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나 그런걸 할수 있는 그런 글 아니여서 죄송 합니다. 똥 글 입니다.
그냥 요즘 여기서 보고 느끼면서 .....안타 까운건 사실 이지만 흠 .....지금 여기 저기 좋은 소리 하나 안나 오네요. 여기 뭐 경북 분들이 주류 니깐 가제는 개 편인듯 한데...다른데 눈 돌려 보면 아주 대 놓고 욕 먹고 지역 협오 극에 달한듯 해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 사람이 더 많아 보이고 뭐 저한테 이런글 적었다고 욕하 겠죠..??욕하세요 뭐 그냥 일본이랑 경북은 안갈 꺼니깐.더 이상 사람 사귈 일도 없고요. 년에 1~2회 정도 경북 쪽으로 3박 정도 낚시겸 관광 하러 가는데 주말 끼워서 가면 일주일도 가고 아 겨울엔 바다 찌낚 한다고 꾀 자주 가네요....울진 쪽..;;온천도 가고 숙박도 하고 개도 먹고 기름 좀 넣고 식자재 좀 사고 여관 이나 목요탕도 가고 낚시 가게도 들리고 구경 거리나 소싸움 하면 입장료도 내고 눈요기도 하고 안에서 뭐도 사먹고 밤엔 경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 육회에 술도 먹고 생각 보다 많은걸 하고 오네요 ... 뭐 저 하나 안간다고 눈 하나 깜짝 안하겠지만 저라도 안가야 되는게 맞나 싶어요..민물 낚시에 메카라 그래서 저도 갈 계획 세울때 마다 큰 붕어 잡는 꿈도 꿔보고 낚시 티비에서 나오는 그런 장명도 상상 하는데 그럴일 이젠 없겠네요...아쉽지만 뭐...다른데 가야죠.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건강 하시구요~
저는 이젠 북한땅에는 가지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