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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낚시 어떻게 생각 하나요?

케미 IP : afbf2d3e3197966 날짜 : 2009-06-14 00:39 조회 : 5033 본문+댓글추천 : 0

음주 운전은 사고로 직결되고, 음주낚시는 졸음을 동반한 꽝조사 등극의 지름길 입니다.
어쩌다 겨우 공식적으로 허가받고 외박하는 조우회 정출자리... 반가운 마음에 이슬 한잔 머금고
회포를 풀다보니, 물가에 앉은 목적도 망각한채 기우는 술잔에 저무는 달처럼 아까운 시간을 콜콜~~
잠만 잡지요. 또 도가 지나치다 보면 인근에 자리한 타지의 조사님께도 큰우를 범할수 있는
" 음주낚시 !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6-14 17:45:01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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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acksooda 09-06-14 00:57 IP : d70d4631fcb7df7
어느정도의 음주는 크게 문제 될게 아닌거 같습니다 ...

저또한 밤낚시시.약간의 음주를 합니다.

몇개의 캔맥주가 적적한 밤시간을 달래는데 가장 좋은거 같네요...

주위에 피해가 된다거나...

특히 제방쪽이나 수심깊은 계곡지에서 낚시시에 개인의 주량을 넘은 음주는 안전에 문제가 되어

좀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

그러나 저도 친구들과 밤낚시를 가서 생각보다 많은 양의 술을 먹은 후

차에서나 텐트에서 아침에 해가 뜰때까지 잘 때도 있더군요

근데 ... 밤낚시도 물가에 앉아 있는 목적이 되기도 하지만.

밤낚시를 가서 친구들과 오랜만에 물가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 마시는 술자리도

저에겐 낚시가 주는 하나의 재미 인거 같네요 ...

주변에 피해가 되지 않고 안전에 무리가 되지 않는 다면 크게 문제 될건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


밤낚시시 음주 이야기 하니....

갑자기 친구들과 한겨울에 밤낚시에서 라면국물을 호호~~ 불어 가며 한잔 마시는 차디 찬 소주한잔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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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검은강 09-06-14 00:59 IP : 75530993ee9e73a
케미 꺽기전,,저녁 먹으면서 딱 소주 반병 마십니다,,그 이상은 제 주량상 독이 되더군요,,

약간 알딸딸한 가운데 케미 보고 있으면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거 같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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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쿠마 09-06-14 08:10 IP : 397948ff9f6d1ad
케미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술을즐기는터라 즐긴다기보다는 시작하면 끝장을보는성격이라 낚시가서는 될수있으면 입에 아댈라고합니다 여지껏 그래해왔구여 그래서 집사람이 낚시간다면 보내주는이유중에 한가지랍니다
될수있으면 이슬이는 자제하는것이 좋다생각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낙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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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빡 09-06-14 09:46 IP : 243ab1a446998ea
저도 쿠마님과 같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라 하고, 마시면 끝을 보기 때문에 낚시에서는 거의 술을 입에 대지 않습니다.

뭐 그건 저만의 생각이고, 적당한 음주에 조용히 낚시를 즐기신다면 음주가 더 도움이 되기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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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와해장 09-06-14 11:45 IP : f50898c578af5ff
개개인의 주량과 예에따라서 다르겠지만
멸치똥으로 안주하면서 한잔 기울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너댓명이 고성을 오가면서 이슬이를 기울이는것은 문제가 되겠지요 ?
저는 소주한병에 프랑크소시지한봉은 필수 준비물입니다.
찌지고 볶고 해본적은 없습니다.
낚시와 이슬이, 담배, 새벽녘에 피어오르는 물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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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09-06-14 12:32 IP : 0255f10cbef8ae9
술을 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만...

저녁을 먹어면서 간단한 반주 정도는 공기좋은 곳에서 애주가에 바램이 아닐까요...

시끄럽고 취기에 낚시는 적극적 으로 반대합니다...사고도 있을수도 있구요...

그져 혼자서 기분좋은 정도에 술은 정신적으로 나 육체적으로 보약 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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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끄 09-06-14 17:25 IP : 0fd5f4d7f2e17f2
가급적이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과한 이슬이는 졸음과 더 많은 이슬이를 원하므로..자칫하면 물로 풍덩 하는수 있거든요..
저도 과한 이슬이 땜에 물에 두어번 빠졌는데요..골로 갈 뻔 한적도 있고..
에효~~`안마시고 맑은 정신에 낚시하면 좋으련만..
좋은사람들과 좋은곳에서 한잔 하니 안할 수도 없고..
적당하게 드시고..기분 좋은상테에서..낚시 하시자구요..
적당량 드시고..다른 낚시하시는분들께 피해 없도록 하시자구요..
안출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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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키 09-06-14 19:03 IP : e1386c13acbb1e9
문제 입니다...ㅠ,.ㅠ
몇일전에 일행하고 낚시도중에 일행 옆조사님께서 술 한잔 하시고 황소 개구리가 운다고 좀 조용히하라고
그님하고 싸우는데...할말이 없습니다...전 철수하고 같이 낚시하던 일행도 전화로 철수하라고 하니 안그래도
대 접고 있다고...ㅠ,.ㅠ
아무튼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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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든둥 09-06-14 19:38 IP : b736096a004fa00
80년대 후반 쯤인가..천안밑에 성남지에서 밤낚시왔던 조사가 술먹고 고성방가하는 다른 조사들(조폭성 인듯,,)
에게 시끄럽다고 항의했다가, 흉기들고 달려드는 바람에 물에 빠져 불귀의 객이 된 적이 있답니다.
성남지 관리소 민물새우매운탕이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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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로스 09-06-14 19:53 IP : dfc0904a4d94452
가볍게 마시는건 좋지만...

그 선을 넘어선다면...본인을 위해서...남을 위해서라도 자제를 해야겠죠.

지나친 음주는 타인에게 피해는 물론...자신의 생명에 위협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주위분들 말씀 들어보니...아찔한 순간이 많더라구요;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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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아빠 09-06-14 20:28 IP : 9c53d6f93d52c5a
옆사람에게 피해가 안가고 동출한 조우에게 피해가 안가고..........

마신술로 인해 자기가 버텨내고 낚시를 즐기다 철수할수 있다면...............

술마시는것에 대해선..........자기의 경향만 말씀들 하셔야지............

이러쿵.......저러쿵.......은.........아닌듯싶습니다............................

어떤이는 이슬이 반병에 졸려서 낚시가 힘들어지는 반면에........

오랜만에 떠난 물가에서 한잔 마시고도 밤새.......남에게 피해안주고 낚시에 열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윗분중 어느분의 말씀입니다................


"술먹고 안 떠드는 자

술먹고 코 안 고는 자

술먹고 월척 잡는 자

절대 결코 .. 못 봤습니당. ^^ ""........

이 말씀은 애주가 분들한테 원성을 사실 만한 표현의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물낚시를 하면서 술한잔에 떠들고 코골고 잔다면........그사람은 대물낚시를 할 자격이

없는거겠지요.............

남들이 보기엔 조금은 과해보이지만.......깔끔한 뒷정리와.........만족할만한 조과에.........

결코.......음주낚시가 안좋은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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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육삼기 09-06-14 20:47 IP : 9cd68a8b1656253
술을 마시더라도

마신듯 안마신듯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즐거운 낚시가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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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T 09-06-14 21:07 IP : fcd606637c3de67
혼자가서 당할땐 때려 죽이고 싶더니만...

내가하니 모르겠더군요. 즐겁고 남신경 안쓰고...

이러면 안되겠죠. 피해없는곳에서 즐기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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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돌 09-06-14 21:13 IP : 3115b60e6e8ba0a
예전에 술먹고 떠들어 시끄럽다고 반대편에서 소리질러서

살인 사건 도 있었읍니다..

술먹으면 밤새워 떠듭니다ㅜㅜㅜ

어찌 할 도리가 없죠!!! 즐거운 낚시가 짜증으로>>>

적당히가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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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고기 09-06-14 22:04 IP : c45eab35c00d58c
사람이 실수를 하는법은 없지요..

술이 실수를 하는겝니다...



술은 술집에서... 저수지에선 낚시와 자연만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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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캐미 09-06-14 22:17 IP : dd633abbfa59dc4
낚시하는 동안 술 한잔씩하는 것은 좋으나
밤 12시 이후에는 안드셔야 합니다.

제 주변에도 술 안깬 상태에서 아침에 운전대 잡는 분 많습니다.
음주운전이 되지 않도록 적당히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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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난 09-06-14 22:29 IP : 3d329e576490fb0
저는 대펴놓고 점심때 간단히 한잔하고 저녂때까지 두어시간 자다가 일찌감치 저녁먹고 밤낚시 들어갑니다.
저녁이후로는 술 안마십니다.
붕어 잡아야죠~ 꿈속에서 잡아야 소용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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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호이 09-06-14 22:38 IP : 38c55c06b07e63b
술먹음 낚수고뭐고 다 귀찮아서 ㅋㅋ
그렇지만 나름 개개인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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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꾼 09-06-14 23:05 IP : dcc7f814381aba8
술먹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다
지나치지만 안는다면 같아간 조우와 입질이 없을대 간소하게 차려놓고 소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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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간붕어 09-06-14 23:26 IP : 0ca025a666765af
신선들이 마시는 일급수 음료를 공기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일상에 지친 몸 신선 흉내 조금 내 보는것도 멋이 아닐는 지요.
분위기 봐가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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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초보 09-06-14 23:49 IP : 9d44fe5d04693ca
술을 마실수도 있지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청소 개끗이하면 좋은 분들과 같이 낚시터에서 간단히 마시는 술맛도 일품이지요 과하지 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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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사 09-06-14 23:50 IP : cc1d2a6fa5226d9
대한민국에서 술못마심 안돼는거 아닌가여 ㅋㅋㅋ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안주고 또 쓰레기 잘챙겨가심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린다면 제발 빈술병좀 챙겨가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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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트림 09-06-15 08:57 IP : e3d4dae9ad5e3ed
음주 낚시 별로 않좋아합니다.

제가 최고 싫어하고...하지 않는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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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 09-06-15 09:09 IP : a23e4570baf9f9f
전 낚시 가면 술을 즐깁니다...

많이는 못하지만 같이간 조우와 밥 먹으며 반주로 열에 아홉번은 먹습니다...

낚시가 주는 또 하나에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취할정도로는 절대 안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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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 09-06-15 09:34 IP : b009c7c7e2f7704
취하거나 남에게 피해 줄 정도로 마시면 안되겠죠....
뭐든지 적절한 정도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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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09-06-15 09:42 IP : 781aa8df8fe8368
(저 어렸을적)외사촌 형님이.. 낚시갔다가
물속에서 못나오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저 낚시다니는 것 말리시는 이유도.. 이런 이유가 있어서구요.

낚시가서 심한 음주는 하지 않습니다.
조금 마셨다 싶으면.. 잠자고 난 이후에 합니다.

반주로 두세잔 드실게 아니면 가급적 술은 자제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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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거미 09-06-15 09:56 IP : 618b404edb7ff1f
가연아짜님 한 표 던집니다..저도 낚수때 이외는 술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낚수가서 아무리 먹어도 타인들에게 피해주지않고,청소하고,코골지않고, 아침까지..뜬눈으로 지새우고 옵니다..
사람마다 각각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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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대물꾼 09-06-15 10:07 IP : 5d43c5b1a66b145
저도 술을 하도 좋아해서리...
일주일에 딱하루...
낚시가서는 술 안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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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 09-06-15 11:26 IP : 0aedb488a5b5417
자기가 하지않는다고 다 잘못된것도 아니고

자기가 가는길이 정도 인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 이면

즐기면서

한 주 간의 피로를 푸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은디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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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행 09-06-15 11:26 IP : 5611db5b6bf2403
적당히 아면 좋죠 그리고 다른일행들에게 피해가 없으면 더욱 좋죠 ~~

낚시 장르가 다양하다 보니 ~~

일주일 시달리다가 조우들과 저수지에서 만나 이슬 한잔 영화에 한장면 ~~~

그러나 도가 지나치면 ~~~


작년 내촌지에서 만취한 어르신 차제 주무시지 유독 낚시 한다고 오시다가 제 파라솔 까지 굴러 떨어져

나는 시겁하고 그분 내 파라솔 업었으면 물에 퐁당 ~~~~할뻔

저두 한잔씩 합니다 조우 정출 가면 반가운 나머지 차에서 잠만 자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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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가인 09-06-15 11:27 IP : a5e26997ea061d0
적당히.... 라는말이있습니다. 너무과하지않으면 괜찮은것같습니다.

남자에게는 하루에 소주 석잔이 뇌졸중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여자에게는 소주두잔정도~ ^^ 노지에나가서 좋은 공기 마시면서 소주 한두잔정도는 일주일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확날려버리고 금상첨화로 찌불을 보면서 한번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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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친 09-06-15 11:28 IP : 48981c8ac4b727d
취미가 같은사람들끼리 만나서 한잔씩 하시는것! 좋치요
그렇치만 항상 적당히라는 말 참 어렵지요 그게 잘안되더라고요
도가지나치면 아니한것만 못한다고했거늘 그진리를 망각하게되어 자리가 길어지고
말이많아지고 언쟁이벌어지고 씨끄러워지고 어지러워지고 휘청거리고 안전사고로 직결되고 등등
지나친 음주는 삼가하고 낚시에 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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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레종 09-06-15 12:10 IP : d00a2e4a7cea1d0
전 낚시가서 술을 안마십니다.

하지만 낚시터에서 반가운분들과의 한잔도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회원님들이 생각하시는것과 같이 주위에 피해주는 언성과 행동은 절대로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터에서 먹는 안주와 술한잔~ 정말 기가 막히져...~

남들보다 조금 더 즐기는 만큼 남들을 위해 조금만 자중(소음,쓰레기)해주신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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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처루 09-06-15 12:49 IP : 1b2e5663fc6e0a5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가서 술은 안먹습니다 ㅋㅋ 먹어도~~간단하게 맥주한캔정도요 ~~

소주야~~식사하시면서 반주로 한두잔 정도먹는건 크게 상관없는데요.....

삼겹살 구어먹으면서....한병마시고........... 찌게 끊여서 한병마시고.......

오뎅탕 끊여서 한병 마시고............. 라면 끊여서 한병마시고.................. 족발 치킨 기타등등....한병마시고 ㅡㅡㅋ

이렇게 한병이상 마시는 경우만 제외하고는........크게 지장은 없을것같네요 ~

자기 주량에 맞춰서 적당히 마시는거는 괜찮을것같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범위 안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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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긔신 09-06-15 15:41 IP : 6a74ac44131bbe9
글세요...

어떤 자리냐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 합니다..

낚시란것도 꼭 고기만 낚으러 가는건 아닙니다 . 이말은 낚시계 유명하신분도 말씀하신거죠

저또한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X랄 친구와 아주 가끔 낚시 가게 될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꼭 고기만을 잡으러 가는건 아닙니다 오랜만에 만나 친구와 소주도 한잔 하고 사는얘기도 하고 달도 보구 별도 보구

하지만 절대 소란스럽거나 시끄럽게 먹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가 가면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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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프 09-06-15 16:14 IP : dbe9251f97103b8
반주로한잔 좋아요.하지만 지나치면 옆사람과 자신에게도 안좋을것같네요.물가에서 안전사고로 이어질수도있고
간만에 시간네어 출조했는데 음주자로인해 낚시못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술은절대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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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09-06-15 17:26 IP : 00cd752be57846f
반가버요 케미님!

저는 반드시 마십니다(죄송)

저의 낚시 자동빵입니다.

무조건 자야 완성되는 자동빵낚시 입니다.

잠자기 위해서 음주는 필수 코스입니다.

남에게 절대 피해 안주는 음주이오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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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님 09-06-15 18:11 IP : 4e47654a1963645
기분 좋아서 조우와 함께 이슬이 한잔 좋지요 하지만 낚시는 꽝 잠이 너무많이 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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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09-06-15 20:54 IP : 4c2f567e2ee39cf
우리 님들이 찾는 물가엔
낚시를 목적으로 앉아계신분이 많겠지만
오래된 친구들과
자연을 벚삼아 정담을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도 있겠지요
(저는 후자에 속합니다)

하지만 술에는 장사가 없듯이
두명 이상이 모여서 너무 과하게 정담을 나누다 보면
엔딩부분은 주먹을 나누더군요

저는 주량이 소주 3병정도 됩니다
그리하야~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까봐서
첫째 : 사람들이 많지 않은 소류지를 찾습니다
둘째 : 고기가 절대로 오지않을곳(꾼들이 앉지 않는곳)으로 자리를 정합니다
세째 : 음주 중/후 반경5M이상은 이동하지 않습니다 (밤눈이 어두워 꼬라짐)
네째 : 음주 중/후 전원은 절대 켜지 않습니다 (짱똘 날러올까봐서 ...)
마지막 다섯째 :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하지만...
늦게오신 낚시손님이 옆에 자리할 경우 양해(?)를 구하고
기꺼이 허락을 하신다면 같이 취합(재웁)니다

※ 저도 술을 좋아허지만서도 음주난동하는 분이 계시면 조용히 뒤로 돌아가서 바위를 굴리고 내뺍니다
술드시고 떠드시다 바위에 깔리신분들 생명엔 지장이 없으신지...

개인의 생각과 취향이 다르듯 항시 조그만 부분이라도 서로가 배려를 한다면
더욱 즐거운 낚시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 모든분들 항상 기쁨가득한 낚시여행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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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09-06-15 22:21 IP : 3cb6d27eccb9359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함께 출조하는 형님의 엄청난 주량에 의해 본의 아니게 얼큰해질 때도 있지요ㅋㅋ

이게 다 낚시의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주변 조사분들께 피해만 안간다면야... 양껏 드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술을 택하셨던 붕어를 택하셨던...그분은 그자리에서 즐거우셨을 테니까요 ㅋㅋ

단!! 주변 분들께 피해가 간다면... 참~ 밉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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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ㅔㅎㅔ오름 09-06-15 22:24 IP : 466d7c0d0bde6e3
먼저 낚시하면서 술 드시는 애주가 님들께는 죄송 합니당.

꾸 ~벅 ( _ _ )

반주로서 .. 좋은 벗과 함께하며 말 그대로 한 두잔이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

저도 년중행사 이지만 가끔은 술을 즐기니깐요.

근디,, 여기서 궁금한건 레저 스포츠(취미생활)중에 술먹으며 즐기는게 낚시 말고도 또 있을까요??

술마셔 가며 야구 축구 골프 등산 ... 한다 ??

딴 레저 스포츠도 술을 드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뒷풀이로만 마시지 않겠습니까 ,

왜 ,, 유독 낚시란 레저 스포츠에서는 술이 결부 되어야 하는가 .. ??

이것이 ... 궁금 합니다.

아직 낚시가 레즈 스포츠로서 자리매김을 하기엔

깨끗한 낚시터 환경개선과 마찬가지로 시기상조 일까요??


거듭 낚시터 애주가 분들께는 기분 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 합니다. ( _ _ )
추천 0

가짜꾼 09-06-16 03:05 IP : b43a32d5c8c5e97
한사람 당 소주 2~3잔이 적당할꺼 같습니다.

전 술을 전혀 못해서 거의 술을 안마시지만 보통 같이 가는 친구 지인들 보면 낚시 보다 술이 먼저입니다.

항상 소줄 2~4병은 아이스박스에 넣어 오드라고요

그런데 그걸 보면 솔찍히 낚시 하로 외 오나 싶습니다.

밥먹으면서 소주 한 2~4병 정도 마시고 자리에 가서 낚시하다가 12 넘어가면 그냥 차로 직행입니다.

잠자로요

낚시 하루 왔으면 낚시 할수 있을 정도로 마시면 좋은데 2~4병 마시면 첨에는 술에 취해서 낚시 못하고

그 이후에는 잠이 와서 못 하더라고요 항상 꽝 조사 입니다.

그리고 아침이면 이 저수지는 고기 없는 저수지라면서 화내요

다른 분들은 붕어 몇 수를 해도요

그리고 술이 과한 분들은 어김 없이 사고를 칩니다.

5월달에 용성 외촌지(계곡지) 조용하고 외진곳라서 혼자 낚시 할려고 출조 했다가

도로옆 골자리에 자리 잡았습니다. 옆에 미리 와서 자리 잡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대편성도 대물 편성으로 낚시를 하드라고요

같이 대물 낚시를 하면 조용하게 하는것은 기본이라 생각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 대를 편성 했습니다.

그런데 술판이 벌어 지더니 저보고도 한잔 하라고 하드라고요 전 술을 못해서 감사히 마신걸로 하고

음료수 한잔 먹고 낚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6시좀 넘어서 낚시대 두고 3명이서 대창으로 술 먹으로 간다고 저보고 낚시대 좀 봐다랄고 부탁하여서

승락하고 조심해서 다녀 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10좀 넘어서 다시 차가 오드라고요 술도 많이 된거 같아서 그냥 들어가서 잘줄 알았는데

이런 날벼락이 같이 낚시온 2분이 쌍욕을 하면서 싸우드라고요.

칼로 어떻게 한다면서 험한 말까지 하면서요

12시까지 한적한 계곡지에서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하니까 낚시는 물론이고 겁까지 나드라고요

그리고는 한분이 오더니 낚시대 좀 접는거 도와 달라고 하드라고요 집에 가야 하는데

술이 되어서 못 하겠다고요

그래서 소란 스러운거보다 좋으꺼 같아서 낚시 접어 드리고 보냈습니다.

기분은 별로 안좋드라고요

저도 주말에 없는 시간 쪼개어서 낚시 왔는데 입질 한번 못 받아보고 아침가지 뜬 눈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그사람이 다시 왔습니다. 울산 분이 던데요

술먹고 싸운건 잊어 버리고 다시 와서 어제 싸운 분이랑 다시 다른 곳을 출조한다고요

그분들은 시간이 많이 있는가 봅니다.

하지만 주말에 처자식 버려두고 낚시 하로 온 사람도 생각을 해주어야하는데

술기운에 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거든요

낚시 좋아 하시는분들 낚시는 조용하게 옆사람에 피해 없어이 낚시 해야 하는것이 원칙인데

술 먹으면 그 원칙 그냥 무시 해 버리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조우회 정출도 술은 필수 입니다.

정출할때 술없이 낚시 할수 있는 조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애주가님들 한테 죄송한 이야기지만 술은 술집에서 드세요

물론 기분 나쁘다는것도 알지만 낚시인이라면 술먹고 떠는것도 옆에서 지켜 보면 상당히 기분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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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09-06-16 07:58 IP : 4c2f567e2ee39cf
가짜꾼님 죄송합니다
술꾼덜 변호점 .... ^^*


중학교때 대전부근에 내탑 이라는곳이 있었습니다
대청호가 생기면서 주변 마을도 수몰이 되었지요
고향이 그쪽인 친구가 있어 학교만 끝나면 버스를 타고
낚시를 갔습니다 (꼽기낚시대1대 지렁이 10마리정도?)
당시 서울사람이 하던 루어낚시가 어찌나 신기하던지 ...

그땐 대청호가 물을 담은지가 얼마 안되어서
물결이 잔잔한 날이면 수몰된 마을이 용궁처럼 보였습니다
지금처럼 낚시하는 분들이 만치는 않았지만
밤이되면 모닥불 피워놓고
금복주 소주 한잔에 힘든하루 정담을 나누던
지금은 고인이되셨을 어르신들 .....

니덜 괴기잡으러왔냐?
어여 밥이나 묵고 집에가라 !!

어린마음에 낚시터 풍경은
용궁도 있고, 가난하지만 풍요로운
착하신 신선도 있었습니다 ^^*

향어 낚시에 미쳐서
파라호,소양강에서 장박 하느라
회사를 결근했던적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전서에 언급한것처럼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고 취향이 다릅니다

저수지는 낚시터가 아닙니다
주민에겐 물골이고
고향 아이들에겐 놀이터 이고
낚시꾼에겐 낚시터 이고
버림받은 여인에겐 갈 터이고
술꾼에겐 술터(?)가 아닐런지요 ...
(물론..술터를 장지로 착각하는 사람도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정한 술꾼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떠들지도 않습니다 ^^*
글고 ..넘헌다 싶으면 ..현장에서 즉결합니다 ^^*

요즘 대한민국에 수산업에 종사하는분이 많습니다
낚시꾼이 아닌 어부가 되어서
나무를 자르고 논두렁을 뭉게고....
그짓을 하는것이 낚시꾼 인지 ..낚시인 인지....

술꾼을 술인 이라 부르지 못하는 것처럼
낚시인 보다는 낚시꾼에 더 애착이 가는것은...
왜 일까요?

즐거운 낚시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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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생각 09-06-16 08:50 IP : e48896fa7137b14
최근 며칠전에 아산의 XX지(관리형)에서 술을 드신분이
익사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도 본래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분위기에 취해서 몇잔정도는 기울여줍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낚시터에서만큼은 최대한 자제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출조가 자유로우신 분들에게는 그저 평범한 하루일지라도
저처럼 주말꾼들은 출조일을 손꼽아기다리고 큰 기대를 갖게 됩니다.
과한술을 하게되면 낚시는 포기하게 됩니다.
비록 나는 술을 멀리하더라도 주변에 계신분들이 과한음주와 소음, 또는 소란으로 인하여
피해를 받게되면 뚜껑열립니다.
사실 여러번 겪기도 했구요,,

술드시는것을 머라하실분은 없습니다.
정말 양보가 필요한 것은 주변에 다른 조우분들이 있다면 그분들 생각하셔서
소란스러움만 피해주신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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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이애비 09-06-16 16:33 IP : 44845000d55f7d2
술 반병이 주량입니다.
기분 따라 한병 마시고 난뒤 캐미가 글쎄...........
,
,
,
오르락 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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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09-06-16 17:19 IP : fa46c01351d257b
고기 많이 잡고
또 대물하고
잠안자고 밤새 반듯이 앉아서 낚시하는것이 진정한 낚시꾼인가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는 정도라면 좋아하는 술도 마시고
또 넘 과했으면 한숨 자면서 할수도 있고
기분좋게 하룻밤 스트레스 푸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스포츠 마냥 경기 룰이 있는것도 아니고
1등 꼴찌가 있는것도 아닌데...
낚시는 절대로 술을 먹으면 안됀다. 그럼 고기도 많이 못잡는다. 대물 못한다.. 등 등
넘 개인적인 주관 아닌가요? 혹시 고기 많이 잡으면 팔아서 살림에 보태는건가? ㅋㅋ
그냥 편하게.. 드실줄 아는 술이라면 마셔가면서
고기는 못잡아도 세월만 잡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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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냐 09-06-16 17:55 IP : 124ee1ab9b82a58
뭐든 지나치면 아니 한만 못하지않을까요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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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꾼 09-06-17 11:41 IP : ccd6ab9196386fc
술먹는거로 뭐라 하는것은 아니지만

지나치니 문제 입니다.

최소한 옆에 분들 피해는 없도록 해야 할꺼 아닙니다.

애주가님들 말 그래도 수먹고 그냥 조용히 자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행낙철에 야외에서 술먹고 고성방가 해도 문제인데 낚시터에서 욕하고 소리 지르는것 과연 술안먹고 멀쩡한 정신일때도

그럴까요 술을 먹었으니 그런거 아니가요

최소한 낚시 할때 들고온 술만 먹어도 거의 그수준은 아닌거 같던데요

첨에 낚시 할려는 마음으로 왔기 때문에 적당한 자기 주량을 알고 주량 이상 안먹고 자연바람 맞으며 술마시면 술도 덜 챕니



하지만 항상 애주가님들 들고온 술 이상 기분에 따라 음주 운전으로 운전해서 술을 사옵니다.

뭐든지 진나치면 문제가 됩니다.

물론 반주 식으로 한두잔씩 드시는 분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술 전혀 못하는 저또한 아주 가끔 한잔 정도는 먹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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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ㅔㅎㅔ오름 09-06-17 16:25 IP : 466d7c0d0bde6e3
물가는 엄연히 낚시나 운치를 즐기는게 주목적이 되어야 한다 봅니다.

물론 만인의 공유물이지만 말 그대로 공공장소 이기에 음주가무는 가급적 않는게 맞지 않을는지요?!

적당히면 괜찮다?

그 적당히란 단어가 한도 끝도 없기에 규칙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가급적 안 드시는게 만인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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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09-06-18 09:41 IP : 4c2f567e2ee39cf
오름님
개인적인 생각을 만인이라 하시면 .... ^^*
술을 좋아 하는사람은 댓글을 좋아 하지 않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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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09-06-18 09:59 IP : 4c2f567e2ee39cf
가짜꾼님은 아이디가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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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권낚c 09-06-19 03:26 IP : e93045654ceb918
모든 분들이 낚시 할시간이 됐구나!! 하는 시간때엔 가급적 음주 시간을 안갔습니다..

부득이하게 음주를 하면 다른 조사님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적당히 음주를 행합니다

낚시터에 와서 꼭 낚시만 하라는 법은 없으니깐요!!

적당한 술잔...술자리 저는 찬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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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와해장 09-06-21 11:46 IP : f50898c578af5ff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술이란게 무조건 나쁠까요 ?
술 뿐만 아니라 지나쳐서 좋은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취미로 갖고있는 낚시도 마찬가지, 등산, MTB, 축구, 야구등등 모든게 다 마찬가지 입니다.
또 낚시를 할 수있는장소(저수지, 수로, 강, 바다)가 우리에겐 낚시터이지만 다른 목적으로 오신 분들께는
야유회 장소, 데이트, 음주를 할 수있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목적에 따라 그곳의 용도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변할 수 없는 것은 "농업용수" 입니다.

적당(중용)이 할 수 있다면 이것보다 좋은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출조시 인당 소주 한병은 약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약에 우연히 약속도없이 "호촌"님을 물가에서 만났다면 술한잔만큼 좋은게 어디있겠습니까 ?
지나치게 정숙을 요구하는것은 술보다 못한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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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천하 09-06-26 10:19 IP : 68c8372bc000155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적당히 마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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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09-06-27 02:17 IP : 5d059a48a6cdac2
답글을 달아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 합니다.
역시 낚시터의 음주에 대해서 할 말이 많으시네요. 억울함도 있었을 테고, 혹자는 황천길의 문턱도 경험 하셨을테고
반가운 조우와 회포를 나누는 정겨운 장으로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도 계실터고....
"낚시" 우리 조사들에게는 뒤돌아 보면 참! 정말로 만감이 교차하는 취미 입니다.
"낚시" 덕분에 어려운 시절 혼자 쓰린 가슴을 잘 견뎌도 냈었고, 마누라 잔소리 바가지에 생활고까지 모든 세상 시름이
무던히 떡밥처럼 물가에 녹일수 있었던 좋은 친구지요. 하지만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 되듯이 한때 너무 깊이 낚시에
빠져 가정에 소홀하고, 좋은 시절을 허비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경제적 손실도 따르지요...
술 또한 낚시처럼 적당히 즐기면 좋은 장점이 많지만, 과하면 언제나 뒤늦은 후회와 주변에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아무쪼록 회원님들 이슬은 적당히 즐기시어, 즐거운 조행길 되시고, 안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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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붕어꾼 09-06-30 00:55 IP : e3244c38d7667b8
적당한 음주를 하며 낚시를 즐기는건 괜찮을듯도 합니다...

그렇게 많이는 못봤지만 얼마전에도 여럿이 와서 초저녁에 와서 술판을 벌리더니만 한낚시터를 초토화 시키는걸

보고 저도 모르게 욕을하면서 조용히 해라고 했더니만 한분오셧어 저랑 대판싸움에 멱살까지 잡았지만 그쪽 분들중에

취기가 조금 덜하신분이 말리는바람에 좋게 해결은 됐지만서두요..아침에 해뜨고 저한데 사과를 하로 오셧더라구요.

어젠 칼을꺼내 죽이니 살리니 하던 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구 웃으면서 커피한잔 하던 생각이 나네요...

술은 적당히 피해안갈정도로만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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