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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생일 기념 초대장은 대한민국 중앙부처 공무원에게 날아왔습니다.
초대장 첫머리엔 감정적으로 거부감 드는 "천황" 이 위치해 있고,
초대자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라는 주한 일본 대사였습니다.
최근 우리 정부가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일본정부의 과격발언들에 대한
항의하기 위해 초치했던 사람입니다.
아티히토 일왕의 생일은 12월 23일이고 일본에서는 공휴일입니다.
우리나라도 매해마다 진행되었던 일이라 합니다.
초대장을 받은사람은 외교부 소속도 아니고 일본 관련 업무와도 상관없는
공무원이라 합니다.
과연 우리 국민들의 정서를 무시한채 일왕의 생일파티가 ..
그것도 서울시내 한복판에 있는 유명호텔에서 보란듯이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고
파티를 여는게 한일관계에 도움이 될까요..?
"안중근 의사 탄신일 기념행사에 일본 공무원들 집합해라!"
하면 그들은 반길까요..
매년 일왕 생일파티에서 논란이 되는것은 그 자체뿐 아니라,
갔다온 사람들로 인해 논란중심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2010년 당시 mb정부의 상왕으로 불린 이상득 전 의원을 비롯
최근 나경원 의원까지 정치인들이라는 겁니다.
가해자가 피해자 집마당에서 생일파티 하는데..
국민정서 반영을 없애고, 하고싶으면
너네 마당에나 가서 하라 고 외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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