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우리의 우방은 맞나요?
무슨 우방이 우리땅 영토를 자기들거라 우기나요..
수많은 역사적 진실 앞에서 단지 항복문서에 독도가 명기 안되었다고 자기들거라 우기나요?
막부시절부터 우리의 영토라고 그들 스스로 기록한 수많은 문서와 지도는 무엇인가요?
무라야마 총리의 사과나 고노 관방장관이 인정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도 부정합니다 아베정권은..
관방장관이 뭔지는 아시죠?
일본정부의 대변인 입니다..
관방장관의 발언은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일본은 자기들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부정하는 겁니다..
그리곤 우리보고 믿을 수 없다?
자기들 잘못은 하나도 안보이고 우리보고만 믿을 수 없다?
그리고 아베는 731이란 숫자를 보란듯이 내세우며 사진을 찍어서 주변국들을 자극했죠?
일본 헌법까지 고쳐서 군대를 보유하려 합니다..
이게 가해자의 올바른 자세입니까?
좋습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과 체결한 청구권 협약이나 얼마전 박근혜 대통령이 합의한 위안부 합의나 다 국가간의 약속 지켜야 한다고 칩시다..
아니 지켜야죠..
근데 강제징용배상은 행정부가 아닌 사법부의 판단입니다..
법관들이 법리적으로 청구권협약등을 면밀하게 검토후 내린 판결입니다..
대통령도 개입 못하는 영역이죠..
대통령이 개입하면 그건 독재국가죠..
그래서 우리나라 정부에서 일본에게 협의를 요청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기금을 공동으로 마련해서 대응하자고..
처음엔 좋다고 했다가 갑자기 거부한건 일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합의한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명확하게 말햏죠..
국가간의 약속이라 파기하지 못한다고..
다만 그 화해와 치유의재단을 해산한 것 뿐입니다..
일본의 약속위반과 거짓과 교언영색은 안보이고 우리의 허물만 물고 늘어지는 분들은 어느나라 국민입니까?
우방을 자처하고
침략하고 지배하고
수탈해갔던 과거를 생각하면
지금까지 우방이 아니였던 적이 있나요?
속이 터집니다.
일본의 배려와 은혜를 잊고
배응망덕하게 굴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이곳에 계시죠?
우방의 뜻이
오른쪽에 있다는 뜻일겁니다.
오른쪽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방이라 자처하는 것을
진정 우방이라고 봐야 하는지
저도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