지만
언론에서 나오는 통계치니 믿을수밖에 ....
전기 사용...
가정용 약15%
상업용과 산업용 농업용,합계 80% 이상 ...
앞날이 캄캄한 서민들에겐 고리로 세금을 걷고
돈을 쌓아두고 있는 기업들에겐 저리로 세금을 걷고 ...
이제 그만 서민들 피 빨아먹는 누진제정책 그만 해도 되지 않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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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완화하냐가 관건이죠.
오래된 정책이니 만큼
이번기회에 합리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