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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보수라는 분들이 그렇게 우러러 마지않는 천조국이라고 칭송받는 미국도
선거가 코앞인데 우리보다 몇배나 더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도 표를 노리고 마구 뿌려대는가 보네요ㅎㅎ
보조금 받기 싫으면 안 받으시면 되고 받고나서도 찍기 싫으면 안찍으면 됩니다.
이승만 박정희때처럼 막걸리 고무신 뿌리는 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보조금 지급했다고 야당찍을 사람들이 여당찍겠습니까.
그렇다면 그야말로 개 돼지에 지나지 않는 사람들이겠죠.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위기상황이라 대부분의 나라에서 보조금을지급하는 추세인데
그들이 하는 것은 국민을 위한 복지이고 우리가 하는 것은 표를 얻기 위한 구걸이고 선심성 행위입니까?
권지사는 왜 도와달라고 애걸복걸했을까요?
자기들이 그래 왔으니까 상대도 그럴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고 비난하는 행위...
좀 깊이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평생 일해도 아파트 한 채 못 사는 나라로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요?
부모님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릅니다만
새마을운동인가 뭔가에 부역하러 불려 다닌 나의 입장에서 볼 때 그 당시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는 말
공감이 안가는군요.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공장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것도 현 정부의 문제이고 외국인 노동자도 현 정부가 데려 왔다는건지,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공장이 아예 운영될 수 없는 곳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고 계시는지,
외국인 노동자가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버리기 때문에 청년 실업이 심각해 진다는 건지.
참 이해하기 힘든 글이네요.
80,90년대가 서민들 살기 좋았다고 하시는데
그때 몇 살 이나 되셨는지요?
그당시 정말 피눈물 나게 산 나로서는 이해가 되질 않아서 여쭙는겁니다.
이것도 "낑기"는 것인지요?
그건 아니겠죠?
몇 살부터 부역에 동원되었는지나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제발 비아냥의 말투는 좀 삼가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상대의 글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뭐가 문제인지 논박을 하세요.
비아냥도 천박한 비아냥 말고 좀 수준 있는 비아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님은 비유도 천박한 비유, 비아냥 마져도 천박한 비아냥입니까?
내가 님한테 젊다고 뭐라그랬습니까?
80,90년대가 서민들이 살기 좋았다고 물색모르는 밀씀을 하시길래 그때 몇살이었길래 그런 말씀을 하는 거냐고 물은겁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여기는 토론방이지 개싸움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말씀을 하실려면 제가 제시한 의문에 대해 규명부터 해 보시지요.
그리고 70넘은 사람은 이정도 자판도 못두들기나요?
말하는데 돈드는 것도 아닌데 너무 저렴하게 하지 마시고 퀄리티를 좀 높혀주시면 안될까요?
군사정권이 님에게는 체질에 맞나봅니다.
님의 말대로 상황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니까요.
누구는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선호하지만
또 누구는 돼지 소리를 듣더라도 배부른 것이 최고다라고 하지요.
5,6공때 님의 집에서는 어떤 차를 타고 다녔고 차는 몇대나 있었으며
님의 부모님이나 님은 조상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 하나 없이 자수성가를 하셨는지요?
5,6공때 풍요롭게 사시던 것을 문재인 정부가 모두 앗아가기라도 한건가요?
내주변을 보면5,6공때 잘 살던 사람들 대부분이 지금은 꽤나 부자로 잘 살고 있던데요.
어쩌다가 님의 집은 그리 어렵게ㅡ집에 쌀이 떨어질 정도로ㅡ되었는지요?
젊었을 때 노력을 안했다구요?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남한테 아쉬운 소리하고 사는 정도는 아닙니다.
구제금융하에서는 차라리 수익이 더 많았으니까요.
그런데말입니다.
당시가 살기 좋았는지 힘들었는지는 자신을 기준으로 보는게 아니라
당시의 서민들 대부분을기준으로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79년에 입대를 했고 5공때는 거의 공부만 한 것같습니다.
물론 피눈물 나게 시멘트 져나르고 질통지고 몇 층을 오르내리는 중노동도 하고
기회되는 대로 체육관 사범노릇에 테니스레슨에 할수 있는 일은 다 해본 것 같습니다.
물론 부잣집 애들 과외도 했고요.
6공 중반부터 직장을 다녔습니다.
나의 기억으로는 전두환이나 노태우정권하의 삶이 님이 말한 것처럼 정수라가 부른 "아 대한민국"의 가사같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저마다 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가 있고 ~~~"
ㅎㅎ 정말 재미있네요.
미학님 혀 정말 짧습니다
워워?
민주당 월척지부장?
토론장에 개싸움하러 들어 오시는겁니까?
60좀 넘으면 은퇴하고 산에 들어가야 하는 나인가요?
님은 천성이 잘못 되셨거나 가정교육을 잘 못 받았거나 아주 무지 몽매한 사람 같습니다.
님같은 분하고 말을 주고 받은 내가 부끄럽군요.
흥분하지 마라...
흥분했으면 아마 대구로 내려갔을겁니다.ㅎ
앞으로는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이길 바라면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토론방에 들어와서 토론을 할려면 공부도 하시고 준비도 하셔서 들어오세요.
무지의 소치로 말문이 막히면 대화를 마무리도 못한 채 슬쩍 사라지거나 아님 비아냥거리고...
이거 부끄러운 짓입니다.
자영업하는 사람이 받는 대출이란 개돼지 둘이 받을려는 돈이 같은 돈이라 이말이지?
대출받은 사람들은 그 돈을 언젠가는 갑아야 하는건데 그거랑 꽁짜로 받아 먹을려는 거랑 같다 이말이죠?
제정신인겨 꽁짜로 얻어 먹으니 정신줄이 나간겨 아님 태생적인겨
하기야 일을 재대로 해서 돈을 벌어 본적이 없으니 머 아는게 있어야지
단순하게 정부에서 주는 돈만 생각하면 그렇게 볼수 있는데 잘 아시겠지만 경제라는 것은 자금이 흘러야 성장하는 것이잖아요
지금 정부의 그림은
1)코로나 19로 어려워진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해서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덜어내고
2)코로나 19로 잠겨있는 국민의 지갑을 대신하여 지원금으로 하여금 소비가 일어나게 하고
또 그 돈이 돌아서 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가 빨라지도록 현금보다는 상품권 같은 것을 지급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론 지급하는 돈보다 그로 인해 경기가 부양되는 것이 더 클 거라고 생각되고
전 세계 경기가 침체된 현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이라고 판단합니다.
대구경북에 생활보조금 지급했다고 대구경북에서 지난번 선거보다 당선자가 더나올까요?
상황보니 인물로는 누구한테도 안 질 김부겸이도 떨어질 것같던데요.
선거를 위해 뿌릴 려면 차라리 대구경북은 포기하고다른 곳에 뿌리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선거때 차떼기 했던 부류들하고 지금의 재난 상황에서 보조금 지급하는 것하고 같은건가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나 판단 기준은 다른 것 아닙니까?
대구에서 민주당 간판달고 국회의원 당선 된다는 것, 이것이 보통 일은 아닐텐데요.
김부겸씨가 선거 조작이라도 해서 당선된 건가요?
그리고 "자문하마"는 무슨 뜻인지요?
논어에서 "자문하마"라는 말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원문과 뜻풀이좀 부탁드립니다.
선거때라서 뻔한 짓거리라 ....
글로벌시장 전체가 ... 금융지원에 자산매입 제로금리까지
코로나19사태가 자국의 경제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걸 막기 위한
고육지책인데...우리나라만 금융지원이나 여타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외인들의 자금 이탈이 불보듯 뻔한데....
우리나라만 선거 하나요?
왜 그런 시각으로 보는 거지요?
자신의 부족함을 아니 ... 나라는 망해도 미통당이 1당이 되어야 한다는 개념의 발상이 글에 보이네요 ...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
무제한으로 지급하기엔 우리나라의 역량이 부족하죠..
정부에서 하위 70%만 지급한다는데 전 다 지급했으면 합니다..
물론 돈 많이버는 부자들에겐 푼돈일수 있지만 평소 그들이내는 세금이 우리의 몇배는 될겁니다..
그들도 세금 많이내니 이런것으로도 나라에서 돌려받는다는 그런 생각을 갖게 하는것도 좋은일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평소 세금은 일반 서민들의 몇배를 내면서 이런일엔 돈많이번다고 제외되고 배제되는건 전 역 차별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돈 받아서 기부를하건 써버리건 그건 그들의 선택이고..
기존에 복지혜택 받는 사람이야 뻔하지만 실직한 사람 혹은 무급휴직인 사람 또 급여 삭감된 사람 또 자영업자중 손가락 빨게 생긴사람 그럭저럭 버티는 사람 이걸 다 어떻게 구분할건지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필요없는 행정력 낭비와 또 받느니 못받느니 시비가 생길 것 같습니다..
자주 주어지는 혜택도 아니고 특별한 경우에 지급하게된 재난기금은 모두 같은 혜택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급적 지역 화폐로 지역에서 식료품이든 외식비든 물건을사건 그렇게 소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입니다. 경제가 살아나기 위한급선무는 코로나를 완벽히 통제하는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현재 지급되고 있는 재난지원금은 상품권 형태라 소비하려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소홀히 할 수밖에 없는 모순에 있네요. 소비는 살리고 싶고 사회적 거리 두기는 실천해야 하고...두 가지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획기적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뒤돌아서 세금으로 토해내고 ᆢ
칭찬은 대통령이받고 ᆢ
뭐 그런거 아닌가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