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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정권에서 일본과 합의한 위안부 합의로 탄생한 재단입니다..
위안부 합의는 원천무효 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본의 강제동원 인정과 사과가 없습니다..
그들이 재단에 출연한 10억엔도 배상금이 아닙니다..
그리고 불가역적이란 합의가 어디 있습니까?
교통사고 합의도 나중에 드러난 손해에 대해서는 재합의가 가능합니다..
그들은 합의한 이후에도 바로 강제동원의 증거가 없다고 우기고 떼쓴 족속들 입니다..
또 가장 중요한 피해자가 인정 하지않는 합의가 무슨 소용입니까?
누가 정부에게 맘대로 합의하라고 권한을 주었습니까?
약소국일때는 정부가 지켜주지 못하더니 먹고살만한 나라가 되었는데도 정부가 힘없는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네요..
꼴랑 10억엔에 불가역적으로 일을 마무리 해버리려는 일본은 각성해야 합니다..
더욱 기가막힌건 우리 정부가 이면합의로 위안부 소녀상 철거하거나 새로운 소녀상 건립에 정부가 협조하지 않는다는 합의를 하다니 정말 어이상실 입니다..
도대체 그 당시의 대통령이나 외교부장관등 합의에 관련한 인사들 대가리엔 뭐가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을사오적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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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사람들...
1948.8.15 이전의 역사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무엇에 분노해야 하는지
잊어버린 사람들...
합리화를 위해 스스로의 기억을
지우는 사람들...
누굴 탓하겠습니다.
내 잘못이죠.
국민으로서 유권자로서
안일햇던 내 잘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