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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가지 팩트를 집고 넘어가자면 기독교라는 단어는 한문으로 풀이해보면 예수그리스도교 입니다..
세상에서 예수님을 따르고 믿는 교회는 모두 기독교 입니다..
그러므로 천주교도 기독교 입니다..
흔히 많은분들이 기독교와 천주교로 구분하고 잘못 이해 하시는데 정확히 구분하자면 세계적으론 카톨릭(천주교)과 프로테스탄트(개신교)라 말하고 우리나라는 천주교와 개신교로 구분 합니다..
개독교라 칭할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기는 종교가 있다는건 참 불행한 일 입니다..
세상에 나쁜 사람들 있습니다..
종교계라고 피해 갈수는 없지요..
다만 세상은 좋은 사람들 소식보단 나쁜 사람들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기에 좀 더 과장되고 시슈화된 측면이 있기도 합니다..
좋은 목사님들 좋은 성도들이 훨씬 많은 개신교 입니다..
몇몇 미꾸라지들 때문에 개독교라고 치욕적으로 불리울때 대부분의 좋은분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염려됩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줄만한 언행은 저어하심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기독교를 개독교라 칭하며 욕하는 국민들 많습니다. 이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용어를 알게 될 정도로 널리 퍼진 말입니다.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10계명을 지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한 목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 그런 싸잡아 욕을 먹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기독교인들 스스로 님들이 말하는 미꾸라지를 퇴치하려는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미꾸라지들이 기독교 연합 대장을 하도록 방조하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크다는 순복음 교회에서 횡령하고 교회를 대물림 하는데도 비판하는 세력이 적기 때문입니다. 악을 방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에도 맞지 않고 현 상황에서는 동조와 다를바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코로나 사태에서도 다들 조심하고 있고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삼복더위에 콧잔등에 땀 흘리며 마스트를 쓰고 다니는 와중에 모임을 통해서 코로나를 퍼트리는 상황때문 아니겠습니까? 걸리면 혼자 걸리나요? 가족이 1차 전염 대상이고 그 가족이 다른사람에게 전염시키는 2차 감염을 일으키고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갑니다. 퍼트리는 사람은 순식간인데 이를 차단하는 비용은 어마어마 하고 인적자원도 무수하게 들어갑니다. 그깟 예배나 공부는 이 시국이 벗어나지면 하면 큰일 납니까? 일제시대에도 예배를 멈추지 않았다고 얘기합니다. 그때 예배 드리다 잡혀 죽는건 개인의 용기이며 집단의 용기이지 일반 다수의 국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지금의 용기 아닌 만용은 많은 다수의 국민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태원에서 코로나를 퍼트린 학원강사와 당신들이 다른것이 무엇입니까? 사태가 이러한데도 교개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아주 미약하기 때문에 싸잡아 개신교라 하는 것 아닐까요? 억울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들 개신교의 개혁을 외부에서 해 주시길 바라시지 마시고 내부로부터의 개혁이 있어야 외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ㅋㅋ
소대가리나 북 돼지 새끼나
너거덜 보담
ㅍ ㅎ ㅎ