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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민이 결정할일이죠
이걸 누가 대신 해주지는 않음
법안통과로 마무리 지어야할 법안은 누가 통과 시키나요?
국회의원이죠..
그국회의원은 국민이 뽑죠.
그기틀을 마련한건 조국니고요
그걸 마무리 할수 있는건 국민임
같아 가셨으면 좋긴한데
할수있는 최고의 불쏘시개 역활을 했네요
투견의 시작인지 꼼수의 시작인지
조국의 사퇴후 조국의 아바타를 이용하겠다는 꼼수사퇴는 자충수
윤석열과 한판승부를 하겠다면 법무부장관 자리에서 승부를 하여야지
이제 윤석열은 양아다리 꽃놀이패
조국아바타를 이용해 윤석열사퇴를 압박하겠지만
이제 정보력의 싸움이지
조국이 가진 윤석열의 정보보다 윤석열이 가진 조국의 정보가 우위이며
조국이 아는 문통의 가족정보는 윤석열도 아는 정보이며
그동안 윤석열에게 제보한 정보의 일부는 더불당 내부에서 제공한 정보가 아닐까 ?
윤석열을 압박하면 윤석열은 칼끝은 청와대안방을 향하겠지
어제 조국 장관이 사퇴한 정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뉴스공장을 듣다보니 정경심 교수가 불과 몇 일전 뇌경색,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어제에 이어 2차 맨붕 중)
왜 조국 장관이 징후가 없다가 급하게 사임을 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되는 대목이었다.
뇌경색이면 언제 갑자기 사망할지 모르는 위중한 병이고, 호전이 되어도 후유증이 심하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관리가 가장 중요한 병이다. 그런 사람을 검찰은 그깟 표창장 위조여부를 조사한다고 계속 출석시켜 15시간씩 조사를 한 것이다.
서초동에서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들어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은 결국 ‘가족인질극’이었다. 영국 유학시절 사고로 두개골 절단 수술을 했던 병력은 이미 변호인이 제출했을 것이고, 건강이 매우 안 좋다는 것은 이미 검찰에서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검찰은 조국 장관이 사퇴하지 않자 도리어 더 강도높은 조사(압수수색, 5차례 출석요구 조사, 아들-딸 출석요구 조사 등)를 벌였는데 이는 아픈 사람을 더 고통스럽게 만드는 반인권적인 행동이다.
그렇다고 해도 몇 일전 뇌경색 진단을 받았는데도 어제도 출석 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검찰은 정말 조국 장관이 사퇴하지 않으면 끝내 정경심 교수를 죽일 작정이었을까?
내 생각에는 검찰은 진심이었던 것 같다. 그들은 이미 과거 노무현 후원회장을 했던 강금원 회장도 뇌종양 진단을 받았는데도 수술 시기를 놓치도록 보석허가를 해 주지 않아 죽게 만든 전력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그 당시 강금원을 구속시킨 검사가 윤석열 검사였다.
정경심 교수는 법무부 장관의 아내라는 신분 때문에 거부해도 될 출석 요구에도 아픈 몸을 이끌고 꼬박꼬박 응한 것이다. 그것마저 비공개 황제소환이라고 비아냥거리던 언론은 반성이나 할까?
역시 법무부 장관의 아내라는 신분 때문에 제대로 된 변호인의 방어권도 사용하지 못하고 계속 일방적으로 검찰과 언론에 당해야만 했다. 그 결과 정경심 교수는 뇌경색, 뇌종양 진단을 받고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위중한 지경까지 가게 된 것이다. 검찰과 언론의 합작이 만든 결과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내가 정말 죽을 지도 모르는 위중한 상황인지라 조국 장관은 사퇴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받아 주지 않을 수 없었던 급박한 상황이었다. 비로소 이해가 된다.
이제는 검찰개혁을 위해 조국 장관이 더 버텼어야 했다는 무리한 주장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그리고 민주당의 압박 때문에 조국 장관이 버티지 못했다는 내분을 유도하는 주장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제 조국 장관은 사퇴했고,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갔다. 법이 정한 피의자의 권리, 인권확보 등 법학자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아내를 지켜주기를 바란다.
물론 검찰은 더 이상 표창장을 찾는 수사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그들이 목적한 바를 이뤘기 때문이다. 시민들이 눈을 크게 뜨고 검찰개혁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를 감시해야 할 이유이다.
뇌경색 뇌종양 이젠 감성팔이를 다양하게 한다
여자만 둘이 있는집에 압수수색을 하였다는둥 딸의 생일날 케잌을 들고가는 뒷모습사진등
웃기는 생쇼임을 아는사람은 다 알지
그래 뇌종양 뇌경색의 환자가 SNS는 잘도하고
검사앞에서 진술서 10시간이나 검토하는 사람이 ,
건강한 사람도 검사앞에서 10시간 진술서검토는 어려운 일이지
정말 정신 나간친구들 많네. 뇌졸증 오면 말이 안나오고 거품 내물고 머라가 깨어질듯 아프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내가 죽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입에서 말이 안나오는 심각한 상황이고 머리솟 핏줄이 터지거나 (뇌출혈) 혈관이 막혀 1-2시간안에 뚤지 못하면 병진이 되거나 뇌사망으로 평생 불구나 사망하는 건데 뇌경색이 학교서 10kg이상의 서류 뭉치를 들고 나오는거 다보이고 , PB하고 반바지 차림으로 놀러 다닌 녅이 갑자기 아니 전가족이; 중증환자 . ㅈㄹ을 해도 가지가지 한다.
죄송한데요...저도 나이가 50이넘었습니다...
그런데 위의 차칸붕어님이 하신말씀이 제가 오해를 했다면 죄송한데요
제가 지금 보고있는 글이 제가 생각한것이 맞다면 .......
붕어야 너 나이가 몇살이냐????
초딩도 못되는 상식으로 막말이나하고......
니 마누라나 니 딸내미한테 니가 쓴말 그대로 다른분이 한다면 넌 어떻겠냐?
제발좀 막말은 하지마라 이 개,돼지만도 못한것아.......
참.. 이럴때 쓰는말이 "어의가 없다"..란 말인가요?
조막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온갖 광대짓거리들을 해 대더니 이제는 뇌종양에 뇌경색이라..
차칸님께서 말씀하신 뇌경색에 대한 증상이 대부분 맞긴 하지만 아주 가볍게 본인도 모르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여태껏 전 국민(내로남불의 대표적인 분(?)들은 뺍니다) 을 우롱할대로 우롱하다가 느자구
없는 병색이라니요 꿋꿋한 여장부의 모습은 어딜 갔나요?
약간 과격함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러한 행태를 지적하는 차칸붕어님이 초딩이하의 상식인지,
병색에 맞는 전문병원도 아닌 정형외과에서 그것도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의사나
병원도 모르는 정체 불명의 입원증명서를 발급한,
그야말로 삼척동자도 다 알만한 사실이 초딩이하의 상식인지..
청월님..도대체 어떤 말이 막말인가요?
ㅎㅎ 거기다 뭔 나이 타령은..요
대통령령은 국무회의에서 의결통과될 것이며
그 후 남은것은 조직개편에 따른 대대적 인사이동임
대표적으로 특수부가 반부폐부로 개편되면서 특수부에있던
윤석열.수족들 다 찢어지게 됨
이번 조국장관의 사퇴는 이 모든 것을 대통령이아무런 정치적 부담 없이 할수 있게 해준것임
문대통령은 이번 인사에 피바람이 불정도로 할것으로 보임
본인의.수족이 아닌 머리를 내어준 장수가 어떻게 전쟁에 임할지 안봐도 비디오
조국장관이.계속 자리에 있으면 감찰권 행사 인사권 행사가 부담스러울수 있는데 그.모든게 다.없어짐
검찰이 지금 시점에 조국장관이 사퇴하길 바랬을까?
절대.아님 질질 끌면서.조국.장관이 버티면 대통령이정치적으로 할수있는.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에.최대한 이정국을 끌면서.
동력을 약화기키려 한것임
정교수 영장 및 수사도 수사내용과.상관없이 그냥.최대한 질질 끈것임
어차피 조국장관이 입법 할수 있는것은 한계가있음
결국 조국장관이.사퇴하면서 남은건 검찰 조직개편을통한 대대적.인사임
조국은 자신의 뼈까지 내어주며 문대통령의 명분을 살려준것임
검찰은 내일부터 그냥.좆 된것임
그래서 진짜 투견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